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엄청난 딜레마에 빠져있습니다.
설연휴는 3일
과연 기숙사에서 집으로 PS2 를 들쳐업어 매고 내려가는것이 정답일까요?
아님 설연휴는 가족과 함께 TV 와 담소를 나누며 즐기는게 정답일까요?
흠... 무엇을 해도 득과 실이 있겠지요..? 들고내려가자니 일단 무겁고 친척동생들 가족들때문에 많이 못할것 같고 반대로 나두고 가자니 3일 황금같은 주말에 게임을 즐기지 않는다니 그것 또한 어불성설이고..
허허.. 고민에 고민에 빠져있습니다..ㅜ_- 우매한 저에 가르침을 주십시오 여러분~ [넙죽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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