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X 계획
마리온 라돔 박사를 중심으로 한 퍼스널 트루퍼 개발 프로젝트로, 마리온 박사의 뜻에 따라 EOT는 채용되어 있지 않다. 또, 개발된 기체들은 한결같이 극단적인 컨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종이나 생산에 어려움이 많아 군에 정식 채용된 기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 뿐만 아니라 특정 파일럿에 맞춘 극단적인 개조와 커스터마이즈에 의해 퍼스널 트루퍼라기 보다는 특기(特機)에 가까운 설계 사상을 가졌다. 관계자인 쿄스케 난부는 그러한 컨셉을 [선수필승(先手必勝)], [일격필살(一撃必殺)]이라 평가했다. 개발된 기체의 운용은 근접 및 백병전용 기체와 원거리 및 포격전용 기체라는 2기 1조에 의한 컴비네이션 전투를 기본으로 요구하고 있다. 그 때문에 각 파일럿들에게는 높은 팀워크를 필요로 한다.
●개발 및 참여 스탭
▷마리온 라돔:ATX 계획의 책임자.
▷쿄스케 난부:ATX 팀의 대장. 콜사인 [어절트 1]
▷엑셀렌 브로우닝:ATX 팀의 멤버. 콜사인은 [어절트 2]
▷브룩클린 럭필드:ATX 팀의 멤버. 콜사인 [어절트 3]
▷쿠스하 미즈하:ATX 팀의 멤버. 콜사인은 [어절트 4(추정)]
▷젠거 존볼트:ATX 팀의 초대 대장.
▷라미아 러블리스:ATX 팀의 전멤버.
●개발 기체
◀알트아이젠(ALTEISEN)▶
━기체명:알트아이젠(Alteisen)
━형식 번호:PTX-003C
━분류:인간형
━소속:지구 연방군 ATX 팀
━개발:마리온 라돔(Marion Radom)
━제조:마오 인더스트리(Mao Industries)
━생산 형태:시험 제작기
━전고:22.2m
━중량:85.4t
━승원인수:1명
━주요 탑승자:쿄스케 난부(Kyosuke Nanbu)
━주요 무장:스플릿트 미사일(Split Missile), 히트 혼(Heat Horn), 3연장 머신 캐논(Triple Machine Cannon), 리볼빙 스테이크(Revolving Stake), 스퀘어 클레이모어(Square Claymore)
━필살기:비장의 카드(Trump Card), 램페이지 고스트(Rampage Ghost)
<COMPACT2> 게슈펜스트 Mk-III의 시작 1호기로, 형식 번호는 [PTX-003-001]이다. [절대적인 화력과 견고한 장갑에 의한 정면 돌파]가 설계 컨셉이지만, 내장 병기가 전부 실체형, 또는 실탄 병기인 다소 구시대적인 컨셉과 어지간한 담력의 파일럿이 아니라면 기동하기조차 버거운 열악한 조종성 등으로 인해 정식 양산에는 이르지 않고, 극동 기지에 보내지게 된다. 본작에서 알트아이젠의 파일럿인 쿄스케는 사격보다 격투가 뛰어나지만, 메인 무기인 3연장 머신 캐논이나 필살기인 스퀘어 클레이모어가 사격 무기라는 다소 언밸런스한 성능을 갖고 있으며, 파괴력이나 펀치력도 다른 등장 작품에 비하면 약한 편이다.
<IMPACT> 알파의 설정에 맞추어 게슈펜스트 시작 3호기의 개조기라는 설정이 다져짐과 동시에 형식 번호 또한 지금의 PTX-003C로 정해진다. 필살기로 [비장의 카드]가 추가되어 공격력이 강화되었다.
<OG/OG2> 정면 돌파를 컨셉으로 게슈펜스트 시작 3호기에 마리온 라돔 박사가 극단적인 개조를 가해 만들어낸 기체다. 또한, 라돔 박사의 뜻에 따라 EOT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고, 설계와 개발 컨셉은 극단적이기까지 했다. 파괴력을 중시한 스퀘어 클레이 모어와 리볼빙 스테이크를 주무장으로, 가속력을 중시한 고출력 엔진을 탑재했다. 여기에 다소 지나칠 정도의 중장갑을 씌웠으며, 장갑 표면은 빔 코팅 처리되었기 때문에 돌파력력과 방어력은 알트아이젠이 다른 기체와 비교해 그나마 내세울수 잇는 장정중 하나였다. 그러나, 반면에 기동성을 시작으로, 기체 밸런스가 매우 나빠서 조종성은 매우 열악했다. 파일럿인 쿄스케조차도 처음 기체를 보았을 땐 [어처구니 없는 기체]라 평가했다. 또, 공중에서 활동하는 적을 상대로는 유효한 공격 수단이 없기 때문에 실전 운용에는 바이스릿터와의 제휴가 불가결하다. 파일럿인 쿄스케조차 처음 기체를 접했을 때는 어처구니 없는 기체라고까지 평가했다. 이렇게 완성된 기체는 게슈펜스트 Mk-III로서 군에 정식 채용을 목표로 했지만, 당연히 채용될리는 만무했고, 시작 단계때 불렀던 코드 네임 [알트아이젠]이 그래도 정식 명칭이 되었다. 기체명 알트아이젠(Alteisen)은 독일어로 오래된 철, 즉, 고철을 의미한다(Alteisen=Old, eisen=Iron). 실제 류세이로부터는 [고철]이라 불린 일도 있다. 덧붙여, 쉐도우 미러가 있던 [저 쪽편] 세계에서는 알트아이젠이 아닌, [게슈펜스트 Mk-III]라는, 본래 마리온 라돔 박사가 원했던 이름으로 군에 채용되어 특수 부대 베오울브즈의 대장인 쿄스케(별칭 베오울프)가 대장기로 운용했다. 그러나, 라미아 러블리스의 말에 따르면 섬세한 부분에서 사양 차이가 있다고 한다. 덧붙여, 이 게슈펜스트 Mk-III는 [이 쪽편] 세계의 알트아이젠과 달리, 기체색은 푸른색으로 도장되었다. 한편, [이 쪽편] 세계의 알트아이젠도 야간 작전을 위해 야간 미채 도장 패턴으로 푸르게 도장된 적이 있는데, 이때의 알트아이젠을 가리켜 [알트아이젠 나하트]라 부른다. 명명자는 엑셀렌 브로우닝이며, 나하트(Nacht)는 독일어로 밤(夜)을 의미한다. 즉, 다시 말해서 [저 쪽편] 세계에서 아인스트화된 베오울프(쿄스케 난부)가 조종하는 푸른색의 기체는 알트아이젠 나하트가 아니라 그냥 게슈펜스트 Mk-III인 것이다.
OG2에서는 스플릿트 미사일의 설정이 다탄두형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무장 편성에서 제외되었다. 또, OG에서는 배리어가 중반에 빔 코트에서 AB필드로 강화되지만, OG2에서는 다시 빔 코트로 다운 그레이드되었다. 랑그레이 기지에서 소울 게인과의 전투로 대파된 후, 알트아이젠 리제로 개수된다.
<알파 외전> 양산형 게슈펜스트 Mk-II의 커스텀 메이드기로서 단지 설정에만 등장할 뿐이다.
<제 3차 알파> 직접 존재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다카야 노리코의 개인 룸에 푸른색의 알트아이젠(당시에는 아직 공식적으로 알트아이젠 나하트의 설정이 발표되지 않았다)의 피규어가 장식되어 있었다.
◀알트아이젠 리제(ALTEISEN RIESE)▶
━기체명:알트아이젠 리제(Alteisen Riese)
━형식 번호:PTX-003C-SP1
━분류:인간형
━소속:지구 연방군 ATX 팀
━개발:마리온 라돔(Marion Radom), 쿄스케 난부(Kyosuke Nanbu)
━제조:마오 인더스트리(Mao Industries)
━생산 형태:개량기
━전고:23.8m
━중량:99.7t
━승원인수:1명
━주요 탑승자:쿄스케 난부(Kyousuke Nanbu)
━주요 무장:5연장 체인건(Penta Chaingun), 플라스마 혼(Plasma Horn), 리볼빙 벙커(Revolving Bunker), 아발란쉐 클레이모어(Avalanche Claymore)
━필살기:에어리얼 클레이모어(Aerial Claymore), 램페이지 고스트(Rampage Ghost)
<COMPACT2/IMPACT> 라인 바이스릿터에 맞서기 위해 쿄스케가 제안했던 개조 플랜을 바탕으로 니나 퍼플턴이 마무리한 기체다. COMPACT2에서는 알트아이젠과 같이 아발란쉐 클레이모어가 사격 무기로 지정되어 있지만, 이는 IMPACT에서 개선되었다. 게다가 필살기로는 [비장의 카드] 대신에 [에어리얼 클레이모어]가 장비되었으며, 리볼빙 벙커는 배리어째 관통해서 적을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OG2> 격화되는 쉐도우 미러와에 전쟁에서 맞서는 한편, 액셀에게 대파당한 알트아이젠의 수리를 겸해서 강화 및 개조된 기체로, 쿄스케의 제안을 받아들여 바이스릿터의 예비 파츠 등을 이용해 라돔 박사가 대폭적인 개조를 행했다. 너무 크다는 이유로 이전의 알트아이젠에는 채용되지 못했던 리볼빙 벙커를 리볼빙 스테이크 대신에 장착시켰으며, 양어깨의 클레이모어는 베어링탄의 적재량을 늘려 더욱 대형화 되는 등, 오히려 기체 밸런스는 한층 더 극에 치달았다. 이러한 터무니없는 밸런스를 그나마 안정화시키기 위해서 테슬라 드라이브가 탑재되었으며, 어디까지나 밸런스 조정을 위한 디바이스일 뿐, 장시간 비행은 불가능하다. 스플릿트 미사일은 폐지되었으며, 리볼빙 벙커는 배리어 관통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기체명의 리제(Riese)는 독일어로 거인을 뜻한다(Riese=Giant).
◀바이스릿터(WEIßRITTER)▶
━기체명:바이스릿터(Weißritter)
━형식 번호:PTX-007-03C
━분류:인간형
━소속:지구 연방군 ATX 팀
━개발:마리온 라돔(Marion Radom)
━제조:마오 인더스트리(Mao Industries)
━생산 형태:시험 제작기
━전고:21.7m
━중량:60.3t
━승원인수:1명
━주요 탑승자:엑셀렌 브로우닝(Excellen Browning)
━주요 무장:스플릿트 미사일(Split Missile), 플라스마 커터(Plasma Cutter), 3연장 빔 캐논(3-Barrel Beam Cannon), 옥스텅 런쳐(Ox-Tongue Launcher)
━필살기:램페이지 고스트(Rampage Ghost)
<COMPACT2> 양산형 게슈펜스트 Mk-II의 성능 향상을 목적으로 개발된 개량형 시험 제작기로, 형식 번호는 PTX-002-00C였다. 고기동성을 살린 중장거리 포격전 지원 사양기로 완성되었으나 생산비의 상승과 전반적으로 뒤떨어지는 방어력 때문에 양산화에는 이르지 못했다. 또한, 본작에서는 비행이 불가능하며, 주무장인 옥스텅 런쳐는 빔과 실탄을 동시 발사하는 W 모드가 없기 때문에 공격력 역시 뒤떨어진다.
<IMPACT> 알파에서의 설정에 맞추어 형식 번호는 오늘날의 PTX-007-03C로 변경되었으며, 비행이 가능하다. 양산형 게슈펜스트 Mk-II를 개조해 만든 원 오프형 기체로, 런쳐와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 필요 최저한의 장갑만을 남긴 결과, 매우 열악한 방어력을 가지게 되었다.
<OG/OG2> 마리온 라돔 박사에 의해 제작된 게슈펜스트 Mk-II 3호기의 개량기다. 기체 컨셉은 고기동성을 중시한 포격전영 기체였다. 그러나, 제조 비용의 상승과 방어력의 취약함 때문에 양산에는 이르지 못했다. 당초에는 라돔 박사의 뜻에 따라 EOT는 채용되지 않았지만, 남극 사건을 거쳐 DC 전쟁이 발발하자 아머드 모듈에 모쥬르에 대항하기 위한 수단으로 급거 테슬라 드라이브를 탑재했다. 결과적으로 바이스릿터는 인간형으로서 사상 최초로 하늘을 나는 퍼스널 트루퍼가 되었다. 물론 퍼스널 트루퍼 사상 최초로 변형 시스템을 채용함으로서 전투기 형태로 하늘을 나는 빌트 랍터가 바이스릿터보다 먼저 존재했다. 알트아이젠 만큼은 아니지만, 바이스릿터 역시 퍼스널 트루퍼치고는 조종성이 매우 나빴다. 쉐도우 미러가 있던 [저 쪽편] 세계에서는 [게슈펜스트 Mk-IV]로 불렸지만, 이는 단지 플랜상의 기체일 뿐, 실제로 만들어지지는 않았다. 디바인 워즈에서는 남극 사전전부터 엑셀렌이 탑승하고 있었다. 기체명 바이스릿터(Weißritter)는 독일어로 백기사(白騎士)를 뜻한다(Weiß=White, Ritter=Knight).
<알파 외전> 양산형 게슈펜스트 Mk-II의 커스텀 메이드기로서 설정에만 등장한다.
◀라인 바이스릿터(REIN WEIßRITTER)▶
━기체명:라인 바이스릿터(Rein Weißritter)
━형식 번호:PTX-007-03UN
━분류:인간형
━소속:지구 연방군 ATX 팀, 아인스트
━개발:아인스트(Einst)
━제조:아인스트(Einst)
━생산 형태:전용기
━전고:21.9m
━중량:65.5t
━승원인수:1명
━주요 탑승자:엑셀렌 브로우닝(Excellen Browning)
━주요 무장:스플릿트 미사일(Split Missile), 3연장 빔 캐논(3-Barrel Beam Cannon), 하울링 런쳐(Howling Launcher)
━필살기:램페이지 고스트(Rampage Ghost)
<COMPACT2/IMPACT> 사오토메 연구소에 게슈펜스트를 이끌고 출현한 이형의 바이스릿터다. 분석 결과, 아인스트 게뮤트(Einst Gemüt)와 비슷한 구조재를 사용한 것외에는 일절 불명으로 파악된다. 진겟타 로보와 함께 둘중 하나를 동료로 삼을 수 있다. IMPACT에서는 라인 바이스릿터에 액셀렌을 태우게 되면 알트아이젠 리제와 합체 공격을 계속해서 사용할 수 없는데다가 플라스마 커터도 무장 리스트에서 사라져버린다. 메인 무장은 옥스턴 런쳐의 개량, 혹은 변화형일 것으로 짐작되는 하울링 런쳐를 장비한다. 주력으로 쓰기에는 뭔가 많이 부족한 느낌을 주는 기체다.
<OG2> 아인스트에게 탈취된 바이스릿터가 그들에 의해 변이를 일으킨 기체다. 구성 파츠의 60% 이상이 정체 불명의 소재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인스트 글리트(Einst Glied)와 흡사한 식물체 조직이 여기저기 눈에 띈다. 엑셀렌 전용기로 완전 개조되었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는 환승이 불가능하다. 주무장으로는 옥스텅 런쳐가 변화된 것으로 짐작되는 하울링 런쳐를 장비한다. 그러나, 최강의 위력을 가진 X 모드의 속성이 빔이라서 그다지 효율적이지는 않다. 등 뒤의 4매의 윙 유니트는 테슬라 드라이브가 변화된 것으로, 이것에 의해 마치 악마와 같은 기동성을 발휘한다. 또한, IMPACT때와는 다르게 알트아이젠 리제와의 합체 공격인 램피지 고스트도 사용할 수 있다. 덧붙여, 자세히 보면 적군일 때는 눈 색깔이 빨강이고, 아군일 때는 초록이다. 전쟁 종결 후에는 아인스트가 소멸한 탓인지, 본래의 바이스릿터로 돌아오게 된다. OVA에서도 본래 바이스릿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OGS에서는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고, 라인 바이스릿터 그대로다. 한편, 라돔 박사에 의한 바이스릿터의 강화 플랜이 라인 바이스릿터와는 별도로 존재하고 있지만, 정작 엑셀렌이 라돔 박사에게 물었을 때는 이를 무시해버렸다. 기체명 라인 바이스릿터의 라인(Rein)은 독일어로 순수함을 뜻한다. 즉, 라인 바이스릿터는 순백의 기사, 고결한 백기사 등으로 해석할 수 있다.
◀빌트비르거(WILDWÜRGER)▶
━기체명:빌트비르거(Wildwürger)
━형식 번호:PTX-015L/R
━분류:인간형
━소속:지구 연방군, 알파 넘버즈
━개발:커크 하밀(Kirk Hamil), 마리온 라돔(Marion Radom)
━제조:마오 인더스트리(Mao Industries)
━생산 형태:시험 제작기
━전고:20.6m
━중량:56.9t
━승원인수:1명
━주요 탑승자:아라도 발란가(Arado Balanga), 마이 코바야시(Mai Kobayashi), 래첼 파인슈멕커(Rätsel Feinschmecker)
━주요 무장:3연장 개틀링포(3-Barrel Gatling Cannon), M90 어절트 머신건(M90 Assault Machine Gun), 콜드 메탈 소드(Cold Metal Sword), 스태그 비틀 크러셔(Stag Beetle Crusher),
━필살기:빅팀 빅크(Victim Beak), 트윈 버드 스트라이크(Twin Bird Strike)
<OG> 엔딩에서 그 이름만 등장한다.
<OG2> 마오社의 신형 퍼스널 트루퍼로, 동시 개발된 빌트팔켄과의 합동 운용을 전제로 하고 있다. 기체의 설계는 커크 하밀 박사가 담당했으며, 전체적인 개발과 무장 부문는 마리온 라돔 박사가 담당했다. EOT는 채용되지 않았으며, 근접 격투전에 특화한 알트아이젠의 컨셉을 계승했기 때문에 중장갑과 신뢰성 높은 실탄계 무장을 장비했고, 여기에 우수한 기동성까지 겸비했다. 무장 고안의 어드바이저는 류세이와 카티나, 쿄스케가 거들었고, 데이터 수집의 훈련 상대는 라미아였다. 아라도 발란가의 전투 습성에 맞추어 무장을 고안했기 때문에 사실상 아라도 전용기라해도 될 만큼 아라도에 의해 높은 전과를 올렸다. 오리지널 컨셉을 그대로 유지한 R 타입(로얄 블루/아라도기)과 스턴 쇼크 장비에 초기 장비의 환장은 불가능하지만, 무기 적재 기능이 가능한 L 타입(레드/마이기) 2기가 존재한다. 프레임에는 게슈펜스트에도 채용된 G II 계열의 프레임이 사용되었다. 전황이나 작전에 맞게 외부 장갑(쟈켓 아머)을 퍼지(해체)하여 고기동 모드에 의한 빌트팔켄과의 합동 작전이 가능하다. 기체명 빌트비르거(Wildwürger)는 본래의 독일식 발음대로라면 빌트 뷰르거라고 읽어야 하지만, 원산국인 일본서는 빌트 비르거(ビルトビルガー)라 표기하고 있다. 독일어로 야생 때까치라는 의미를 가졌지만(Wild=Wild, Würger=Shrike), 한편으로 Würger라는 말은 살인자(Slayer)를 의미하기도 한다. ATX 팀 기체중에서 유일하게 카토키 하지메가 디자인했다.
<제 2차 알파> 아라도를 주인공으로 했을 때 후계기로 등장한다. 설정은 OG2와 기본적으로 같지만, 무장은 특별히 아라드용으로 조정되지는 않았다. 래첼 파인슈멕커가 가져온 것을 전투중에 넘겨 받는다.
<제 3차 알파> 리얼계 주인공 선택시에만 등장한다. 봉인 전쟁 종결후, 파일럿인 아라도와 함께 행방불명 되고 만다.
◀빌트팔켄(WILDFALKEN)▶
━기체명:빌트팔켄(Wildfalken)
━형식 번호:PTX-016L/R
━분류:인간형
━소속:지구 연방군, 노이에 DC, 알파 넘버즈
━개발:커크 하밀(Kirk Hamil)
━제조:마오 인더스트리(Mao Industries)
━생산 형태:시험 제작기
━전고:21.7m
━중량:50.0t
━승원인수:1명
━주요 탑승자:제올라 슈바이처(Seolla Schweitzer), 아라도 발란가(Arado Balanga), 라투니 수보타(Latooni Subota)
━주요 무장:스플리트 미사일 H(Split Missile H), 로슈 세이버(Roshe Saber), 옥스텅 라이플(Ox-Tongue Rifle)
━필살기:트윈 버드 스트라이크(Twin Bird Strike)
<OG> 엔딩에서 그 이름만 등장한다.
<OG2> 마오社의 신형 퍼스널 트루퍼로, 동시 개발된 빌트비르거과의 합동 운용을 전제로 하고 있다. 기체의 설계와 개발은 커크 하밀 박사가 담당했으며, 포격전에 특화된 바이스릿터의 컨셉을 계승했기 때문에 초경장갑과 강력한 위력의 빔 병기를 장비했고, 여기에 우수한 기동성까지 겸비해서 고기동전을 장기로 삼는다. 다만, 바이스릿터와 달리 기체 강성은 상당히 향상되었으며, 게슈펜스트 계열의 G II 프레임이 아닌, 휴케바인 계열의 H 프레임을 채용했다. 그 때문인지 엑셀렌은 본기를 가리켜 [바이스의 이복 여동생]이라 표현했다. 주무장으로는 바이스릿터의 옥스텅 런쳐와 마찬가지로 빔과 실탄을 겸하면서 취급이 간편하게 소형화된 옥스턴 라이플을 장비한다. 푸른색의 타입 R은 하와이 기지에서 라투니 수보타에 의해 데이터 수집을 겸한 최종 조정을 실시하고 있었지만, 노이에 DC에게 강탈당하고 말았으며, 이후 스쿨의 제올라가 탑승하게 된다. 그러나, 제올라가 후에 하가네대로 돌아서면서 하가네의 전력으로 운용된다. 붉은색의 타입 L은 아라도가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BM 셀렉트를 했기 때문에 근접전에 가까운 사양으로 변경된 듯 하지만, 결국 인스펙터의 갈가우(Galgau)에게 격파되고 만다. 기체명 빌트팔켄은 특이하게도 단수가 아닌, 복수로서 독일어로 야생매들을 의미한다(Wild=Wild, Falken=Falcons(단수는 Falke)).
<제 2차 알파> 빌트비르거보다 먼저 롤 아웃했지만, OG2에서와 같이 동시 탈취되고 만다. 후에 제올라가 야잔대를 배신하고, 알파 넘버즈로 오게 됨에 따라 알파 넘버즈의 소중한 전력중 하나가 된다.
<제 3차 알파> 리얼계 남주인공 선택시에만 등장한다. 봉인 전쟁 종결후에 알파 넘버즈의 기체로서 제올라가 탑승한다.
출처 - 니힐리스트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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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어김없이 슈퍼로봇대전의 기체설정 4번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ATX계획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ㅋㅋ
특히 쿄스케와 엑셀렌은 OGS에서 활약이 엄청났는데요...
합체기의 그 똥파워는 ㅎㄷㄷ 했죠 ㅋㅋ
EN소비도 적고 쓰기도 편했죠 ㅎㅎ
알트아이젠의 무식한(?) 근접 공격과 엑셀렌의 정확도 높은 사격으로
안 키운분은 거의 없을거 같네요 ㅋㅋ
알트아이젠은 특히 게슈펜스트mk-3 라는것을 알고 계시죠??
모르시다면 저번시간에 올린 게슈펜스트 기체설정을 보시면 이해 되실겁니다^^
다음 이시간에는 초기대전 SRX 기체 설정으로 돌아오겠습니다...
한주동안 잘 보내세요 ㅎㅎ
슈퍼로봇대전 OGS - 강철의 고랑(쿄스케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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