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외전을 난이도 노말이긴 하지만 깼습니다... 비록, 네오그랑존을 마지막에
보진 못했어도 스토리는 나름 이해가 되더군요....알파만 깨보고 바로 2차 알파를 해서
스토리가 이해가 안되던 것들이 이해가 되더군요...
머신랜드에 관한 얘기라던지(2차 알파에서 캐릭들이 첨 봤어야 할 머신랜드를 보고
아는체를 하자 적들이 놀라는 장면..) 알파나 알파 외전에 나왔던 녀석들이 왜
이어지는 내용인 2차 알파에 안 나오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대략 이렇더군요...
SRX : 기체 및 팀 해체(3차에서는 새로운 SRX로 다시 나오는거 같더라만....)
빅토리팀 : 귀향
오라배틀러 : 귀향
에바팀 : 얘네는 왜 안나오는지 이해 안감(3차에서는 다시 나오더만..3차를 해봐야
이해가 갈거 같음...)
건버스터 : 얘네는 알파 마지막에 엑세리온 축퇴로 날려 버린 후에 3차에서 다시 등장 예정.
마크로스팀 : 새로운 전함 구축 후에 지구권 밖 우주로 정찰 떠남.
라이딘, 단쿠가, 자이안트로보 : 이것들은 왜 안나오는건지 전혀 얘기가 없음..(뭥미?)
자이안트로보는 3차에도 안나오니....ㅡ.ㅡ;(BF단은 살짝 나오기만 하지 제대로
싸움도 하지 않았다는....ㅡ.ㅡ;)
마장기신팀 : 귀향
건담 X, 턴 A, 자붕글 팀 : 미래에 있으니 당연 참전 불가....ㅡ.ㅡ;
J9 팀 : 얘네 역시 담에 불러 달라느니 어쩌느니 해 놓고 이후로 참전 X
쩝..나름 이렇게 정리해 봤습니다.....
3차 알파까지 클리어를 해 봐야 모든 스토리를 이해하겠지만, 대충 감은 잡히는군요..
비록 2차 알파까지만 클리어 해 봤지만, 정말 알파 시리즈는 알파, 외전, 2차, 3차에
이르기까지 스토리 구성이 정말 잘 짜여진 듯......(알파 초기에 나오는 PTX 팀 얘기를
보면 이전의 작품들의 내용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는것도 같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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