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사마의 슈퍼로봇대전F 완결, 두 얼굴의 공략&리뷰! - 6
기종: SS
분기: 슈퍼계
제 46 화, 일륜은 나에게 있다
난이도 ★☆
지형이 숲이기 때문에 이동이 까다롭다
티탄즈+바이스톤웰 합동 병력이긴 하나, 그렇게 어렵지 않은 맵이다.
하지만, 숲 지형이기 때문에, 이동도 그렇거니와, 적군이 숲 지형에 들어서면 처리가 조금 까다롭다. 주의하자.
가장 경계해야되는 것은 역시 함브라비 커스텀이다
이번에 입수한 V건담을 위시하여 뉴타입들이 앞장서서 적을 처리하면 된다.
다만 적군들중 가장 까다로운 적은 역시, 함브라비 커스텀 3인방인데, 기체는 영 아니지만, 능력은 상당하므로, 역시 에이스가 상대해줘야 한다.
이 삼인방이 나왔다는 건...맵병기를 쓰란 얘기다!
참고로, 쟈마이칸을 격파하면 드레이크의 병력들도 모조리 퇴각하므로 녀석은 드레이크를 잡고 맨 마지막에 처리해 주자.(어차피 기체도 무시해도 될정도로 별 것 아니다.)
드디어 세번째 윙 형아가 등장!
이미 F 시절의 포스는 사라진지 오래(...)
5턴에 트로와가 건담 헤비암즈를 이끌고 제 3세력으로 등장한다.
카토르로 설득할 수 있으므로, 미리 카토르를 전함에 태운후 미리 소환되는 지역으로 잽싸게 달려가주자. (트로와를 그냥 놔두면 격파당할지도 모르기 때문에...-_-)
제 47 화, 악의의 오라
난이도 ★☆
간만에 사막이다. 덕분에 이동력은 절망(...)
전 맵과 마찬가지로 바이스톤웰 병력, 그리고 후에 증원되는 티탄즈 병력과 상대해야한다.
사막 지형이라 이동이 매우 짜증나므로, 출격 지점에서 그냥 대기해도 좋다.
참고로 히이로가 윙건담을 타고 출격하기 때문에, 설득을 위해선 준비물(?)로 듀오와 트로와가 필요하다. 우선 이들을 전함에 넣어두고(이동 문제 때문에), 좌측 상단으로 던져버리자.
죽으려고 알아서 꼬이는 벌레들.
움직이기가 귀찮은 필자. 빨리 오길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여기서 토드도 설득할 수 있는데, 마벨 -> 쇼우 순으로 설득하면 된다.(설득 후 격추해도 상관없음)
여기서 그냥 격추해 버린다면, 나중에 토드의 하이퍼화를 맛 봐야할 것이다.(참고로 필자는 귀찮아서 그냥 격추. 전에 한번 설득해 봤음으로)
비쇼트의 게아가링은 체력이 절반 이하가 되면, 퇴각하므로 성전사 계열인 쇼우의 일격 필살로 마무리 하는 것도 좋을듯.
비쇼트가 퇴각하거나 격파되면 다시 티탄즈군이 증원된다.
슬슬 귀찮아 지는 녀석들...티탄즈 4인방.
(모두 4방향에서 등장하므로, 주의!)
티탄즈 4인방은 모두 4방향에서 소규모의 병력을 이끌고 증원된다. 미리 대기하지 않으면, 꽤 손해를 볼 수 도 있으므로 주의하자.
그리고 티탄즈 병력이 증원된 후, 3턴뒤에 히이로가 윙건담을 몰고 3세력으로 등장한다.
드디어 4번째 형아도 등장!!
(윙형아들중에서 능력치는 제일 발군! 키워주자~!)
듀오의 설득 따윈 상콤히 씹어주는 히이로 형아(...)
(이자식, 듀오를 무시하다니...)
설득 방법은, 먼저 듀오를 히이로로 설득후 트로와로 설득하면 된다.
처음엔 듀오로 설득해도 무시하다가, 트로와의 설득에 넘어가는 재밌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역시 윙 5형제중 가장 발군의 능력치를 자랑한다.
(윙건담 -> 윙제로 -> 윙제로 커스텀으로 갈아타므로 키워주는 것이 좋을 것)
제 48 화, 동란, 요하네스버그
난이도 ★★
이 의사당을 적의 침입으로부터 지켜내는 것이 임무!
전 맵에 비해선 약간 난이도가 있는 맵. 역시 초반의 의사당을 적군들의 침입으로부터 지켜내는 것이 조금 까다롭기 때문에, 처음 출격하는 4인은 2회 이동이 가능한 에이스들로 출격시키자.
그 다음은 플레이어 역량의 문제.
베일에 가려진 '네오 그랑존'을 출격 시켜봤다!
(있는지도 몰랐던 필자...액플의 힘은 역시 좀 짱이다)
기체도, 파일러도 능력치가 상당한 슈우의 네오 그랑존.(이런게 등장하지도 않다니...)
분명, 제제난의 바란슈나일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아니 오히려 더 무서운 기체이다.
특히 웜스매셔가 무려 잔탄 100이다
(...뭐냐 마징가 미사일과 동급이냐)
(제제난보다 슈우가 훨씬좋고, 기체도 공격력면에선 바란슈나일보다 한수 위)
역시 축퇴포의 위력은 두말할 것도 없었다. 기본 데미지가 만(...)이니, 가히 악마로 불려도 되는 기체다. 특히 체력 회복 大가 딸려있으므로, 기체에서도 게스트 3인방 따위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이녀석이 F완결에서도 보스로 등장했어도 충분히 무서웠을 것이다.
심심해서 약드 도가도 출격.
(보스 기체나리들을 마구 소환해서인지 별로 구미는 당기지 않더라)
2턴에는 본대쪽에서 제리드와 라이라를 위시한 티탄즈 증원병이 있고, 3턴에는 의사당 근처에서 시로코가 디오를 타고 출격한다. 녀석은 2회 이동이므로 확실히 요주의!
하지만...체력이 80%이하가 되면 퇴각한다.
(뭐, 지금 놓쳐도 곧 잡을 기회가 오니 실망은 하지말자)
의사당의 적침입만 막으면 상당히 무난한 맵. 증원되는 적군의 위치를 잘 파악해 두고, 적절한 배치만 해두면 어렵지 않는 맵이다.
그리고 시로코가 등장한 뒤, 마장기신의 로리! 미오의 잠지드도 아군으로 투입된다. 별로 쓰잘데(...)없으므로, 그냥 함내 대기!
애정이 있다면, 키워주시던가(...뭐냐;;)
역시 마지막은 슈우님의 축퇴포로!
잘 키운 슈우 하나, 게스트 3인방 부럽지 않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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