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올라오는 즐사마의 두얼굴의 리뷰입니다.
기다려 주신분들께는 그저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수가 없겠군요.
이제부터 다시 꾸준히 공략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화는 꽤 길기 때문에 한 시나리오만 작성하였습니다.
즐사마의 슈퍼로봇대전F 완결, 두 얼굴의 공략&리뷰! - 15
기종: SS
분기: 슈퍼계 > DC루트
플레이어: 즐사마
제 70화 빛, 자르는 검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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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첫번째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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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번 맵은 모두 총 3맵이다. 시나리오의 승리조건은 3맵 통틀어, DC의 콜로니레이저를 모두 점거하는 것이다.(아군 유닛을 올려두기만 해도 됨)
패배조건은 3맵 모두 합하여 15턴 이상이다. 그러니 맵당 5턴안에 속전속결해야 된다는 뜻이다.
또한 각 맵마다 총 3분대로 나뉘어 출격하니, 유념할 것. 이미 한번 출격한 유닛은 다시 출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적군 유닛이 꽤나 만만찮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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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모두 상대할 수 없으니 재빨리 움직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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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콜로니까지만 가도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으나, 무작정 단독 돌파하다가는 골로가기 쉽상이다. 에이스를 주축으로 적 유닛을 살포시 쓸어주면서 행동하자.
어쩐지 아까와는 달리 휑한 콜로니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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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들 누가 다 없앴을까. 누가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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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액플난사로 보스급들을 출격 시켰으므로(...) 로브 혼자서 충분히 쓸어낼 수 있는 거다!
빨리 다음 맵으로 고고씽~
두번째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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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병력은 아까와 비스무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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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포세이달 병력으로 상대해드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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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의 자코들 따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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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포인트. 초큼 어려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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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렌자비가 버티고 있긴 하지만...나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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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포인트다. 기렌자비가 버티고 있는만큼 적들도 상당하다. 심지어 병사들까지도 모조리 강화병으로 한층 업그레이 되었다.
하지만 기렌자비만큼은 무시해도 될정도로 뒷편에 위치해 있으므로 무시하고 콜로니 점거에 들어가도 좋다.(어차피 2회이동으로 움직이면 되니까)
네오 그랑존은 사실 '샴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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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인지, 슈우의 네오그랑존이 두기가 되어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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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액플난사의 버그인지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슈우의 네오 그랑존이 두대가 되었다.(물론 슈우도 두명이 됨)
재미있는 사실은 서로 다른 기체가 아니라, 경험치나 체력을 서로 공유하는 이른바 '한 몸'이라는 것이다. 다만, EN은 공유하지 않았다.
그 귀신같은 네오 그랑존이 한대에서 두대가 되니, 당연지사 난이도는 하락...
(아무리 액플이라도 이것만은 권유하지 않는다.ㄷㄷ)
귀찮은 녀석들! 우주의 저편으로 사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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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병 일동: 헐, 님아 액플난사는 좀 사기인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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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슈나일이 사기라면, 네오 그랑존은 '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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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축퇴포! 네오 그랑존을 먹여살리는 궁극의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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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그랑존 앞에선 그 기렌도 DC병사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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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렌자비: 헐. 나 블랙홀 1박 2일로 다녀오겠음.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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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콜로니레이저에 유닛을 올려다 놓으면 클리어!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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