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은 무려 번외편입니다.
사실, 시즌3 올리려다 스샷량의 압박을 못이겨 번외편으로 대신하는 점...
잘생기고 이쁘고 센스있는 파판지아 여러분이라면 양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피식)
자~ 그럼 렛츠 버닝~
얘네 낯이 익은데..?
버추얼 온? 전뇌전기 버추얼 온? 이거 SEGA꺼 아니었던가;;
암튼, 익숙한 음악과 함께 등장한 버춸온 팀! 방가방가~
그럼 버춸온 팀의 매력덩어리! 페이의 매력을 파헤쳐 보자.
첫번째 기술, 상콤하게 하트 하나 날려서 우주굇수에게 냅다 꽂아 버립니다...
라고 하지만 맞고 나서 뜨는 저 하트들은 대체;;
두번째 근접기술, 칼들고 달려가서 휙휙 베어버리길래 '이제 좀 기술다운 기술이 나오나...'
싶었지만 단지 바램이었다는거~
마지막에 엉덩, 아니 히프로 어택을 가합니다.
히프로 우주굇수 면상을 부비부비할때 뿜어져 나오는 하트들을 볼때 그 기분이란...훗;
세번째 소대전체공격, 그나마 정상(?)인 기술이군요.
마지막에 어김없이 왕하트를 날려주는 페이양의 센스가 돋보이는 기술입니다.
마지막 필살기.....샤,샤방;;;;;;;;;;
무수한 하트들을 날립니다.
저는 분명히 우주에서 심각하게 우주굇수들과 싸우고 있지만...이 기술을 보고 있으면 뭐랄까,
평화롭다고나 할까? 한명의 유저입장에선 매력덩어리가 아니라 탈력덩어리인겝니다...
페이가 자기 소개를 하는군요.
내용은 대충, 너무 깜찍하다고 반하지 말랍디다...
쇼크먹은 코우지, 류세이가 보면 반하겠군...이라고 중얼거립니다.
정말 반해버린 류세이, 그만 프로포즈를 해버리고 맙니다.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결혼에 골인한 류세이&페이 커플...
이들의 신혼은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았으니...
바람끼가 다분했던 류세이, 광룡과 암룡을 보고 작업에 들어가는 장면을
페이에게 걸려버리고 마는데...
질투심에 분노한 페이, 결국 이혼하고 말았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마지막으러 서비스컷! 동영상으로 보여주지 못한점...
잘생기고 이쁘고 센스있고 착하신 파판지아 여러분이라면 이해해줄...(그만 써먹어!퍽!ㅠㅠ)
내일 출근땜에 일찍 잘렵니다.
그럼 파판지아 여러분~ 다음 이시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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