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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얼굴의 슈퍼로봇대전F 완결, 공략&리뷰! - 37~39화
    작성자 : 즐사마 | 조회수 : 7761 (2009-01-21 오후 4:35:01)


    액플 잔치를 벌이면서 본인도 초반에 질릴 것 같은 예감이 들었지만,
    역시 가장 좋아하는 게임이라 그런지, 액플을 사용하니 오히려 점점 더 재밌어지는 기분입니다.
    이 기세로 후딱 끝까지 클리어 해보겠습니다.  

     

     

    즐사마의 슈퍼로봇대전F 완결, 두 얼굴의 공략&리뷰! - 3

     

    기종: SS

    분기: 슈퍼계

    플에이어: 즐사마 

     

     

    제 37 화,  액시즈의 공방 

    난이도: ★★

     

     F에서도 악명을 떨치는 파일럿중의 하나인, 하만 누님이 드디어 이번 맵에서 등장한다.
    참고로 필자도 이번맵에서 액플로 하만과 큐베레이를 출격!
    이번 맵에서의 핵심은  과연 하만 VS 하만의 승부는 어떻게 될 것인가다.

     

      4차와 F에서도 '악마'로 불리던,
    쇼우 자마를 '하이퍼 라이넥'에 태워봤다(토드는 어쩌고!!)


    (뭐지, 이 무식하게 생긴 벌레는 ㅎㅎㅎ)

     

    우선 아군의 초기병력으로는 아무로, 쇼우, 신고, 주인공, 주인공 애인, 마사키, 시노부밖에 없다.

    참고로 아무로의 전용기체는 아직 없는 상태이므로, 리가지를 태워도 워낙 파일럿의 능력이 좋기에 상관없지만, 이왕이면 F91을 적극 추천한다.
    풀개조된 F91을 태운 아무로는 F에서 그야말로 '무적'일테니. 

     

     

    (필자는 액플 신공으로 아무로를 그레이타킨2에...) 

    어쨌든 초반에는 아무로와 쇼우를 중심으로 적군들을 격파해야한다.
    여유가 있다면 적군의 HP를 갉아먹은 뒤에, 마무리는 마사키의 행운+맵병기 콤보를 사용해 주자.

     

     

    마슈마 역시 전용 기체가 아니므로, 쉽게 격파 가능하다.

    (웬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이리아, 마슈마, 고튼이 조금 문제긴 하지만, 고튼을 제외한 녀석들은 전용 기체도 아니므로, 아무로로 비교적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하지만 역시 적군 에이스급이니 방심하지 말고, 필요하다면 열혈이라도 사용해서 한큐에 격파하길 권장한다.

     

     

    드디어 하만님이 액시즈에서 몸소 출격하셨다


    (엄청난 물량. ㄷㄷ 하지만 아군의 증원도 있다!)

     

    필자에게 있어서 이번 맵의 핵심은 액플로 꺼낸 하만 VS 하만의 대결이었으나, 결과부터 말하자면,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_-

    아군의 하만 큐베레이, 적군의 하만 큐베레이가 겹치는 상황이었는지, 출격은 했으나, 바로 소멸(?)해 버리는 시츄에이션이 발생.
    (졸지에 함내 대기하던 이리아까지 날려먹었다!! -_-)

    그러니, SS판에선 적군과 완전 동일하게 출격시키는 것은 비추천하겠다.

     

     

    하지만 하만 누님이 없어도, 우리에겐 게스트군이 있다!

    (게스트군 3마리의 졸개들로 하만의 전병력과 맞써 싸우고 있다.ㄷㄷ)

     

    4턴에 아군의 본대가 등장하고, 하만도 액시즈에서 DC병력을 이끌고 등장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하만의 '설득'인데, 전 33화에서 설득을 거치지 않았다면, 이번 맵에서 두번이나 해야되는 수고를 해야한다.

    하지만 문제는 적군들을 헤짚고 액시즈에 있는 하만에 도달할쯤이면, 하만의 기력이 상당히 올라가 있다는 것이다.
    (기력이 올라간 하만의 판넬을 정통으로 맞는다면 웬만한 MS는 무조건 한방이다.)

     

    일단 제제난으로 하만 누님을 살짝 겁을 주는 필자(...)


    (역시 제제난은 이래서 기체빨이라는 소리를 드는 것 같다...
    바란슈나일의 상상을 초월하는 사정거리!)

     

    하만의 기력 조절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보스나 고쇼군의 탈력을 사용하여 하만의 기력을 떨궈줄 필요가 있다.

    두번정도면 하만의 기력을 100정도까지 하강하게 만들 것이니, 우선 안심.
    그다음 하만 곁으로 파고들자!

     

    아쉽게 성사되지 않은 하만 VS 하만의 대결(...)


    (이렇게 큐베레이 2대가 있으니 정말 ㅎㄷㄷ이다)

     

    하만은 8턴이 되거나, 자신의 큐베레이가 일정이상 공격을 받으면 퇴각하니, 구태어 잡으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
    그냥 맛보기만 보여주고 퇴각시키자.

     

    드디어 완결에서 윙 시리즈(?)를 입수할 수 있다.


    (이제부터 슈로대F가 '설득대전'으로 변하는 순간)

    F에서 지겹게 훼방을 놓았던 윙형아들을 드디어 설득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우선 카토르를 먼저 설득해야 나중에 윙제로 커스텀도 얻을 수 있으니, 설득해 두도록 하자.
    (아무로, 카미유로 설득할 수 있다.)

    간단팁: 말리진 않겠지만, 히이로를 제외한 윙형아들을 키우는 것은 비추천한다.
    이 도련님은 또 후반에 배신을 때린다는...(뭐냐! 곱상하게 생겨서는!)

     

     

    제 38 화, 자비가의 망령

    난이도: ★★

     (이번화는 날려먹어서, 사진은 퍼왔음...양해바람)

     

    우선 전맵과 동일한 맵.
    이번맵은 상당히 속전속결로 끝나는 맵이다. 5턴이 되면 퇴각하므로, 아군들은 황급히 북쪽으로 이동하자.

    하지만 만만히 보면 안될 것이, 적군들도 현재의 총병력으로 상대하니, 섣불리 다가갔다간, 아무리 에이스라 할지라도 순식간에 GG를 칠 수 가 있다. 

    상당히 빨리 끝나는 맵이므로, 맵병기를 위주로 사용해 주자.
    역시 ZZ건담과 사이버스타를 활용해 주면 좋다.

     

    적군 전멸을 못 시키거나, 혹은 전멸시키면 하만의 대사가 다르다.


    (적군을 전멸하면, 론드벨을 칭찬해주는 하만 누님)

     

    하지만 전멸을 시키나, 그러지 않다고해도 시나리오상에 큰 변화는 없다.
    그저 적군을 격파시켜서 얻는 자금만 다를뿐(...)
     

     

    5턴이 되면, 자비 3남매가 도로스를 끌고 출격!


     

    론드벨은 현재 DC와 전력차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고, 퇴각하기로 한다.
    (뭠미? 난 액플을 사용해서 아무 문제 없다고!! 자비 삼남매 덤벼라!)

     

     

    제 39 화, 유리왕국

    난이도: ★☆

    볼들은 터지던 말던 상관 안해도 좋다(...)

     

    우선 초기에 볼 3기가 위기에 놓은 것으로 시작된다.
    3기를 모두 지켜내면 클리어시 보상이 있는 모양이지만, 우선 한기는 포기해야 한다.
    (어쩔 수 없이 격파되므로)


    어휴...너희들은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 거야!

    (연방군 병력은 죽고 싶은지 계속 적군을 공격한다.)


    최고 많이 지켜봐야 2기까지 밖에 안되므로, 판단은 플레이어 몫.

    하지만 그런 것보다 이번 맵에서는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이번 맵에서 적기가 상당수 많이 출연하는데, '자금 노가다'를 하면 꽤나 짭짤하게 벌 수 있다.

    노가다하는 시간도 맵들중 가장 짧은편이고, 플레이어의 재량에 따라 벌 수 있는 액수도 천차만별이므로, 시간이 남는다면 리셋 노가다로 돈을 불릴 수 있다.

     

    이 자금 노가다의 포인트는 바로, 이 함브라비 커스텀 3기다.

    (하지만 만만히 봐선 안될 녀석들이니, 열혈을 적극 사용해 주자!)

     

     

    최강의 게스트 군단! 그 누가 덤빌테냐!

    (완결에서도 극초반이기 때문에, 게스트 졸병들로도 꽤나 재미를 볼 수 있다.ㅋ)

     

    자마이칸은 병력이 6기 이하가 되면, 전원 퇴각하므로 적절하게 맵병기로 한번에 쓸어주자.

     

    "이타타키 마쓰~~!"

    화려한 필살기로 마무리!


    쩝...근데 얘네들은 대체 언제쯤 2회이동을 하는거냐(...)

     

    다음회 공략 예고!

    ...따윈 없다.

    즐사마의 날림 공략 다음회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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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성스런죽음 (2009-01-21 20:55:08)
    게스트놈들 만으로도 이거 게임끝나겠군요ㅋㅋㅋㅋ
    Lv.11 긴얼사 (2009-01-22 00:50:30)
    음...F에서 윙패거리가 이렇게 늦게 동료로 들어 왔군요..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ㅎㅎ
    그래도 윙제로 커스텀의 미친 능력만큼은 아직도
    기억이 난다는... 슈로대 시리즈 역사상
    가장 세게 나온 작품이었지 않나 싶네요..
    높은 운동성에 장갑까지 높고 공격력도 좋았던
    기억이...ㅡ.ㅡ;
    Lv.5 나다아 (2009-01-22 01:30:06)
    네 윙제로 커스텀 최종화포함해서 완전막판에나오는지라 딱3회인가쓸수있는 최강의기체였죠 근데 게임라인 공략했던 그필자한마디
    기체는 최강인데 파일럿능력치 왜 그따위능력치로 만들었냐 이말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Lv.17 빛과소금 (2009-01-30 09:40:19)
    맞아요...^^
    저도 그 공략이 기억이 납니다...^^
    Lv.5 炎(파칼운영진) (2009-01-30 09:45:57)
    어랏? 집에 게임라인에서 공략한 단행본이 있는데 그런 구절이 있는지 찾아봐야겟네요..
    공략집만 모아놓고 플레이 진도가 안나가니 같은 공략으로 같은 게임을 해도 모르는 부분이 많군요. ㅎ
    Lv.10 sjswin5 (2009-02-18 03:18:32)
    일본어 게임은 공략이 없으면 도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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