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랑그란 왕국(HOLY LANGRAN KINGDOM)
지저 세계 라 기아스에서 가장 오래된 국가로, 그 역사는 약 5만년이나 된다. 에오르드 대륙 동부의 나잔 대륙 북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총 32개의 자치주로 구성된 연방제 국가다. 인구는 약 2억 2000만명으로, 정치 체제는 입헌 군주제를 채용하고 있다. 의회는 원로원과 서민원 두개로 나뉘어 있으며, 원로원은 세습제, 서민원은 4년마다 각주의 인구비에 따른 인원수에 맞춰 대표를 선출하지만, 그 방법은 선거나 추천 등, 주에 따라 다르다. 정책의 시행은 행정원을 중심으로 행해진다. 행정원은 크게 총독부와 내무부, 외무부로 나뉘어지며, 내각의 장인 수상은 임기가 4년에 3선까지 가능하다. 관료는 국왕이 지명하고, 권리와 의무는 하나라는 생각 아래, 많은 권리를 가진 사람은 당연히 많은 의무를 해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계급 민주주의를 채용하고 있다. 계급은 15세가 되면 왕족을 제외하고는 스스로 선택할 수가 있으며, 계급은 성과 이름 사이에 미들 네임으로 쓰여진다. 계급에 따라서는 배우자를 2명이상 이상 취하는 것도 허락된다. 생활 양식은 현세계의 18~19세기 유럽에 가깝다. 제 1장 종반의 슈테도니아스군에 의한 대규모 테러에 의해, 국왕 알자르가 사망하고, 나라는 공황 상태에 이르게 된다. 한편, 10년전에 예언된 [악마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마장기 계획을 진행시킨다.
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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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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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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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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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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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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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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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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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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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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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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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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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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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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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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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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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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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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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그란 32주
라이오트, 톨루만, 루작크, 나브로, 마드리라, 프라모스, 부후, 알카비, 사이체트, 바롬, 이라, 랑그란, 나부루, 자보루, 브루크센, 바오다, 개바리, 노바스, 리스톤, 키르닌, 사르곤, 바란타인, 발디아, 마라카, 트로이아, 디무르, 카라타미피, 드렌트, 기나, 코워드, 갈데시아, 라지나
●마장기와 마장기신(A클래스)
마장기(魔装機), 그중에서도 신성 랑그란 왕국제의 마장기는 왕국의 예언에 등장하는 [악마의 위협]으로부터 맞서기 위해 왕국에서 직접 건조되어 정령과 계약한 인간형 병기의 총칭이다. 마술과 연금학의 정수만을 모아 만들어진 마장기의 메인 동력은 풀카넬리식 영구 기관(Fulcanelli type eternal engine)에 장갑재로는 대부분 오리할코니움(Orichalconium)을 사용하지만, 제조가 간단한 강화 세라믹을 사용한 기체도 존재한다. 또한, 마장기의 조종에는 반드시 [프라나(Prana)]라는 생명 에너지가 필요하다. 마장기의 조자(操者/조종자)로 선택되면 모든 권력에 따르지 않아도 좋다라는 권리를 가지게 되지만, 동시에 세계의 존망이 걸린 위기에서는 모든 것을 내팽게치고서라도 사태에 맞서야 한다는 의무를 진다. 세계를 멸망하려는 자가 혈육일지라도 반드시 타도해야만 한다.
마장기는 A에서 D 랭크까지 분류되며, A 클래스는 고위급 정령과 계약을 주고 받은 마장기로, 흔히 [마장기신]이라 불린다. B 클래스는 그 이외의 정령과 계약을 주고 받은 마장기. C 클래스는 B 클래스 이상의 마장기를 본뜬 것으로, 준마장기라 불리며 그 수가 가장 많다. D 클래스는 원래가 작업용이었던 것을 개수한 투박한 마장기다. 신성 랑그란 왕국에서 건조된 마장기 가운데 마장기 계획으로 채용된 16체의 마장기(마장기신을 포함)를 [정마장기(正魔装機)]라 부른다. 후에 랑그란 이외의 세력에서도 비슷한 병기가 개발되면서 마장기란, 정령과 계약한 병기 전반을 가리키는 넓은 의미의 대명사가 되었다. 덧붙여, A부터 B 클래스까지의 마장기는 상대의 마술적인 공격을 피하기 위해서 수호명, 말하자면 가명을 내세우며, 본래의 진정한 이름은 그 누구에게도 밝히지 않는다.
A클래스로 분류되는 마장기신은 랑그란 왕국의 16체 정마장기 가운데서도 고위급 정령과 계약한 4체의 마장기를 가리킨다. 고위 정령과 함께 발생시키는 파워는 이론상으로 무한대라 알려져 있고, 패밀리어(Familiar)라는 사역마를 이용한 무장에 의해 오리지널 마장기와는 가히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엄청난 능력을 가진다. 마장기신의 조자(操者/조종자)가 되려면 적성 시험에 합격한 후, 마장기신의 정령에게 직접 그 자질을 인정받고 나서야 비로소 조종석에 앉을 수가 있다고 한다. 다만, 미오와 같이 적성 시험은 무시하고, 정령에게 바로 선택되어 마장기신에 탑승한 경우도 있으며, 마사키 역시 작중에서는 적성 시험을 치루었다는 묘사가 없는 걸로 봐서 바로 정령에게 선택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사이바스터(CYBASTER)▶
━기체명:사이바스터(CYBASTER)
━형식 번호:AGX-05
━분류:인간형/마장기신
━소속:신성 랑그란 왕국
━개발:웬디 라슴 이크나트(Wendy Rasm Iknart)
━제조:신성 랑그란 왕국
━생산 형태:원 오프 모델
━전고:28.48m
━중량:38.4t
━장갑 재질:오리할코니움(Orihalconium)
━동력원:풀카넬리식 영구 기관
━승원인수:1명
━주요 탑승자:마사키 안도(Masaki Andoh)
━주요 무장:칼로릭 미사일(Caloric Missile), 디스커터(Discutter), 패밀리어(Familiar), 하이 패밀리어(High Familiar), 바니티 립퍼(Vanity Ripper), 사이플래쉬(Cyflash), 아카식 버스터(Akashic Buster), 코스모 노바(Cosmo Nova), 사이 블래스터(Cy-Blaster), 오메가 블래스터(Omega Blaster)
━필살기:디스커터 안개 베기, 디스터커 난무의 태도, 바티니 립퍼 허공참파(제 2차에서만 등장), 아카식 브레이커, 아스트랄 베기
정령은 풍(風)계 고위 정령 사이피스(Cyfis)로, 바람과 하늘을 주관한다. 신성 랑그란 왕국의 마장기 계획으로 개발된 바람의 마장기신이며, 설계 및 개발은 웬디가 담당했다. 4기의 A클래스 마장기신 가운데서 가장 밸런스가 뛰어나다. 특히, 바람의 마장기신이라는 그 이름에 걸맞게 가속력은 라 기아스에서 따라올 자가 없다. 신조(神鳥) 디슈나스를 본뜬, [사이버드(Cybird)]라는 고속 순항 형태로 변형할 수 있다. 사이바스터라는 기체명은 진정한 이름이 아닌, 주술을 막기 위한 대책으로 지어낸 가명이다. 진명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수호 정령 사이피스는 모든 고위 정령들 가운데서도 가장 순수하고 강력한 존재로, 사이피스와 완전히 계약을 맺은 사이바스터는 이론상으로 성능 이상의 무한한 잠재력을 감추고 있다. 또한, 마장기로서는 유일하게 차원의 문인 [게이트]를 열 수 있는 능력을 가져서 지상과 라 기아스를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다. 다만, 사이바스터가 생성하는 이 게이트는 사이바스터외의 존재는 침입할 수 없다.
사이바스터의 공격 기술중에서 가장 위력적인 것은 이동 후에도 사용할 수 있고, 적과 아군을 식별하는 강력한 MAP 병기인 사이플래쉬(Cyflash)로, 사이바스터가 등장하는 게임에서 이 사이플래쉬의 성능은 게임 밸런스와도 직결될 만큼 중요하다. 그 외 물질의 존재 그 자체를 변화시켜 버리는 초병기 아카식 버스터나 원격 조작 비트인 2기의 하이 패밀리어도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사실상 최강의 마장기신이다.
마장기신 중에서는 가장 늦은 랑그란 신력 4954년 12월 11일에 롤 아웃되었으며, 그 후, 약 2년의 대기 시간을 보내다가 사피네에 의한 탈취 사건 때 지상인인 마사키 안도가 조자로 선택되었다. 이때가 랑그란 신력 4956년 10월 10일의 일이었다. 다만, 10월 10일은 랑그란 정부가 인정한 날이고, 사실 2, 3일전에 마사키는 이미 사이바스터로부터 조자로 인정받았다. 지상으로 나왔을 때에는 조자인 마사키가 한심할 정도로 방향치였기 때문에 지구를 수바퀴째 도는 일도 허다했다.
메카닉 디자인은 이미 고인이 되어 버린 모리야 준이치가 담당했다. 디자인이 발표된지 15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그 인기는 팬들 사이에서도 대단하고, 업계나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높다.
<히어로 전기> 스토리 중반에 등장하며, 지상에 올라와 길을 잃고 헤매는 가운데 주인공과 만나게 된다. 스스로 자신의 다른 이름을 [란들 잔 제노서키스]라 자칭했기 때문에 시기적으로는 분명히 남극으로 올라오기 이전의 라 기아스가 평화로운 시기를 맞았을 때라 생각되지만, 슈우를 [전설의 마왕]으로 뒤쫓고 있는 등, 원작과 모순된 부분도 있다. 매우 짧은 기간만 참가하기 때문에 결국 게임중에 슈우를 만나는 일은 두번 다시 없다. 경우에 따라서는 헬리오스 요새의 최종 국면에서 동료가 되기도 한다. 이 작품에서 사이바스터의 주요 무기는 대부분 구현되어 있다. 특히, 아스트랄 베기, 사이 블래스터, 오메가 블래스터 등은 오직 이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기술이며, 디스커터 안개 베기도 오랫동안 이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기술이었으나, 최근 OG2에서 디스커터의 연속 공격으로 등장했다.
<알파 DC판> 이 작품에서만 R-1과의 합체 공격인 아카식 브레이커가 설정되어 있다. 하지만, OG 시리즈에서는 이 설정이 없어졌기 때문에 지금은 환상속의 무기로만 남게 되었다.
<알파 외전> 오버홀 완료시에 세니아가 다른 동료와 함께 지상으로 가져온다. 지상에서는 본래의 힘을 발휘할 수 없는 것인지 초기 상태에서는 디스커터 난무의 태도가 장비되어 있지 않았다. 웬디와 세니아에게 개수를 받고 나서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OG/OG2> 남극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남극 근해에서 발견된다. 처음에 에어로 게이터의 기체라 오인당한 것 때문인지 식별 코드는 에어로 게이터의 5번째를 나타내는[AGX-05]가 되었다. 그 후 하가네에 합류해서 아이도네우스섬의 결전까지 참가한다. L5 전쟁을 비롯한 인스펙터전 등에도 참가해서 높은 기동성을 바탕으로 발시오네와 함께 정찰전이나 미끼역을 담당했다. 이 기체에 처음으로 접촉한 인간은 이름가르트였다. 덧붙여, 마사키가 단독으로 출격하는 것은 허가되지 않는데, 이것은 파일럿 마사키가 엄청난 방향치여서 전함에 제대로 귀환할 가능성이 극히 희박했기 때문이다.
━기체명:그랑벨(GRANVEIL)
━분류:인간형/마장기신
━소속:신성 랑그란 왕국
━개발:웬디 라슴 이크나트(Wendy Rasm Iknart)
━제조:신성 랑그란 왕국
━생산 형태:원 오프 모델
━전고:28.4m
━중량:36.5t
━장갑 재질:오리할코니움(Orihalconium)
━동력원:풀카넬리식 영구 기관
━승원인수:1명
━주요 탑승자:황 양롱(Hwang Yanglong)
━주요 무장:펄스 레이저(Pulse Laser), 패밀리어(Familiar), 하이 패밀리어(High Familiar), 메기도 플레임(Megiddo Flame), 플레임 커터(Flame Cutter), 플라스마 소드(Plasma Sword), 칼로릭 스매쉬(Caloric Smash), 중성자 빔(Neutron Beam), 전광영리(電光影裏)
━필살기:화풍청운검(火風青雲剣)
정령은 염(炎)계 고위 정령 그란바(Granba)로, 불과 빛을 주관한다. 신성 랑그란 왕국의 마장기 계획으로 개발된 불꽃의 마장기신이며, 설계와 개발은 웬디가 담당했다. 공격에 매우 특화된 기체이며, 특히, [플레임 커터(Flame cutter)]는 마장기가 보유한 통상 격투 무기중에서는 최강 클래스다. 마장기신만이 보유할 수 있는 원격 조작 비트인 하이 패밀리어는 1기만 탑재했다. 다만 공격력이 강한 만큼 방어력과 기동력은 취약하고, 특히, 내구력은 통상의 B급 마장기보다도 평가가 낮다. 마사키가 소환된 시점에서는 아직 조자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랑그란 신력 4956년 8월 19일에 황 양롱이 조자로 선택된다. 양롱의 성격상 단체 행동 보다는 개인 행동이 많았다.
<EX> 커크스군의 마장기로 등장하며, 마사키들과 합류하지 않을 경우에는 류네의 장에서 유일한 마장기신이 된다.
<외전> 칼로릭 스매쉬를 제외한 모든 무기가 이동후 공격이 가능해서 확실히 돌격 대장다운 이미지를 풍긴다. 그리고, 기동성도 마장기신중에서는 높은 편에 속한다.
◀갓데스(GODDESS)▶
━기체명:갓데스(GODDESS)
━분류:인간형/마장기신
━소속:신성 랑그란 왕국
━개발:웬디 라슴 이크나트(Wendy Rasm Iknart)
━제조:신성 랑그란 왕국
━생산 형태:원 오프 모델
━전고:28.4m
━중량:38.5t
━장갑 재질:오리할코니움(Orihalconium)
━동력원:풀카넬리식 영구 기관
━승원인수:1명
━주요 탑승자:튜티 노르벅(Tootie Noorbuck)
━주요 무장:트라이던트(Trident), 궁그니르(Gungnir), 패밀리어(Familiar), 하이 패밀리어(High Familiar), 켈빈 블리자드(Kelvin Blizzard), 하이드로 프레셔(Hydro Pressure),요툰헤임(Jotunheim)
━필살기:펜리르 크래쉬(Fenrir Crash)
정령은 수(水)계 고위 정령 갓드(Gad)로, 물과 시간을 주관한다. 신성 랑그란 왕국의 마장기 계획으로 개발된 물의 마장기신이며, 설계와 개발은 웬디가 담당했다. 중거리 사격과 후방 지원에 매우 뛰어난 성능을 가졌지만, 보기와는 달리 근접전에 약하다. 수(水)계 마장기답게 다른 기체를 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으며, 환경 적응력 역시 다른 마장기신보다도 뛰어나다. 또한, 마장기신으로는 유일하게 직접 패밀리어를 사용한 필살기 [펜리르 크래쉬]를 가졌다. 무기로는 하이드로 프레셔를 랭크 업시킨 요툰헤임이 강력한 위력을 발한다. 마사키가 소환된 시점에서는 아직 조자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랑그란 신력 4956년 9월 2일에 랑그란 왕도의 콜롯세움에서 튜티 노르벅이 조자로 선택된다.
<EX> 페일군의 기체로서 등장하며, 이때까지만 해도 켈빈 블리자드는 근접 병기였다.
<알파 외전> 펜리르 크래쉬의 연출이 크게 변화해서 거대한 늑대의 환영으로 적에게 공격하는 필살기가 되었다.
◀잠지드(ZAMZEED)▶
━기체명:잠지드(ZAMZEED)
━분류:인간형/마장기신
━소속:신성 랑그란 왕국
━개발:웬디 라슴 이크나트(Wendy Rasm Iknart)
━제조:신성 랑그란 왕국
━생산 형태:원 오프 모델
━전고:28.4m
━중량:40.5t
━장갑 재질:오리할코니움(Orihalconium)
━동력원:풀카넬리식 영구 기관
━승원인수:1명
━주요 탑승자:리카르도 실베이라(Ricardo Silveira), 미오 사스가(Mio Sasuga), 로드니 제스하(Rodney Jesha)
━주요 무장:레저넌스 퀘이크(Resonance Quake), 플라스마 소드(Plasma Sword), 하이퍼 플라스마 소드(Hyper Plasma Sword), 패밀리어(Familiar), 하이 패밀리어(High Familiar), 부스트 너클(Boost Knuckle), 리니어 레일건(Linear Railgun), 대공 미사일(Anti-Air Missile)
━필살기:초진동권(超振動拳), 고로뉴도 마사무네(五郎入道正宗), 캇씨니의 간극(Cassini의 間隙)
정령은 대지(大地)계 고위 정령 잠쥬(Zamju)로, 땅과 어둠을 주관한다. 신성 랑그란 왕국의 마장기 계획으로 개발된 땅의 마장기신이며, 설계와 개발은 웬디가 담당했다. 높은 자기 재생 능력과 방어력, 내구력을 가졌으며, 최전선에서는 그야 말로 든든한 방패가 되어 싸운다. 모든 마장기들중에서 유일하게 땅속으로 잠입할 수 있는 기능을 가졌고, 다소 둔해보이는 외관과는 달리, 기동성은 통상의 B급 마장기보다도 날렵하다. 왼팔에는 쉴드를 겸하면서 시공안의 모든 것을 진동시키는 진동파 발생 장치 [레저넌스 퀘이크]를 장착했고, 양어깨에는 대형 대공 미사일, 어깨 장갑내에는 고출력 리니어 레일건을 내장하는 등, 다채로운 포격용 병기를 장비했다. 여기에 격투전에서는 초진동권이나 하이퍼 플라스마 소드로 적을 격파한다. 마장시긴만의 최대 특징중 하나인 원격 조작 비트 하이 패밀리어는 모두 3기를 탑재하고 있다.
제일 최초로 가동한 마장기신이며, 랑그란 신력 4955년 11월 3일에 리카르도 실베이라를 조자로 맞이했다. 이후, 리카르도의 높은 기량과 함께 랑그란 왕국 최강이라는 명성을 얻었지만, 볼크루스 교단과 슈테도니아스 연합의 왕도 기습 사건때 리카르도가 목숨을 잃었기 때문에 방치되고 만다. 그 후, 랑그란에 침공한 슈테도니아스군에 의해 포획되어 왕도 진압 부대를 이끌던 로드니가 고위 정령 잠쥬에게 강제 마법 [게아스]를 걸어 억지로 탑승해버린다. 그러나, 무리한 제어로 인해 기체 성능은 제대로 발휘될리 만무했고, 결국 마사키들에 의해 다시 탈환되었다. 그 후, 디아블로의 조자였던 미오 사스가가 조자가 된다.
<EX> 로드니가 탑승해서 마사키들과 싸운다. 이 시점에서는 아직 미오에게 패밀리어가 없기 때문에 하이 패밀리어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 대신에 리니어 레일건이 아주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알파 외전>미오의 성격을 반영시켜서 다소 코믹컬하고 과장된 연출이 돋보인다. 하이 패밀리어 공격에서는 하리센(종이를 접어 만든 일본의 전통 부채)으로 적을 두들기기까지 한다.
출처 - 니힐리스트님 블로그
// 우연히 놀다가 니힐리스트님 블로그에서 마장기신에 대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저혼자 보기 아까워서 올려봅니다...
처음 슈로대를 접했을당시에 마장기신에 푹 빠져버렸었는데요...
특히 사이버스타의 포스는 정말 대단했지요...
수려한 디자인에 멋진 기술...그중에서도 슈로대를 하신분이시라면 알겠지만
아군식별 맵병기가 최고였습니다 ㅋㅋㅋ
SFC시절에는 마장기신도 해보고 PS1시절에는 진마장기신도 해봤는데....
진마장기신은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ㅋㅋ
실제로 거의 망한;;;
이젠 슈로대에서 볼수 없을려나 생각했었는데~
(어른들의 사정으로 인해...반프와 윙키가 결별하면서 마장기신 판권을 윙키가 가지고 감)
OG시리즈에서 볼수 있었습니다...물론 연출은 파워업하고 했지만 연관스토리가 없었죠...
그래도 나와주는게 어디겠습니까...만약 OG3가 나온다면 꼭 보고 싶은 기체들중 하나지요 ㅎㅎ
슈로대 OG시리즈에서 떠나 슈로대 정식 넘버링 타이틀에서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슈로대Z의 아사킴이 왠지 떡밥의 냄새가 물신 풍기죠??ㅋㅋ
성우도 마사키의 성우와 같고 아사킴이란 이름도 그렇고 말이죠...기술도 그렇고...)
아무튼 슈로대 하면 마장기신을 절대 빼놓고 얘기 할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끝으로 슈로대나 건담 설정같은거 보고 싶으신 분들은 말해주시면 올려드리겠습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마장기신 - '라 기아스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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