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액플로 적군을 소환하는 비기를 알아내서, 악당들 위주로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즐사마의 두 얼굴의 리뷰! 시작합니다.
즐사마의 슈퍼로봇대전F 완결, 두 얼굴의 공략&리뷰! - 2
기종: SS
이미지 / 공략 출처: 즐사마
제 35 화 프론티어4의 위기 (후)
난이도 ★★
역시 전 시나리오와 이어지는 맵이며, 기력조절을 해뒀다면 쉬운 맵이 될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짜증나는 맵이 될 것.
초기 적배치는 그럭저럭 무난하다. 이미 필자는 전 맵에서 기력조절을 안한 상태이므로,
조금 버거운 싸움이 되겠지만, 그래도 뭐...필자에게는 게스트3인방과 하만누님이 있으므로,
어렵지 않을 것 같다.
역시 기력 조절을 하지 않은 필자 (...)
(하지만 뭐 있나? 개깡으로 출격하는 거다~!)
심심해서 이번 맵에선 미사토 누님을 출격시켜 봤다(...)
(역시 액플의 힘...마야나 겐도우도 있던데, 귀찮아서 누님만 소환!)
미사토는 정신기 따위 사용할 수 없는 듯(...)
일단 미사토를 필두로 전투 시작!!
(0%의 압박. 하지만 어떤 대사를 할지 심히 기대가 되었다)
참고로, 미사토나 다른 에바팀을 사용하는 건 비추한다.
에러가 나서 게임이 멈추는 사태가 발생했다(...)
하지만 상관없다. 이번 35부터 우리를 공포로 몰고갔던 적군들을 모두 총출동 시킬 수 있었으니까!!
역시 슈로대에 하만 누님이 빠지면 재미없지!
게스트 총수 제제난 출격!!
(이 녀석은 슈로대F에서 딱 한번 볼 수 있음으로, 특별히 소환했다)
(역시 무섭다. 2회 이동만 되면, 맵을 혼자서 쓸고 다닐듯.)
개인적으로 갸브레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의 기체와 함께 소환했다.
로자미아는 적군 버전이 마음에 들어서(...)
역시 초반에 이렇게 액플 남발을 하니, 적 자코들은 상대따위 되지 않았다.
어느정도냐 하면...
3턴에 이 위치에서 졸개들을 동반한 검은 삼연성이 드라이센을 몰고 등장하는데,
필자가 게스트 친위대병 졸개를 소환해서 이 검은 삼연성과 싸우게 해봤다.
결론은 검은 삼연성도 떡실신.
게스트 졸개 따위에도 상대가 되지 않았다.
(무려 졸개 하나와 삼연성의 3 VS 1이었는데도)
맛슈: 크억, 이런 굴욕을...
굴욕을 당한 것은 비단 검은 삼연성 뿐만이 아니었다.
필자는 DC소속인 이리아를 소환해서 라칸과 대결을 시켜봤다.
이리아: 난 더이상 DC의 개가 아니야!!
그 라칸도 결국엔 떡실신.
라칸: 크억! 이 요망한 계집! 결국 배신을...
어쨌든 좀 날림이 되었지만,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적을 모두 정리하면, 윙형아들이 모두 등장하는데, 자폭병(?) 히이로 형아는 자폭을 하면서
시나리오가 종료된다.
간단팁: 라칸은 기력이 올라가면, 상당히 무섭다.
따라서 이쪽에서도 기력이 오를대로 오른 에이스가 상대해 주는 것이 정답.
제 36 화 라비안로즈
난이도 ★★
시작부터, 적의 공습이있으니, 초기 배치 자리에서 지형효과를 누리면서
상대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번 맵에선 장거리 무기를 가진 바우가 꽤 여럿 등장하기 때문에,
다소 귀찮은 맵이 될수도 있다.
이쪽에서도 F91이나, 비기나기나를 적극 사용해 주자.
역시 이번 맵의 핵심은 바로 이 가토님.
초기적을 모두 소탕할 즈음이면, 가토의 기력이 120이 된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냐면 희대의 맵병기, 아토믹 바주카를 사용한다는 말이다.
가공할 맵병기. 비록 한번뿐이지만,
그 한방이 아군 전멸로 이어질 수 있다.
과연 그 데미지는 어느정도일까?
궁금한 것은 못참는 필자는 한번 녀석의 무식한 바주카를 정면으로 맞아 보기로 했다.
(실은 액플로 꺼낸 아군들의 맷집을 믿고 맞아봤다. 그간 녀석의 맵병기를
맞지 않기 위해, 도망다녔기 때문에...ㅋㅋ)
아토믹 바주카의 환상적인 폭발 장면!
저 정도면 이미 콜로니 따윈 우습다.
아군: 이 미칠듯한 화려함은 뭐지?
과연 그 폭발적인 데미지의 결과는??
아군 전원 모두 회피해 버린 탓으로 그 결과를 알 수 없었다(...)
괜히 기대하게 만들다니! 에잇!!
아군 보스나리들 열받았다.
(세티양은 목소리와 캐릭터, 그리고 기체가 마음에 든다!!)
(샤피로는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녀석의 BGM 아마겟돈 때문에 소환했다)
어쨌든 초기 적을 모두를 처리하면, 류네가 합류. 발시오네R이 입수된다.
(뭐, 지금 와봤자 사용하지도 않을테지만...)
간단팁: 가토의 맵병기는 확실히 요주의 해야한다.
기력이 120이 되기전에 처리하는 방법. 아니면 탈력을 사용하여 기력을 떨궈주는 센스.
아니면, 도발로 잡는 방법등 여러가지 방법을 총동원하여, 녀석이 맵병기를 맞지
않도록 하자.
이로써 날림 공략 2편이 끝났습니다.
하만과의 정면 대결을 펼치는 다음 편!
아군 하만 VS 적군 하만의 대결!!
과연 승자는 누구?
다음편 공략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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