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까다로웠던건 역시나 J9 시나리오에서 적한테 안들키고 4턴 안에 특정위치 도달하는 시나리오가 제일 까다로웠던거 같습니다. 적들 사정거리 계산해보니까 Z건담한테 부스터를 달아주면 해결이 되더군요. 다행이었던건 한대만 그쪽으로 가도 된다는 사실. 조금 아쉬웠던게 3턴만에 애들 때려잡는 시나리오에서 한대를 남겨놓는 바람에 숙련도를 못올려서 그게 좀 아쉽달까요.
유닛들 들어온거 보면 뭔 전개가 이리 빠르지...하는 생각만 드는데 정작 보고 있으면 이건 뭥미?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마사키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쟈옴을 타고나오질 않나,리얼계 애들은 무기들이 B급으로 전락하고... 보면서 F완결 에디터할때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했습니다만,그 노가다는 나중에 시간이 매우 많이 남고 필이 꽂혔을때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바로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ㅋㅋ
난이도가 아직까지는 있는거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만 누굴 주력으로 키워줘야 할지 난감하군요. 주인공이라도 있으면 주인공을 키워주는데 여긴 주인공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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