계속 해서 NEO는 일일이 읽으면서 진행해야 하는 Neo는 잠시 내려 놓고. 흠흠.
요새는 마장기신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금 어색해진 감도 있지만, SFC때 재밋게 해었던 것이 리메이크가 된다하니 기다리고 있지요.
기다리며 생각해 보니 K를 하다가 중간에 내려 놓았었더라구요. 그래서 부랴부랴 하고 있습니다.
플레이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파프너를 안봐서 그렇긴 하지만. 이건 뭐지? 하는 감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류가 멸절할 위기에 방주(섬)까지 만들 정도 였다면..원작에서는 말이 되었겠지만, 슈로대 월드에서는 좀 어긋나는 감각이 있네요. OG의 어스크레이들 같은 건데, 그 적이 되는 대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나야만 하는 슈로대 월드의 특성상. 오~! 준비가 매우 빠른데~!. 라는 감각입니다. ) 그래서 애정이 안생겨서 그런지 죽는 애들 생존 루트는 애시당초 밟고 있지 않습니다. 후딱후딱 깨놓고., Neo 조금씩 하고 있으면 마장기신 나오겠지요.
p.s - 여름에 PS3로 나온다는 A.C.E-R 프로모션 영상보고 저건 사야겠구나. 생각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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