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www.fafan.kr
파판 >> 슈퍼로봇대전클럽
  • 로그인
  • 슈로대Z 리얼계 1화 대사
    작성자 : 사림 | 조회수 : 6780 (2008-09-24 오후 12:15:52)

    중국발 어둠의 손길을 이용해 플레이 시작해서 어제 작성해둔 번역입니다.
    정품을 주문하긴 했지만 결국 정품은 포장도 안뜯은채로 소장하게 될듯 싶네요
    다수 오역,의역이 존재하고 앞으로 다시 번역할 일은 없을듯 하니 초반 분위기
    파악정도로만 생각해주세요
    -------------------------------------------------------------

    ~루테치움 기지 통로~

    제리드 [어이, 거기 너...]
    세츠코 [...저 말인가요?]
    제리드 [그래. ...그 제복을 입고 있단 것은 [글로리 스타]의 멤버인가?]
    세츠코 [저는 세츠코 오하라소위]
           [소속은 월면 주류군 전투기술 연구반 [글로리 스타]
            배속은 10일전에 됐습니다]
    카크리콘 [소문의 라이트스태프에, 이런 아가씨가 섞여있을줄이야]
             [마스코트로서, 치어걸이라도 하는거냐?]
    세츠코 [...]
    제리드 [흥... 그 겁먹은 얼굴... 우리들이 누군진 알고 있단건가]
    세츠코 [...티탄즈의 분이라 보고 있습니다]
    제리드 [그렇다. 아는 제리드 메사중위.]
           [이쪽은 카크리콘 카크라중위다]
    세츠코 [...그럼, 중위님. 저를 불러세운 것은, 무슨 용건이신가요?]
    카크리콘 [흥... 군에서의 말투란걸 전혀 알고있지 않은 것 같군]
    제리드 [역시, 이녀석들에겐 [인형놀이]가 어울린다고]
    세츠코 [...그건 글로리 스타의 임무에 대해, 말씀하고 계신건가요?]
    제리드 [...좋은 기회다. 후방에서 소꿉질 하고 있는 반편이한테 가르켜주지]
    제리드 [지구연방군은 전쟁을 하고 있다. 우주에서 온 베가성연합이라는 무리나
            빌어먹을 에우고와 말야]
    카크리콘 [병기란 것은 전장에 나서야 비로소 의미가 있다, 병사란 것은 적을
              격추시켜야 비로소, 그 존재의미가 있다]
    세츠코 [...]
    제리드 [신병기의 평가시험따위는 실전과 비교하면 놀이같은 거라고]
    세츠코 [...]
    카크리콘 [말하고 싶은게 있다면, 대답해도 좋다고 소위]
             [하기야, 티탄즈인 우리들에게 대들 각오가 있다면의 이야기지만 말야]
    세츠코 [...]
    제리드 [흥... 글로리 스타라니 대단한 이름을 갖고있는 듯 하지만, 어차피 일반병이야]
           [결국 대단한양 행세 하지 말란거다. 전쟁의 행방은 우리들 티탄즈가 결정하는거니 말야]
    세츠코 [...저는...]
    에마 [당신들, 뭐하고 있는거지?]
    카크리콘 [쳇... 귀찮은 녀석이 나타났다]
    제리드 [보는바대로다 중위. 애송이인 아가씨에게 군의 관례를 가르켜주고 있던 것 뿐이야]
    토비 [헤에... 그 관례란게, 티탄즈님류의 허세를 피로해주는 것인가?]
    카크리콘 [뭐냐, 네놈은...?]
    토비 [우리의 소중한 루키가 놀림당하는걸 가만히 두고볼 것 같냐]
    토비 [글로리 스타를 얕보면 아픈 꼴을 당하는건, 지구에서 자란 엘리트씨라고]
    제리드 [흥... 애송이의 동료냐. 결국 인형놀이의 상대란 거구만]
           [전장에 서지 않는 겁쟁이가 티탄즈에 대들줄이야. 웃기는구만]
    토비 [이거 이거... 에우고의 신형건담을 제공해준 제리드 메사중위님이 아니십니까]
         [과연 엘리드부대! 신형을 신형을 아깝지도 않은듯 적에게 넘겨줄줄이야 상당한 배포...]
    제리드 [네놈!]
    덴젤 [...그만 못하겠냐, 토비중위. 타부대의 작전에 쓸데없는 말참견은 삼가해라]
    토비 [예~이, 치프]
    덴젤 [실례했다, 제리드중위. 부하의 실수는 내가 대신 묻도록 하지]
    제리드 [칫...]
    카크리콘 (이 남자가 덴젤 하마 대위... 글로리 스타의 대장인가...)
    에마 [미안해요 너도. 시비거는 듯한 짓을 해서]
    세츠코 [아뇨... 저는...]
    토비 [고지식하군 세츠코. '영광의 별' 간판을 등에 지고 있으니까, 좀 더 당당해지라고]
    세츠코 [네...]
    에마 [당신이 글로리 스타의 넘버3, 세츠코 오하라 소위군]
    세츠코 [네, 넷]
    에마 [나는 에마 신 중위...]
         [지금, 덴젤 대위랑 토비중위한테 기지의 시설의 설명을 받고 있었어
          너도 같이 어떨까?]
    세츠코 [저는...]
    -사이렌-
    에마 [이 콜은... 티탄즈의 비상소집...!?]
    카크리콘 [아무래도, 에우고의 무리들의 꼬리를 잡은 듯 하군]
    제리드 [가자고, 카크리콘, 에마. 오늘이야 말로, 녀석들을 쳐부수겠어...!]
    세츠코 [저, 저기... 제리드중위님...]
    제리드 [기다리고 있어, 소위. 너희들한테 티탄즈의 실력을 보여주지!]
    세츠코 [무사하기를, 모두들...]
    토비 [부디 힘내라고, 티탄즈씨]
    덴젤 [토비. 전우의 출격을 놀리는 듯한 짓은 그만둬]
         [설령 상대가 자의식과잉으로 세상을 모르는 단세포로 입만 산 풋내기라도 말야]
    토비 [흐흥... 치프. 상당히 머리에 열 좀 오르셨나 보네요]
    덴젤 [당연하지. 내 부하를 애송이라 부르는 무리따윈 군신 아레스에게 XX, 실수해버리면 돼]
    세츠코 [X, XX...]
    토비 [치프... 세츠코가 뒷걸음질 치고 있다고요]
    덴젤 [이런, 이거 실례. 성희롱이였나 소위]
    세츠코 [아, 아뇨! 저는 무슨 소린지 전혀 모르는...]
    덴젤 [하하하하하. 좋은 리액션이다 소위]
    세츠코 [소, 송구스럽습니다]
    덴젤 [알겠나, 소위. 우리들은 글로리 스타... 중대한 임무를 위해 선택받은 자들이다]
         [우리에게밖에 없는 바른 자질에 따라 그 긍지를 잊지마라.]
    세츠코 [알겠습니다]
    토비 [자 그럼, 티탄즈의 무리가 에우고를 요격하고 있는 동안, 우리들은 우리들의 일을 할까요]
    덴젤 [음... 격납고에선 날아오를 정도의 미녀가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으니까 말이다]
    ~루테치움 기지 격납고~
    덴젤 [바르고라 1호기, 올그린. 조정은 완벽하다. 2호기의 상태는 어떤가 토비?]
    토비 [문제 없음. 제 귀염둥이는 오늘도 쌩쌩합니다]
    세츠코 [3호기도 문제 없습니다]
    덴젤 [기술스탭의 이야기론, 각기의 커버의 조정도 완료했다는군]
    토비 [전영역 대응 범용 무장시스템 [가나리 커버]라... 상당히 욕심부린 장비구만]
    덴젤 [농담하지 마라 토비]
         [가나리 커버의 실용화와, 그것을 사용한 전투기 [GS콘버트액션]의 완성이 우리들의 임무다]
    토비 [그런데, 우리들의 바르고라는, 그 가나리 커버의 운용을 전제로 제공되고 있단 거군요]
    덴젤 [가나리 커버 운용기가 제식양산된다면 연방군의 전력은 비약적으로 올라갈거다]
         [라곤 해도, 커버의 테스트는 막 시작된 참이지만 말이다]
    토비 [골을 향한 길은 멀다...인가...]
    덴젤 [나의 1호기는 포격주체에, 중위의 2호기는 중거리격투전용,
          소위의 3호기는 건접격투전용으로서 조정끝났다]
         [그것들은 스페셜로서 사용법으로, 각 가나리 커버에는 기본이 되는 격투,사격용의 무기도
          실제 장착되어 있다]
    토비 [그래서, 저희들의 테스트가 끝나면, 3기의 스페셜 데이터를 통합해서, 전영역에의
          대응이 완성된다는 속셈이네요]
    덴젤 [그렇다. 그리고, 1호기는 시스템의 마스터로서 각기의 데이터를 통합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토비 [즉, 2호기와 3호기는, 1호기를 완성시키기 위한 어시스트란 건가]
    덴젤 [맘에 안내키나 중위?]
    토비 [설마! 이런 재밌는 임무는, 그다지 없어요!]
    토비 [펄쩍 뛸 데이터를 준비하죠. 그걸 쓴 치프가 태어난 것을 후회할 정도로 강렬한 녀석을요]
    덴젤 [정말이지, 너란 녀석은...]
    세츠코 [...]
    토비 [왜 그러냐, 세츠코? 걱정거리라도 있냐?]
    세츠코 [아뇨...]
    토비 [안돼안돼! 연기가 너무 서툴러! 고민하고 있어요~ 하고 얼굴에 쓰여있다고!]
    세츠코 [...]
    덴젤 [소위, 정신면의 케어도, 병사에게 있어선 중요한 임무다, 말하고 편해진다면 이야기해봐라]
    세츠코 [...]
    토비 [혹시, 티탄즈의 무리에게 들은 말, 신경쓰고 있어?]
    세츠코 [...]
    토비 [적중인가... 그 진지함은 귀엽지만, 예상외네]
    세츠코 [...지구연방군은 다른별에서의 침략자, 베가성연합군과 싸우고...]
           [동시에 반지구연방조직... 에우고라는 새로운 적을 맞이했습니다]
    토비 [적이라... 에우고는 반지구연합이라기 보단 반티탄즈의 조직이지만 말야...]
    세츠코 [이런 비상시에 있어서, 저같은 존재는 무의미하진 않은지...]
    덴젤 [세츠코 오하라소위! 정신차려!]
    세츠코 [서, 써! 옛 써!]
    덴젤 [우리들은 긍지 높은 월면주류군 전투기술 연구반 통칭 글로리 스타다! 그 임무를 복창해라!]
    세츠코 [우리들의 임무...! 차기주력양산기의 평가시험, 동시에 전투기술 연구입니다!]
    덴젤 [양산기의 완성은 전국을 좌우한다. 그 개발프로젝트는 군에 있어서 중대한 임무란
          것은 이미 말한 대로다. 너는 거기에 불만이 있는가?]
    세츠코 [아니요! 그 중요성에 관해선 인식하고 있습니다!]
    덴젤 [...그렇다면, 초조해 하지 마라. 인간은 자신의 손이 닿는 일부터 하면 된다]
    세츠코 [하지만 치프... 모욕스런 소릴 들으면...]
           [저는 어쨌건, 치프와 중위는 실적도 있는데...]
    토비 [어이어이, 너무 과대평가라고. 닥터헬이나 미케네의 조무래기 상대로
          조그맣게 점수를 낸 나와... 1년전쟁을 살아 남은 치프를 함께 취급 말라고]
    덴젤 [너도 과대평가하고 있다고 토비. 나의 실적따위 긍지는 커녕
          긍지를 무너트리는 존재라고]
         [...그런거다, 소위. 전장에 서있던 안그렇던 우리들은 스스로의 싸움을 하고있다]
         [너는, 그 세심한 조작기술을 높이사서 글로리 스타에 배속됐다만..]
         [총을 쏘고있지 않다고 해서 싸우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건 큰 착각이라고]
    세츠코 [...]
    덴젤 [게다가 이렇 시세다. 언제 우리들도 실전에 내보내질지 알 수 없으니까 말이다]
    세츠코 [...네...]
    토비 [뭐, 테스트파일럿 직업도 티탄즈의 무리들이 말한만큼 편한게 아니라고]
         [사실 지금, 테스트하고 있는 이 바르고라의 개발중에, 너의 선임인 마이켈은 순직
          했으니까 말야]
    세츠코 [에...]
    토비 [뭐야 치프. 그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까?]
    덴젤 [아아... 그게...뭐랄까... 쓸데없는 불안감을 주리라 생각해서 말야...]
    세츠코 [...]
    토비 [그 반응을 보는 한, 입다물고 있던건 역효과였던 것 같은데요]
    덴젤 [미안해네 소위. 확실히 사전에 설명이 불충분했던 것은 인정하네...]
         [하지만...]
    세츠코 [괜찮습니다 치프. 저도 각오는 하고 있을 셈입니다.]
           [거기다, 단지 10일이라곤 해도, 저도 바르고라에 나름대로의 애착을 갖고 있습니다]
    토비 [좋은 소릴 하잖아 이녀석...!]
    세츠코 [...제겐, 따로 갈 곳도 없으니까요...]
    덴젤 [...마이켈의 건은 불행한 사고였다... 하지만, 녀석의 귀중한 희생을 헛수고로 하지않기
          위해서도, 우리들은 바르고라를 완성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세츠코 [네]
    덴젤 [목소리가 작다 소위! XX...실례. 배에 기합을 넣어라!]
    세츠코 [넷!]
    토비 [OK! 좋은 대답이다. 거기다 한가지 더, 서브치프로서의 명령이다]
         [나는 계급이 아니라 토비라고 불러줘]
    세츠코 [에, 그...그건]
    덴젤 [중위의 가벼운 입은 신경꺼라. 이녀석은 무례고 뭐고 상관인 나한테까지
          말을 까려고 한다]
    토비 [존경과 경애의 표시인 생각인니다만~]
    덴젤 [네가 나를 respect한다면 술값 계산때 뿐이잖냐...!]
    토비 [말도 안돼! 휴가신청의 제출과, 보너스의 사정때도 예요]
         [그런 이유로, 오늘밤도 존경하게 해주세욧 덴젤 하마대위님!]
    덴젤 [당당히 한턱쏘기의 확보라니 어처구니 없군...]
         [소위, 너도 어떤가? 맥주값정돈 쏘지]
    세츠코 [아, 아니요...! 저는 사양하도록 하겠습니다]
    덴젤 [...그런가, 소위는 아직 미성년이였지]
    세츠코 [면목이 없습니다]
    덴젤 [나이로 사과할 필요는 없다. 가슴을 펴라 소위. 등이 굽어 있다고]
    세츠코 [네, 넷]
    덴젤 [내일은 가동 테스트 레벨C에 들어간다. 가나리 커버의 매뉴얼을 다시 읽어둬라]
    세츠코 [서! 옛써!]
    -사이렌-
    세츠코 [!]
    토비 [이건...! 곙계라인에의 침입경보잖아!]
    덴젤 [위험한데... 이 기지의 주류부대는 티탄자랑 함께 에우고를 쫓고 있어...]
    토비 [치프...!]
    덴젤 [스크램블이 걸릴지도 모른다! 행거에 가자고 토비!]
    토비 [옛써!]
    세츠코 [...바르고라가 출격해...]

    제 1화 더 라이트스탭
    덴젤 [스크램블로부터 1분15초후 출격인가, 뭐 합격점이군]
    토비 [그거 감사. 뭐... 호되게 단련됐으니까 말이죠]
    덴젤 [하지만, 여기부턴 훈련이 아냐. 실전이 된다]
    토비 [이런이런... 아까까진 전장에 나가지 않는 것으 신경쓰고 있었는데 급전개네 정말]
         [하지만 루테치움기지의 전략적가치따윈 제로에 가까운데... 적은 뭐하러 오는걸까요?]
    덴젤 [아니... 가치는 있다. 우리들이 가장 잘 알고 있을 터다]
    토비 [우리들의 바르고라... 게다가 그 개발 데이터인가요...]
    덴젤 [이 기지에서 지금 싸울 수 있는 것은 우리들뿐이다. 그걸 잊지마라]
    토비 [옛써. 슈핏터 역의 세츠코에게 실전은 무리니까요]
    덴젤 [토크타임은 끝이다. 온다...!]
    토비 [스커트 달린 광대와 녹색의 GM계... 에우고가 온건가...!]
    덴젤 [아무래도, 티탄즈는 별동대에  꾀어진 듯하군]
    토비 [정말이지...! 너무 솔직하잖아! 지구에서 자란 엘리트 도련님들은!]
    아포리 [좋아... 양동은 성공이다]
    로베르트 [크와트로 대위와 건담MK-II를 미끼로 썼다. 티탄즈의 무리는 달려들테지]
    아포리 [덤으로 타겟이 직접 나와줄 줄이야]
    로베르트 [잘하면 데이타 탈취만이 아닌 노획가능할지도 몰라]
             [건담MK-II에 이어서, 받아가도록 해볼까]
    아포리 [알겠다. 각기 공격하자고]
    토비 [어떻게 하죠 치프? 녀석들, 할생각인가 본데요!]
    덴젤 [...상대는 에우고인가...]
    토비 [심정적으론 아군이 되고 싶은 참입니다만...]
    덴젤 [그이상 말하지 마라 ...말하면 쏜다]
    토비 [네~이... 군인은 괴롭네...]
    덴젤 [우리들은 지구연방군의 병사다. 에우고를 치자...!]
    토비 [옛서! 이렇게 된이상 녀석들을 깨끗이 격퇴해서, 에마중위에게 인기를 끌어볼까!]
    세츠코 [치프... 중위...]
    ~전투 시작~
    -덴젤 전투시
    덴젤 (연방군을 장악하고 있는 티탄즈에 대항해서 생겨난 조직 에우고...
          확실히, 이대론 군은 머지않아 티탄즈에 좌지되게 된다...)
         [하지만, 지금은 기지와 바르고라를 방위하는 것이, 우리들의 임무다...
          이 이상은 생각할 필요 없어!]
    -토비 전투시
    토비 [공격해 온 이상 용서는 없다고! 글로리 스타에 싸움을 건 것을 후회해라!!]
    -한명이라도 전투시 세츠코 등장-
    덴젤 [3호기! 세츠코냐!?]
    세츠코 [치프, 토비중위님! 저도 싸우겠습니다!]
    토비 [싸우겠다니...! 너 실전경험 없잖아!]
    세츠코 [저도 시뮬레이션과 모의전은 클리어했습니다!]
           [게다가, GS 콘버트액손의 기본도 몸에 새겨뒀다 생각합니다!]
    덴젤 [바보냐! 실전은 달라! 물러나 소위!]
    세츠코 [안됩니다! 적부대의 중핵인 검은 기체의 파일럿은 높은 기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다, 적은 수가 우세, 이쪽은 기지를 방위한다는 핸디캡을 등에 지고 있습니다!]
           [설령 원호사격정도일지라도 불필요하진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토비 [헤에... 상황을 읽고있잖아. 폼으로 글로리 스타에 선택된게 아니란 건가]
    덴젤 [칫... 정확한 판단이다. ...그리고 우리들의 임무수행을 위해서도, 여기서 녀석들에게
          당할 수는 없다...]
    세츠코 [그럼...]
    덴젤 [다만, 글로리 스타에서 이 이상 전사자를 낼 수는 없다!
          너는 원호와 동시에 기록계를 명한다!]
         [주위의 상황 전체를 후방에서 기록해라! 전투후의 레포트작성도 맡기겠다!]
    세츠코 [알겠습니다!]
    토비 [헤... 설마 바르고라의 실전테스트를 이런 상황에서 하게될 줄이야]
    세츠코 [중위님... 폐를 끼치게 되겠습니다만, 잘 부탁드립니다...!]
    토비 [부탁한다고 루키. 멋대로 죽지마라!]
    세츠코 [네, 넷!]
    덴젤 [소위의 분석대로, 적의 중핵은 저 2개의 스커트 달린다. 공격을 녀석에게 집중시켜라!]
    토비 [옛써!]
    덴젤 [각기, 잊지마라. 우리들 글로리 스타의 임무는, 이 바르고라를 완성시키는 것이다]
         [그러니, 기체의 보호와 자신의 생존을 최우선사항으로 해라!]
    세츠코 (첫 실전... 하겠어... 나는 군인... 나는 병사야...!)
    -세츠코 첫 전투
    세츠코 [하겠어...! 군인은 싸우는 것에 의미가 있어!]
    -로베르토 격추시-
    로베르토 [이녀석들, 보통 파일럿이 아니라고! 일단 물러날 수밖에 없어!]
    아포리 [큭...! 이 신형, 상상이상이야...! 여기선 이탈한다!]
    -전멸-
    세츠코 [치프! 새로운 기체의 접근을 확인! 에우고입니다!]
    덴젤 [증원인가!]
    크와트로 [아포리와 로베르토를 물러나게 할줄이야. 저 신형... 평범한 수론 안되는 상대란건가]
    카미유 [어떻게 합니까, 크와트로대위?]
    크와트로 [티탄즈를 돌파해서 여기까지 온거다. 맨손으론 못 돌아가지]
    세츠코 [저건...!?]
    덴젤 [그린노아에서 빼앗긴 RX-178인가...!]
    세츠코 [하지만 건담MK-II는 티탄즈컬러인게...]
    토비 [에우고 녀석들이 다시 칠했단거지. 헤헤... 역시 건담은 트리코롤컬러가 아니면 안되지]
    덴젤 [별거아닌걸로 기뻐하지 마라 토비! 녀석들은 티탄즈의 양동을 위해 움직이고 있던 부대라
          생각된다]
    세츠코 [그럼 제리드중위님들을 돌파해서 이 루테치움 기지에...!]
    덴젤 [그렇다 소위. 아마도 아까의 무리들 이상의 솜씨일거다]
    토비 [칫... 빨간 기체와 건담의 에이스라니, 샤아 아즈나블과 아무로 레이를 상대하는 것같군!]
    덴젤 [그정도의 각오를 굳혀라! 우선 어느쪽이건 한기로 표적을 정하고 공격한다!]
    덴젤 [소위! 엄호를 부탁한다!]
    세츠코 [아, 알겠습니다!]
    크와트로 [무리는 하지마라 카미유. 적의 전력을 확인한 이상, 최저한의 임무는 거뒀다]
             [피해 상황을 봐서 후퇴한다]
    카미유 [알겠습니다]
           (저 신형이 완성되면, 티탄즈의 전력이 된다... 그것만은 막아야...!)
    -세츠코 VS 카미유 전투-
    세츠코 [이 기체를 회수하면, 우리들의 힘을 티탄즈에 인정받을 수 있어...!]
    카미유 [그쪽의 사정으로 당할 수는 없어!]
    세츠코 [베가성 연합군과의 싸움도 큰일인데 사회를 혼란시켜려하는 무리에게 듣고싶진 않군요!]
    카미유 [명령을 들을뿐인 군인이! 티탄즈의 위험성을 옆에서 보고서도 모르는거냐!]
    세츠코 [저, 저는 군인입니다! 지금, 여기서 싸우는게 저의 임무입니다!]
    -세츠코 VS 크와트로 전투-
    크와트로 [다른 2기와는 움직임이 달라...]
    세츠코 [나도 할 수 있어...! 뭔가가 가능할 터...!]
    크와트로 [다른 기체와의 연호도 취하지 않아... 타고 있는 것은 신병인가?]
    -덴젤 VS 카미유 전투-
    덴젤 [연방군소속의 내가 건담과 싸우게 될 줄이야...!]
    카미유 [강해...! 이것이 싸움에 익숙해진 병사의 움직임인가...!]
    -덴젤 VS 크와트로 전투-
    덴젤 [이 움직임... 붉은 혜성의 재래라는 소문도 가짜는 아닌듯 하군...!]
    크와트로 [좋은 반응이다... 기체... 아니, 파일럿의 실력인가]
    덴젤 [본인이던 아니던, 붉은 혜성에겐 1년전쟁때의 빚이 있다...! 질 수는 없다!]
    -토비 VS 카미유 전투-
    토비 [좋은 기회야...! 여기서 이녀석을 돌려받아서, 제리드에게 들이밀어주지!]
    카미유 [빨라...! 티탄즈보다도 실전적인 움직임이야!]
    -토비 VS 크와트로 전투-
    크와트로 [거칠지만 좋은 움직임이다. 이쪽의 예상이상으로 이 기체... 완성되어있는건가]
    토비 [고상하게 해설하고 있을 상황이냐! 다음은 저 세상에서 해라!]

    -카미유 체력저하-
    카미유 [큭...!]
    크와트로 [괜찮나 카미유!?]
    카미유 [괘, 괜찮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이탈하겠습니다!]
    세츠코 [건담MK-II는 연방군의 겁니다! 돌려받겠습니다!]
    토비 [어, 어이! 의욕이 너무 지나쳐!]
    덴젤 [돌아와 소위! 깊이 쫗지 마라!!]
    카미유 [이녀석...! 멍청하군!]
    ~강제전투~
    세츠코 [크윽!!]
    덴젤 [소위!!]
    카미유 [기어나오니까, 그리되는거다!]
    토비 [새.끼.! 그 이상 내버려둘것같냐!!]
    카미유 [아직 오는거냐!!]
    덴젤 [우오오옷!!]
    세츠코 [치프!!]
    카미유 [뭐야 이건!?]
    크와트로 [떨어져라 카미유! 위험하다!!]
    덴젤 [공간이... 비틀려!?]
    토비 [위험하다고 치프! 이건 보통일이 아냐!]
    세츠코 [꺄아아아아아!!]
    -크와트로 체력 저하
    크와트로 [폼으로 신형을 쓰고있단건 아닌가...!]
    카미유 [크와트로 대위!!]
    크와트로 [릭디아스는 아직 움직여. 여기선 후퇴한다]
    세츠코 [지회관기를 떨어트리면 에우고의 사기를 꺽을 수 있어!]
    토비 [바보! 그만둬 세츠코! 너의 실력에 당할 상대가 아냐!]
    덴젤 [물러나 소위! 녀석은 아직 움직일 수 있어!]
    크와트로 [상당히 좋은 파일럿이군. 하지만...!]
    세츠코 [큭!!]
    덴젤 [소위!!]
    크와트로 [나쁘지 않은 실력이다만, 경험이 부족해]
             [여기서 확실히 끝내주지...!]
    토비 [새.끼.! 그 이상 내버려둘것같냐!!]
    카미유 [신병을 보호하는건가...!]
    덴젤 [우오오옷!!]
    세츠코 [치프!!]
    크와트로 [뭐야 이건!?]
    카미유 [떨어져주세요 대위! 상황은 모르겠지만 위험합니다!!]
    덴젤 [공간이... 비틀려!?]
    토비 [위험하다고 치프! 이건 보통일이 아냐!]
    세츠코 [꺄아아아아아!!]

    -1화 끝-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Lv.3 파이널대추 (2008-09-24 14:02:42)
    수퍼로봇대전 대화집이군요 -_-ㅋ
    Lv.3 수룡 (2008-09-24 15:37:31)
    리얼계 ^^;
    부디 슈퍼계열도 한 화만이라도... 올려주십시요 ^^
    Lv.7 아르미 (2008-09-24 17:04:03)
    중국발 어둠의 손길이라 ...ㅋ 그런데 주인공들 이름이 좀 생소하네요 ... ;;
    Lv.6 긴얼사 (2008-09-25 05:06:07)
    쩝...중국발이라...그럼 루X웹에서 플레이 해 봤다고
    영상 올린 분도 중국에서 구입해서 플레이 해본 것인가???
    Lv.15 빛과소금 (2008-09-25 18:03:55)
    크으... 나온건가... 음음음...
    Lv.4 단풍군 (2008-09-30 03:50:22)
    리얼계 스토리 좀 암울하더군요....
    빨리 클리어하고 슈퍼계로 해봐야겠습니다.
    Lv.2 rhdyz (2008-10-15 17:37:05)
    쩝 ㅋㅋ수고하셧습니다 노가다의 피땀



    도배방지 : 0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4647484950

    Copyright ⓒ FINALFANTASI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