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사마의 두얼굴의 슈퍼로봇대전F 공략.
그 여섯번째 시간, 지금 시작합니다.
즐사마의 두얼굴의 슈퍼로봇대전F 공략 6
15~17화
제 15화, 표적은 론드벨
난이도 ★★★☆
초반치고는 꽤나 난이도 있는 맵이다.
아마 지금까지 맵들보다 가장 난이도가 있지 않나 생각해 본다.
(그래서 별 세개 반을 줬다)
이맵은 정신기 분배와 필살기 분배가 없다면 매우 힘든 맵이 될 것이다.
반대로, 적절한 분배만 이루어진다면 극악의 난이도는 아니다.
(샤피로...이새퀴는 무게제국 놔두고 언제 게스트군에 붙었냐...-_-)
우선 시작하자마자 샤피로와 사라의 사랑 싸움(?) 대화가 있다.
모두 마치고 나면, 시노부를 위시한 단쿠가팀이 모두 등장하는데, 아시다시피
이들로 라이그 게이오스를 상대하는 건 무리, 그냥 뒤로 슬슬 빠져주자.
(어차피 합체하기 전까진 수전기대를 쓸일도 없다)
(이번 맵에선 도망친 3사도 샤키엘을 잡을 수 있다!)
샤피로가 퇴각하면, 사도, 그리고 네이의 포세이달군, 윙형아(듀오, 히이로)를 모두 상대해야 한다.
크게 3곳의 싸움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플레이어 각자는 자신이 미리 조금 생각을 해두고 각자의 방식대로 플레이를 하자.
(필자는 제자리에서 대기했다가 순서대로 등장하는 사도>윙형아>포세이달을 상대했다)
어차피 사도 섬멸로, 에바는 반드시 참전을 해야하고,
게타3나 마징가 주인공등으로 요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카미유가 등장한 뒤, 6턴째 히이로, 듀오 윙형아 2인조가 등장한다.
(앞으로도 쭈욱~쭈욱 지겹게 나올 형아들)
듀오, 히이로 2인조 조합은 꽤나 강하므로, 이쪽도 아므로나 기타 에이스를 2명 심어높는 것이 좋을 것이다.
(맨 우측 중앙 숲에서 등장)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사도와 윙형아들의 세력이 제 3세력(노란색)이라는 것이다.
...흠, 그렇다는건 서로 공격을 안 할거란 것인데...사도와 윙형아들이 팀을 짠건가? -_-
(히이로 형아는 무시무시하니, 속전속결로 처리하자. 나중에 아군이 되어도 한몫할 녀석임)
사도, 윙형아들을 격파하면, 남은 것은 포세이달군들 뿐이다.
사도나 윙형아들에 비하면 약한 축이긴하나, 맵병기만 주의하면서 상대하면 편하다.
간단팁: 시작지점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적들이 아군을 향해 달려오는데,
에바라는 떡밥을 던지면 편하다. (빌바인을 입수했다면, 빌바인을 던져도 좋음)
제 16화, 데빌건담 다시
난이도 ★
앞서 말했듯, 분기에 의한 시나리오다. 필자는 고라온을 먼저 구출했음으로,
이번에는 그란가란을 구출하게 되는 시나리오다.
상당히 쉬운 맵이니 후다닥 처리해 버리자.
(이정도의 체력을 가지고...무슨 위기에 놓였다고 하시나염...)
어차피 그란가란이야, 위기에 놓여있지도 않지만, 회복 유닛을 붙여두거나, 정신기, 신뢰를
사용하여 체력을 조금만 회복해도 어차피 적들은 거들떠도 안본다.
처음에는 게타와 단바인이 출격한다. 티탄즈 3인이 경험치 스틸을 할테니, 녀석들이 요리해둔
적들을 처리하면 누워서 떡먹기가 될것이다.
(드레이크는 아직 잡을 수 없다)
드레이크는 자신의 체력이 1/3이 되면, 모두 데리고 퇴각하므로, 녀석은 맨마지막에 때려주자.
오라베틀러가 모두 퇴각하면, 아수라, 브로켄, 데빌건담을 위시한 기계수 군단이 등장하는데,
어차피 시간 때우기용 떨거지들일뿐, 쉽게 처리해 버리자.
쿄우지의 데빌건담은 체력을 조금만 갉아줘도 알아서 퇴각하니 그냥 도망가게 냅두자.
간단팁: 이번화 이후부터 도몬을 사용할 수 없으니, 대포세이달용으로 빌바인을 추천한다.
제 17화, 위협받는 광자력 연구소
난이도 ★☆
간단팁: 참고로 여기로 오기전에 분기가 하나더 생기는데(고라온-그란가란의 순으로 구출 시
이 맵으로 오게 된다),
'우회코스로 가다(迂回コスをとる)' 를 선택하면 이 맵으로 오게 되고, '이대로 나아간다(このまま進む)'를
선택하면 하나의 맵을 더 거쳐서 오게 되는데, 필자는 편하게 이곳으로 왔지만, 후자의 분기를 선택하면 정말
극악의 난이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적군 풀개조에, 게스트군 세티양이 등장)
게다가 그 시나리오를 클리어하고 다시 이맵으로 오게 되는데,
역시나 같은 맵이라 할지라도 갸브레의 증원, 세티까지 상대해야한다.-_-;;;
괜히 이대로 나아가려다 플레이어가 미쳐버릴(?) 수도 있으니, 필자처럼 편안하게 돌아오길 권한다.
(위의 간단팁을 봤다면, 그 맵에 비해서는 상당히 쉬운 맵.-_-)
분기에 따라 거치게 되는 맵을 생각하면, 이번 맵은 참 쉬운 맵이다.
이번회부터 마징가의 스크란더, 빌바인을 사용할 수 있으니, 전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빌바인은 우주에선 쓰렉이지만, 지구에선 최강! 포세이달군 천적으로 사용하자!)
필자와 마찬가지로, 고라온>그란가란>우회한다를 선택했다면, 이번맵으로 도달할 것이며,
빌바인을 얻었을 것이다.(물론 그란가란 구출 후에 바로 빌바인 개조해두는 센스?!)
초반에는 마징가와 주인공밖에 없지만, 앞의 똘마니들은 충분히 처리가능 할 것이다.
다만, 아군 증원후에 바로 윙형아들이 원자력 발전소 바로 우측에서 출격하므로,
역시 미리 대기를 탔다가 사살해 주자.
(이번 맵은 스페셜 맵인가!! 멋진 영상들이 한꺼번에~!)
스크란더와 합신하기위해 X나게 뛰어가는 마징가Z -_-;; , 그리고 고쇼군의 합신 영상이 잠시 나온다.
마징가는 그렇다치고, 고쇼군은 탈력에 도발에 좋은 정신기들의 집합소임으로, 필히 키워두자!
(게다가 고-후렛샤~!는 언제봐도 박력이 느껴진단 말이지.)
이번회는 북쪽에 등장하는 윙형아들의 깜짝 출현만 조심하면, 전혀 어렵지 않은 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