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사마의 두얼굴의 탈을 쓴 슈로대F 공략앤 리뷰
그 다섯번째 시간, 지금 시작합니다!
즐사마의 슈로대F 두얼굴의 공략앤 리뷰 5
12~14화
기종: PS2
분기: 슈퍼계
제 12화, 대핀치!! 컴파트라V 합체 불가능!?
난이도 ★
라이벌인 가루다와 효마는 결투장에서 싸우게 되고 효마는 부상을 입게 된다.
드디어 컴바트라V도 이번 맵부터 론드벨에 합류된다.
하지만, 효마의 부상으로 아쉽게도 합체는 아직 할 수 없으니 무리는 하지말자.
(합신이 안된다면 너희들도 단쿠가 떨거지랑 다를게 없어!)
초반에 효마와 가루다의 이벤트가 있으니, 우선은 그들의 싸움을 지켜보자.
(이벤트라고 해도 말만 나온다...-_-)
일단 싸움은 종결되고, 바로 전투가 시작되는데, 우선 기계수 떨거지들밖에 없음으로,
난이도는 쉽다. 분리된 컴바트라 일행은 서쪽 구석에서 론드벨의 지원이 3턴째 이루어지니,
그들의 정신기(숨기, 번뜩임, 도근성)를 써가며 어떻게든 버티자.
(DC잔당들은 거의 기계수나 다름없다.-_-)
DC잔당과 기계수 패거리가 달려오지만, 론드벨 일행들한테는 한주먹거리도 안되니,
학살을 시작해 보자!
(이건 여담이지만, 가루다와의 싸움으로 효마의 팔은 불구가 되었다는 상황이다.;;
하지만, 미사토는 한술 더떠, 유전자 복제기술(?)을 사용하여 치료한다고 한다...=_=)
간단팁: 우선 에바의 이동력이 매우 낮다. 어차피 에바들은 계속 필요할테니,
부스터를 달아주면 그나마 이동하는데 어려움이 없을듯.
제 13화, 부상
난이도 ★★
드디어 4차때의 악마 벌레(?), 쇼우 자마가 등장!
하지만, 역시 단바인을 타고 있으니, 빌바인으로 갈아탈때까지는 그냥 깔짝(?) 거리자.
(이번 맵은 오라베틀러들을 상대해야 한다)
처음에는 쇼우와 반만 등장하는데, 쇼우의 정신기를 모두 사용해서라도 이놈은 잡아두자.
(어차피 둘다 체력이 낮아서 잡는데도 별로 어렵지 않다.)
(......할말이 없게 만드는 능력치...빌바인이 나올때까지 넌 함내 대기다!)
반을 처리하고 나면, 비쇼트를 위시한 본격적인 오라베틀러들의 공습이 시작된다.
아무리 오라 베틀러들이 아무리 높은 운동성과 빔코팅을 보유하고 있어도, 체력이 정말 벌레 수준이다.
낮은 데미지의 빔공격만 자제하면 잡는데는 별로 어렵지 않다.
쇼우는 서쪽에서 아군의 증원이 있을 것이니, 반을 처리하면 언능 그쪽으로 달려가자.
아군의 증원이 끝나고 5턴째 아군이 증원된 자리에서 윙형아 사신건담을 모는 듀오가 등장한다.
미리 주인공이나 마징가들이 대기탔다가 잡아주자.
(공격력이 상당하므로, 날뛰게 되면 골치 아프다.-_-)
그리고 6턴째에 토드를 위시한 오라베틀러 4인이 서쪽부근에서 납신다.
(이녀석을 여기서 설득할 수 는 있지만...설교라고 뿌리친다.-_- X놈...)
우선 토드가 등장하면, 쇼우로 빨리 달려가서 설득을 하자.
(주의: 설득을 하자마자 죽을 수 있음.-_- 주위의 녀석을 모두 처리하고 설득하자.)
하지만 지금 바로 동료가 되진 않지만, 완결편에서는 다시 설득을 통하여 동료로 만들 수 있다.
(아...X놈...계집애도 아닌게 더럽게 튕기는구만...)
어쨌든 지금 당장 동료가 안되더라도, 나중을 위해서 일단 설득은 해두자.
참고로 비쇼트의 전함의 체력을 1/3 갉아먹으면 모두 데리고 도망가므로, 이놈은 나중에 잡아주자.
(어차피 맨나중에 때려도 이놈은 아군의 기체가 격추될수록 기력이 하강하니, 맨마지막에 잡을 수록 쉬워진다.)
간단팁: F완결과 다르게 F에서는 설득하여 얻을 수 있는 아군은 현재로썬 렛시 밖에 없다.
F에서는 토드와 하만을 설득할 순 있지만, 아군이 되는 것은 F완결...-_-
게다가 F완결에서는 단 한놈을 제외한 윙형아들도 모두 설득할 수 있음으로, 확실히 설득해두자.
제 14화, 고라온 구출
난이도 ★★★
간단팁: 처음으로 분기가 생기는 시나리오다.
고라온/그란가란을 구출 할 것인지 선택문항이 나오는데, 필자는 고라온을 먼저 선택했다.
(둘중 어느걸 해도 시나리오상 문제는 없지만, 어차피 둘다 해야될 시나리오다.
다만, 다른 것이 있다면, 그란가란을 구출하는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면, 빌바인을 입수할 수 있다)
난이도를 별 3개나 준것은, 적들을 모두 전멸시킨다는 전제하에서다.
중간에 퇴각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그것은 플레이어의 몫.
(이번화는 조금 긴장하고 시작하자~)
그림은 16화지만, 필자는 14화다. 앞서 말했듯 분기의 차이인 것이다.
우선 적들의 개조가 충실히 되어있는 시나리오다.
잡 헤비메탈을 제외하고 녀석들은 자기 자리에서 절대 움직이지 않음으로,
위에서 평원을 따라 이동해야한다.
우선 고라온 전함이 위기에 놓인 시나리오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_-
체력도 높고 오라베리어(빔코팅)도 탑재하고 있으니...하지만, 예의상 위로 도망가 주자.
론드벨이 북쪽에서 등장하는데, 강을 경유해서 빨리 밑으로 헤엄쳐 가자.
(이동이 좀 짜증나는 맵인데 참고 하자.)
(게스트군이 등장과 동시에 퇴각명령이 떨어진다. 초보는 여기서 낚일듯)
앞서말했듯이 포세이달군은 전원 개조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만만히 봐선 안된다.
천천히 위쪽 평원을 경유해 이동하고, 10턴이 되면 제브를 위시한 무시무시한 게스트군이 등장한다.
이때, 브라이트는 퇴각할 것을 권유하는데, 초보 유저라면 제브라는 공포의 대상 때문에,
이 떡밥을 물고 그냥 퇴각해 버릴 것이다.
하지만, 퇴각 하지 않고 한턴만 보내보면 이게 낚시라는 걸 알게 될 것이다.
한턴 뒤에 바로 제브는 퇴각.-_- (뭐냐...왜 낚시질하냐?)
참고로, 필자는 이 제브놈을 이번에 잡아보려고, 단단히 준비를 하며 진격했는데,
그냥 도망가는 어이없는 시츄에이션에 연신 하늘만 바라봤다는 후문이다...-_-
어쨌든 제브놈은 결국 게스트 떨거지들만 내버려두고 간다.
그럼 얘기는 쉬워진다. 우선 게스트군을 먼저 처리하고
슬슬 포세이달이 진을 치고 있는 곳으로 이동하며 격파하자.
단, 포세이달 13인중의 두명은 확실히 경계하며 이동하는 것이 좋을 것.
(참고로 아토믹은 맵병기도 가지고 있다)
한편, 브라이트는 10턴 이후부터 매턴마다 계속 도망가자고 권유할 것이다.-_-;;
이상, 공략앤 리뷰가 끝났습니다. 다음 15화에서 찾아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