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사마의 두얼굴의 슈퍼로봇대전F 공략 8
21~23화 수록
제 21화, 자브로 진입(후)
난이도 ★★☆
전 맵에서 기력을 조절했다면, 무난한 맵이 될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상당한 극악의 맵이 될 것이다.
드디어 자브로에 입성한 론드벨. 그러나 기다리고 있던 것은 포세이달과 게스트군이었다.
(두 세력의 연합군인데 생각보다 병력이 많지 않다. -_-)
일단 이 맵에서는 희대의 방향치(?) 마사키군이 드디어 합류한다.
녀석의 스펙은 꽤 괜찮고, 후반에 앵벌이용 맵병기(사이프랏슈)를 사용할 수 있으니, 반드시 키워주자.
자, 어쨌든 이번 맵에서 드디어 제브놈을 잡을 수 있었다!
(제브 새퀴...일단 넌 오늘이 제삿날임)
필자는 2번째 턴부터 아스카의 '도발'을 사용했다.
분명 낌새로 봐선 곧 퇴각할 것 같으니, 중반에 잡아주겠다는 필자의 심산이었다.
초반에는 슈퍼로봇의 기력이 없어서 필살기를 사용할 수 없으니, 우선 앞의 찌그레기 병력(?)으로
게타나 고쇼군등등의 기력을 필수로 올려주자. (그렇지 않으면 제브를 잡을 수 없을 것)
앞의 병력을 모두 헤치울즘이면 도발에 걸린 제브와 만나게 될 것인데,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이쯤되면 7턴째에 시작지점 약간 밑에서 포세이달 증원군이 있다.
(ㅉㅉ 이놈들은 심심하면 증원. 니들 패턴은 이미 읽었거든?)
류크레이를 위시한 포세이달 병력이 진입하는데, 이놈들은 에바 3인으로도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
(다만 맵병기는 필히 조심)
그럼 나머지 병력은 제브놈을 잡는데만 주력하면 된다.
단, 모든 슈퍼로봇들의 필살기가 총동원 되야할테니, 한명이라도 삐대면(?) 안된다.
(대략 HP가 4만이 되므로, 플레이어 각자 약간의 계산을 하고 한턴내에 잡아준다는 생각으로 임하자.)
슈퍼로봇들의 필살기를 충실히 개조했다면, 잡는데는 별 무리가 없을 것이다.
제브는 14턴이 되면 퇴각하므로, 도발로 잡는 것이 이쪽에게 매우 유리할 것이다.
제브만 처리하면 떨거지들 뿐임으로, 살포시 즈려 밟아주자.
간단팁: 제브를 잡을때 보스로봇의 '탈력'을 사용해 주는 것도 방법이다.
필자는 고쇼군+보스의 세번 탈력으로 제브의 기력을 30 떨궜음.
제 22화, 합체! 초수기신 단쿠가
난이도 ★★★
간단팁: 우선 이번 맵에 들어오기 전에, 주인공의 애인을 설정하는 이벤트가 있었을 것이다.
간단히, ''있다', '없다'로 설정할 수 있는데, 있다로 설정하면, 애인을 만들 수 있다.
(애인이 생기면, 주인공은 게슈펜스트 mk2에, 애인은 게슈펜스트에 갈아탄다)
이번 맵을 별 3개나 준것은, 맵이 어렵다기 보다, 미션을 완수하는게 까다롭기 때문이다.
자, 어쨌든 이번에 드디어 수전기대들을 써먹을 때가 왔도다~!
(3기의 수송기를 호위하는 것이 이번 미션이다!)
시작하자마자 보급물자를 가진 수송기가 남쪽으로 이동하는데,
녀석들이 모두 남쪽 맨끝까지 가야지 무사히 임무가 완료 되는 것이다.
(참고로 필자는 모두 지켜냄. 대략 한기당 3만의 돈이 입수 되는 것 같다)
이녀석들은 체력이 매우 낮기 때문에 한두번의 공격으로 쉽게 격추되므로,
한대도 맞게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임해야 한다.
(정신기 사랑, 우정, 신뢰가 모두 먹히지 않지만, 회복 기체의 치료는 가능하다.
메타스를 얼른 녀석들에게 붙여서 치료를 하자)
(드디어 초수기신 단쿠가 합신!...2화부터 나온 녀석들이 이제야...)
처음에는 단쿠가 밖에 없다. 단쿠가의 기합을 총동원해서라도 130으로 만들자.
그다음, 적 진영에 던져버리자. (너무 깊숙히는 던지지 말자. 수송기를 지켜야 하니)
수송기들은 이동력이 높아서 몇턴만에 금방 남쪽에 도달할 것이다.
하지만 유저들이여, 방심하지 말라!!
(또 다시 증원...-_- 이놈들은 분명 수송기를 노린 거야!)
5턴째, 남동쪽에서 랄과 검은 삼연성을 위시한 DC 병력이 증원된다.
이 증원은 필시 수송기를 노린 것으로 판단 되는데, 만약 론드벨 증원후에 모두 북쪽으로
이동했다면 이놈들에게 수송기를 모두 잃을 것이다.
따라서, 빌바인 정도만 단쿠가 옆에 붙여놓고 모두 미리 남쪽 맨 끝으로 모두 모일 필요가 있다.
(증원되는 규모나 수준이 만만찮다.)
그것이 싫다면, 카미유나 아무로 두명이라도 미리 보내서 집중을 걸고 녀석들에게 던져버리자.
수송기들이 안전하게 맵을 빠져나갔다면, 이제 안심. 다시 학살 모드로 가자.
제 23화, 미아의 결의
난이도 ☆
별 반개로, 상당히 쉬운 맵이다. 정말 아무로 혼자서도 모두 쓸어버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하지만 예의상 모두 같이 쓸어주자~
미아는 가루다를 대신해서 컴바트라를 없애기 위해 등장한다.
(미아의 결의...근데 결의 치곤 좀 부실한데?)
미아가 가루다를 위해서 등장하지만, 상당히 약하다...-_- 컴바트라로 쉽게 썰어버릴 수 있다.
그리고 드디어, 이번 맵에서 컴바트라의 복귀(?)도 있다~!
(효마 팔 불구됐다면서 완치가 되었나 보군...-_-)
이번맵은 상당히 속전속결이 가능하다.
우선 컴바트라로 미아를 살포시 즈려밟아주면, 가루다가 와서 데리고 도망간다.
(가루다와의 혈전은 다음 맵에서 할 수 있다)
참고로 미아는 이번맵을 끝으로 죽게 된다. -_-;
가루다와 오레아나와의 결전도 다음 맵에서 끝나니, 슈로대 F에서는 켐벨성인들이 참 찬밥신세인듯 하다...
(드디어 학살의 시간!)
암흑대장군이 두목이긴 하지만, 고작 HP 2만대밖에 되지 않는 아수라 친구일 뿐이다.
그를 따르는 기계수 군단도 순 멍청이에 바보들뿐.ㅋ
대학살을 느껴보도록 하자.
간단팁: 이번 맵부터 게슈펜스트 mk2를 사용할 수 있다. 상당히 괜찮으니, 개조를 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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