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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로대k 삼회차를 끝내며 생각해보니
    작성자 : 니취파러미 | 조회수 : 6206 (2009-04-29 오후 2:17:51)

    현대게임마트에 철권하러 놀러갔다가 우연히 슈로대를 접한 후 세월도 많이 흘렀고 즐겨본 슈로대 숫자도 이젠 꽤 돼는거 같습니다

    처음이자 본인에게 있어 최고의 게임이였던 제4차 슈퍼로봇대전 S

    무려 삼년을 즐겼습니다[랄까 이거 말곤 소프트가 없었던]

    일어고 한문이고 하나도 몰랐던 시절이였지만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게[임 진행 방식을 알아가면서 일년(메모리카드란게  필요한 줄 몰라서 맨날 새로 시작해 가면서)

    그후에 일어랑 한문좀 알아먹으면서 메모리카드도 사고 그렇게 스토리를 즐기면서 일년

    마지막으로 액플이랑 공략집의 존재를 알게 돼면서 일년....... 정말 지겹도록 즐겼지만 재밌었습니다

    이제는 볼수 없는기체인 서바인이나 즈와우스(둘중하나를 선택해야만 했죠)

    건담들의 눈동자도 꽤 맘에 들었고 진게타랑 마징카이저도 이때 처음 알게 됀거 같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주인공들 성격까지 지정할수 있어 성격별로 대사가 달라지는걸 보는것도

    꽤 재밌었는데요 주인공 성겪이 덜렁이라면 그룬가스트 최강기인 암검살을 암살검으로 외친다던지 하는 포인트였죠

    지금은 슈로대의 오리지널 스토리도 많이 정립됐고 캐릭터들이 자리매김함으로서 그런 부분은 사라져갔지만 제기억속에는 그것도 몇회씩 할만큼 즐거운 포인트 였다고 기억합니다      [남자&여자*4 고로 여덟가지 패턴]

    지금과는 다른 시스템도 많은데 정신기 소비포인트가 전캐릭터 공통이였다던지 맵에 숨겨진 아이템과 그것을 찾아내는 정신커맨드도 있었고 전투장면을 무조건 봐야 했기에 자동으로 반격에 대한 설정을 할수 있었씁니다  강공공방어회피란 느낌으로요

    사실 로딩도 길었고 지루한 감도 있었기에 항상 아무로에 집중걸고 던져놓고 책한권씩 보곤 했죠 ㅋㅋㅋ

    요즘은 전투 캔슬에 약간의 가속도 가능하니 제가 생각하기엔 좋은 세상입니다 ^^

    더쓰고 싶은 말들이 많지만 다음에 써버도록하고 슈로대 게시판에 첨으로 쓴글이 너무 긴거 같네요 읽어 주신분들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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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바람처럼™ (2009-04-29 15:29:16)
    그렇죠...최근에 나온것을 하다가 예전것을 플레이 하면
    예전에는 어떻게 플레이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답답하지요...(로딩이나 전투관련)...

    그리고 주인공들도 많아서 다음회차에서도 잼있었고...
    또 주인공마다 한번씩 다해보면서 게임자체를 너덜너덜하게
    만들었기도 하고요 ㅋㅋㅋ
    물론 최근에 나온것도 좋지만 예전 향수를 또올리게 하는
    구작들도 한번씩 하면 감회가 새롭습니다 ㅋㅋ
    Lv.14 sjswin5 (2009-04-29 17:21:50)
    슈로대 시리즈에 무척 애착이 많은 것 같군요
    Lv.12 긴얼사 (2009-04-29 21:55:29)
    확실히 마지막 부분이 무척 공감 가는군요..
    솔직히 플2용 슈로대 하다가 플스용 슈로대 하려면
    미칠듯한 로딩에 짜증이 나려고 하곤 하죠..
    어쨌든, 슈로대 K를 3회차까지 끝내셨군요..
    듣기로는 K는 그정도 하면 더이상 않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무엇보다 스토리가 별로라는 분들이 많아서리....
    Lv.2 깐징어 (2009-05-30 17:41:37)
    k는 언제 해볼라나..아~ ds를 빨리 가져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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