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말하지만 리뷰도 아니고 공략은 더더욱 아닙니다.
스토리입니다. 스토리..씨익;
말그대로 제가 게임하면서 느끼는 그 감정을 최대한 공유하기위해(말은 잘하네.퍽!ㅠㅠ)
하나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겝니다...
자, 그럼 시즌2 Let's start~!
2차알파에 비해 성능과 비주얼이 한층 파워업한 젝스!
소대장으로 사용해도 손색없...........지만 주인공아니면 소대원이므로 pass
정권 찌르기!
뒷차기!(다이모스 표정 주목)
마무리다! 하이킥~!
다이모스 이 놈, 폼생폼사인거 같음...위력도 좋고 갈수록 애착이 가네ㅎㅎ
제가 건담SEED를 못봐서 그러는데
프레이라는 저 양반, 대사칠때마다 파파가 이러쿵, 코디네이터가 저러쿵..
아버지가 코디네이턴데 코디해주는게 맘에 안든단 말인가..? 에라이 불효녀...
그래도 주인공이라고 에이스입니다. 허허..
격추수X2 액플 사용중이라 격추수가 어마어마 하군요...서비스로 썩소작렬~~!!
쿼브레의 라이벌이라고 추정되는 캬리코...가면 벗은 얼굴을 보니 알파의 '그분'과 닮았네요.
이데온건 맵병기의 말도안되는 범위...왼쪽 구석탱이에 이데온이 보이시나요?
살인충동을 느낀 나머지 아군이고 나발이고 기냥 갈겨버렸습니다...
리가지랑 이번 시나리오 보스를 제외하고 전부 죽었지만 경험치는 달랑 저거밖에 안주는군요.
하지만 PP의 압박이..ㅡㅡ;;
결과는 예상했던 대로 게임오버 입니다. 소프트 리셋을 해줍시다.
쿼브레의 라이벌 캬리코! 쿼브레를 자꾸 아인이라고 부르는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이번에야말로 승부를 내자! 이거나 먹어랏~
된통 얻어터지고 뒤통수까지 따이는 불쌍한 우리 쿼브레 어린이...
겟타형님께서 응징을 시도하지만...
겟타도 뒤통수 따이기만은 피할수 없더군요.
형 열받았다! 받아랏~ 원기옥~......아니, 스토나아아아~ 써어어언샤아아아인!
역시 이런 놈은 한방에 잡아주는 센스!
졸개입니다만 장갑이 무려 1820이나 됩니다.
이상하게 데미지가 적게 들어가더라...
맵에 이놈 등장하면 이마에 핏줄 섭니다.
이번 시나리오 보스입니다. HP가 어마어마하군요.(아직 27환가 28화입니다...29화던가?;;)
보스라고 맵병기도 있습니다만, 중요한건 저런 육중하게 생긴 보스도 장갑이 1540입니다.
맵병기가 궁금해서 한명,두명 줄을 서보았습니다.
3명이상부터 맵병기를 발사하더군요. 소대원 같은 경우 즉사입니다. 소프트 리셋을 해줍시다.
신나게 HP를 깍고 있는데 반쯤 덜어내고 나니 변신~짜잔~!
즈필드군요. 낯이 익은 저 뒷태...고슴도치가 생각나는건 저 혼자?
장갑이 겨우 1300이라고 우습게 봤다가..데미지는 딸랑~
별 희안한 바리어랑 필드를 가지고 있군요.
하지만 신지에겐 A.T 필드가 있다! 우하하하!! 맞짱떠도 되겠구만~
열혈을 건 다섯 포크..아니, 고프랏샤로 아주 그냥~
근데..얼래? 이놈 뭐이리 튼튼한겨?
그렇다면 주인공이 나서는 수밖에..우선 마음을 열어서...
마음 구석에 맺힌 응어리를 모아서...
한 맺힌 응어리의 무서움을 보여주마!
정신 못차리는 즈필드. 훗.........이것이 응어리의 힘이다.
하지만 데미지는 별반 차이가 없네요.
이번에 새로 컷인이 추가된 다이모스. 슈퍼계열들 필살기를 마구 퍼부었지만
이상할 정도로 데미지가 절반정도 밖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아놔 뭥미? 디플렉트필드, 풀블럭, HP/EN 대회복까지...
아주 잡초같은 인생이군....
열혈+직격 황금뿅망치의 위력...직격을 걸어야 제대로된 데미지가 나왔습니다.
이번 시나리오는 끗~
영제 루아프...루아흐라고 읽어야 하는건지..?
저번 시간의 이분은 뉴규~?의 당사자입니다.
이름이 에취라...이군요. 에...취라....입니다.네
슈로대Z의 라스트보스 이미지랑 비슷한듯...
유제스를 생각나게하는 시바....이름입니다. 이름ㅡㅡ;
이름이 '시바'입니다.
시즌2 들어오면서 스샷의 양이 늘었습니다.
정신없이 게임하면서 정신없이 스샷을 찍다보니 184장이나 있길래
게임진행을 그만두고 story부터 올리고 진행을 할려구요...
조금씩 공략끼가 보이는듯 하지만 저는 끝까지 story라고 우길랍니다...
그럼 파판지아 여러분~ 다음 이 시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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