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사마의 슈퍼로봇대전F 완결, 두 얼굴의 공략&리뷰! - 7
기종: SS
분기: 슈퍼계
제 49 화, 하이퍼 제릴
난이도 ★★
이동이 까다로우므로, 출격 지점에서 대기해도 좋다
사막지형은 솔직히 움직이기 매우 짜증날만큼 이동이 힘들다.
어차피 바이스톤웰 병력도 얼마없고, 알아서 기어올라오니 저번과 마찬가지로 그냥 대기해도 좋다.
제 3세력인 연방군을 공격하면, 그 즉시 GAME OVER(...)
반격도 못하고 죽이지도 못하고... 이 뭐, 어쩌라는 거임. =_=?
제릴의 오오라에 홀린(?) 연방군 병사 다섯기는 매우 귀찮은 존재다. 격추는 물론, 반격조차 할 수 없다. 연방군을 공격하는 그 즉시 게임 오버되므로, 적당한 유닛 한기 던져놓고 놀게 하자.
(참고로 에바가 적당할 듯 싶다)
제릴의 레프리칸을 한번 격추하면, 바로 하이퍼화 된다.
"이하하하하! 각오하라는!!"
제릴의 웃음소리는 정말 듣기 거북하다(...)
제릴 자체가 초강기이므로, 기력이 생각하는 것보다 매우 빨리 올라갈 것이다. 탈력을 하지 않으면 기력 130에 분신을 난사하므로 매우 귀찮을 것. 탈력 한번쯤은 사용하여 최소한 분신을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만들어 놓자.
제릴만 격추하면 시나리오는 클리어 된다.
제 50 화, 토레즈의 구출
난이도 ★☆
상당히 간단한 맵. 후딱 해치워 버리자!
이쪽의 병력도 별로 없지만, 어차피 적군의 병력도 없으므로, 속전속결로 해결할 수 있다. 아군의 병력은 카미유(Z건담), 쇼우(빌바인), 그외에 윙패거리들이다.
(이벤트 시나리오이므로, 각자의 고정 유닛을 몰고 온다)
토레즈의 집(?)을 적이 칩입하지 못하도록 하자
애초에 저택까지의 거리도 상당하다고 마음 놓으면 안된다. 적군중에 바이아란이 2기가 있으므로, 방심하고 있다간 바로 적의 침입을 허용할지도. 이쪽에서도 2회 이동이 가능한 카미유를 보내주자.
쇼우의 기력을 조절하는 편이 좋다
(윙 형아들이 간만에 한자리에 모였군...)
가장 많이 활약을 해야하는 것은 당연 쇼우이므로(마지막 바스크를 잡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기력 조절을 하여, 130을 올릴 수 있도록 하자.
제 51 화, 토레즈, 서다
난이도 ★★☆
약간 난이도가 있는 맵.
일단 패배조건은 위성기지에 적이 침입하는 것이므로, 본대가 합류하면 재빨리 저곳을 탈환하자.(유닛 4개만 위에 올려놓아도 된다)
하지만 초반에는 쥬도와 엘밖에 없고, 타고 있는 기체도 상당히 짜증나므로(...)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한다.
우선은 급한대로 이녀석들로 막아보자
매우 위태해 보인다(...)
본대는 2턴에 합류되나, 역시 거리가 조금 있다. 그리고 쥬도의 동생, 리나도 출격하는데 리나는 쥬도가 타고있던 본 기체를 타고 출격한다. 리나를 쥬도 옆에만 두면, 쥬도가 알아서 갈아타므로 리나는 눈썹이 휘날리도록 쥬도의 근처로 달려가자.
그냥 갈아태우기 뭐해서 한번 사용해봤다
하지만 역시나였다. 명중률은 0%(...)
기지 위에만 모두 유닛을 올려놓으면 일단 안심. 북쪽과 남쪽에 각각 티탄즈군과 바이스톤웰이 병력이 호시탐탐 기지를 노리긴 하나, 기지위에 에이스들만 올려놓으면 문제없다.
그리고 한창 전투가 벌어질즘, 동쪽에서 비쇼트와 토드를 위시한 바이스톤웰 증원군이 있다. 필자처럼 미리 이 부근에 병력을 대기 시켜놓아도 좋다.
경계 근무(?)를 서고 있는 세티양과 게스트병들
(아, 빨리 좀 나오라고!!)
늦었잖아! 순식간에 녹여주마.
비쇼트: 우리가 올지 어떻게 알았냐는...
병력이 꽤나 많이 증원되므로, 사이버스타를 대기 시켰다가 한번에 행운+맵병기로 돈을 만질 수있다.
다만 토드를 설득하고 싶다면, 토드는 살려두고 쇼우로 설득하자. 여기서 분기가 갈리는데, 쇼우로 토드 설득 여하에 따라 54화에서 맵이 갈린다. 설득하지 않았다면, 54화에서 토드의 하이퍼화를 쓰러뜨려야한다. (참고로 필자는 어차피 액플 작렬이므로, 토드 따윈 아쉽지 않았다. 토드를 죽이기로 결정!)
이정도쯤 해놓으면 기지쪽은 신경꺼도 된다.
이정도면, 그 어느 누가 와도 무섭지 않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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