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알파는 5번 외전은 2번 깨고 2차는 뭔가 귀찮은 관계로 젠가로 한 번 밖에 플레이 안했지만
3차에서 기존의 작품들이 대거 복귀한다길래 엄청 기다리고 있었는데
군대 크리로 훈련소에서 여자친구에게 정보를 받아보았던 제가
전역 후에 불감증에 여러가지 바쁜 관계로 못하다가 이제서야 잡게 되었습니다.
쿠스하로 할까도 싶었는데 뭔가 잉그램의 기운을 품은 쿼브레를 택하였습니다.
아 그런데 아차.
쿼브레만 대사집 공략이 없군요!
감정 이입이...........
근래에는 W와 K를 했는데
W는 정말 시나리오가 대단한 것 같았습니다. 크로스오버라던가.
K는 약간 병맛 같은 전개였지요. 스토리들의 연관성도 그저 그렇고 주인공의 존재감도..
3차 알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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