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지아 회원 여러분 한국 고유의 명절, 설 잘 쇠시길 바라구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며, 공략을 시작합니다.
즐사마의 슈퍼로봇대전F 완결, 두 얼굴의 공략&리뷰! - 5
기종: SS
분기: 슈퍼계
제 43화, 결별 (후)
난이도 ★★
전 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빼먹었는데, 사실 적군을 전멸시키면, 게임 오버되므로 반드시 적기 한기는 남겨두자.
이번 맵도 마찬가지로 적군을 모두 전멸시키면 게임오버로 직결되므로, 적당히 손봐주도록 하자.
사방에서 적군이 조여오므로, 가만히 기다리자.
사진과 같이, 사방에서 적군이 조여오는 형식이므로, 가만히 기지에서 지형효과를 누리며 대기하는 것도 좋다.
단, 이번맵의 클리어조건은 전함이 맵의 남쪽 끝까지 도달하는 것임으로, 전함에 부스터라든지, 가속을 이용하여 빨리 달려가자.
(후에 등장하는 로자미아를 견제해서, 적기를 호위해 주는 에이스를 붙여주는 것이 좋을듯)
전원 풀개조 된 병력! 하지만 제이건들 투성이다(...)
(원래는 빔라이플 한방감의 녀석들이지만, 기력이 낮아서 고생했다...)
적군들이 모두 풀개조 되어있긴 하지만, 전편의 기력을 신경 썼는지 모조리 제이건들 투성이다.
따라서, 적군을 상대하기에는 문제가 없을듯.
하지만 이번 맵의 보스로 나오는 앗시마 커스텀 '브랑'과 2턴째 증원되는 사이코건담MK2 '로자미아'는 확실히 요주의다.
관람 포인트는 사이코 건담MK2의 대결이다!!
(참고로 필자는 액플로 꺼낸 로자미아를 하만편에서 '겹치기' 뻑을 고려하여,
다른 기체에 태워두고 출격시키지 않았다)
같은 기체끼리의 대결, 그리고 로자미아 vs 카미유의 관심이 가는 대결이었다.
과연 승리자는 누가 되었을까?
우선 카미유의 선공격! 데미지는 4000정도.
이어지는 로자미아의 반격! 그러나...
(역시 파일럿 능력차이로 누구나가 예상했듯이, 카미유의 압승이었다)
간단팁: SS판 액플을 사용할때 주의점은, 기체는 겹치지 않지만, 파일럿끼리는 겹치는 현상이 발생해서,
같은 맵에 동일하게 적군과 출격시키는 경우, 그가 타고있는 기체와 함께 소멸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갈아타기를 해서, 캐릭터가 겹치지 않도록 했더니 OK. 아군 로자미아는 소멸하지 않았다.
제 44 화, 絆 (반)
난이도 ★
이번 맵은 마징가 전용맵이다.
출격할 수 있는 기체는 주인공 계열과 마징가 계열뿐이다.
어차피 적 병력도 아수라 남작과 헬 박사님들의 기계수 군단 뿐이므로, 어렵지는 않다.
다만 짜증나서 그렇지(...)
아수라 남작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는 코우지.
(마징카이저만 빨리 나와줬다면 키워줬을텐데...)
코우지! 형님이 등장하신다! 조금만 버텨다오!!
이건 뭐 '쩍벌남'도 아니고(...)
역시 슈로대F의 원작 동영상 삽입은 상당히 좋았다. 그때의 향수를 느끼며 잠시 감상하도록 하자.
(어차피 스킵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싫어도 보는 수 밖에 없다.-_-)
아름다운 자태의 누님도 곧 이어 출격!!
(하지만 그레이트 마징가팀은 딱히 키울 여유가 안되니 패스)
그레이트 마징가팀이 합류하면 본격적으로 전투에 돌입한다.
처음에는 아수라 병력만 있는데, 적절한 병력 분배만 한다면 어렵지 않게 상대할 수 있다.
그것보다 이 맵에선 세티양을 사용할 수 없으니 그저 웃지요.
(필자는 마징가 애들을 안 키워온 덕분에 이 맵에서 렙업 왕창했다)
어차피 마징가팀들이야 워낙에 장갑이 빵빵하기 때문에, 웬만한 공격은 데미지가 들어오지 않는다.
그러나, 주인공 계열은 특별히 개조해 두지 않았다면, 이번 맵에서 꽤 힘들 것이기 때문에, 파츠를 달아주는 것이 전력 효율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역시 마징가 계열은 필살기 보는 낙에 키운다!
(넌 빨리 마징카이저나 타렴...)
3턴에는 헬 박사의 증원군이 있다. 아수라 병력과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다만 귀찮을 뿐...)
결정적으로 기계수와의 싸움은 재미가 없어(...)
(너희들은 얄짤 없다! 필살기 한방에 보내주마!)
제 45 화, 소문의 하란반조
난이도 ★★
적군들은 잘 개조 되어 있다. 무시하지 말자.
지겨운 기계수와의 전쟁을 마치고, 다시 티탄즈 병력과 접전을 벌인다.
이번 맵은 병력이 잘 개조되어 있으므로, 충분히 이쪽도 대비를 해두고 싸우는 편이 좋다.
꼼꼼한 플레이어들은 이번 맵부터 아무로의 V건담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알고 개조해 두었을 것이다. (V건담은 마지막까지 유용하게 쓰이므로, 개조를 충실히 해두자.)
게츠는 2회 이동을하므로, 요주의!
병력을 두군데로 나누는 것이 주요하다. 게츠들과 싸울 녀석들은 이동력이 좋거나, 비행 능력이 가능한 기체로 가주고, 나머지는 전방의 앗시마, 가브스레이들을 상대하자.
(참고로 브랑의 앗시마 커스텀이 중간에 꼽사리 껴있으므로, 잘 골라내자.)
깜짝 퀴즈! 과연 이 장면은 어떤 장면일까요?
마치, 우주선 발사 장면같다(...)
게츠 병력은 5기 이하가 되면, 남은 병력을 이끌고, 퇴각한다.
그리고 적기를 모두 격추하면, 5기의 고나글을 이끌고 간만의 도쿠가 3인방이 모습을 드러낸다.
너희들 얼굴 잊어먹을뻔 했잖니...
(F에선 딱 한기만 나오더니, 이번엔 5기씩이나...완전 선물 세트로군)
도쿠가 3인방의 전함도 그렇지만, 고나글의 숫자도 적지 않고, 격추 자금도 만만치 않다.
즉, 이녀석들의 체력을 모두 갉아먹은 뒤에 맵병기로 돈을 벌어오는 것이 좋다.
특히 도쿠가 3인방은 한기만 격추되도, 도망가므로 여유가 된다면 반드시 맵병기로 녀석 모두를 천국으로 보내주자.
드디어 타이탄3 출격!
하지만 다 끝나니, 등장하는 건 뭐냐(...)
(잠보트가 있어야 이 녀석도 키울 맛이 나는데...)
타이탄3는 도쿠가 3인방이 출격하고 4턴뒤에 모습을 드러낸다.
거의 싸움이 막바지에 있을 것임으로, 별로 도움은 되지 않을듯.(예끼! 이놈아!)
게스트 군단의 위엄은 언제봐도 간지난다.
이로써 날림 공략이 끝났네요. 오늘은 몹시 피곤하여,
전보다 불성실하게 작성한 것 같습니다(...)
양해 좀.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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