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데2를 하다가...실제 게임하는 시간이 2,3일에 한번씩 길어야 2시간정도 되는데
이 게임이 어찌보면 디아블로2랑 비슷해서 좋은 아이템 구할려면 약간의(?) 노가다가 필요하다보니
출근하고 고무줄 노가다 돌려놓고 몇십시간을 채우고나니까 전투 귀차니즘이 생겨서
확 그냥 때려치우고 별도의 노가다가 필요없는 로봇대전 시리즈를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테오데2 1회차 플레이시간 50여시간, 레벨 78, 엘레인의 미래파괴를 막기위해
우드로우의 성으로 돌아온 시점까지 플레이했습니다.
자, 그럼 서론은 여기까지!! Let's~ 버닝!!
젠거선생 루트로 시작했습니다. 첫 회에서 젠거만 키우려고 발악하다가 EN이 바닥났군요ㅡㅡ;
문제의 인터미션 화면...파일럿 양성, 소대편성 이 2가지 메뉴때문에 인터미션에서만 반나절~(믿거나 말거나)
테츠야가 함정에 빠지는 시나리온데...사실 철벽걸어놓고 도망다니면서 턴만 보내면 되는데
경험치 쪼끔이라도 벌어볼려고 한대 툭~
마징가는 HP가 무려 55000이나 되므로 선물로 브레스트번과...
선더 브레이크를 선물로 날려드렸습죠, 후훗♡
파판지아 여러분, 사랑하는 연인과 포옹할땐 지그브리커처럼~~!! 갈비뼈가 으스러지도록~
이상입니다.
참고로 저의 인내심은 테오데2 플레이하면서 옆집 개 밥그릇에 던저주고 왔습니다.
그러니까...액플을 살짝(?) 겸비하면서 플레이하고 있어요;;
얼른 끝내고 3차가 하고 싶어서...네, 그렇게 되었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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