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도에 전역하고 산 펜티엄4 2.0 고물컴을 드디어 바꿨습니다.
에휴~ 속이 시워하네요. 사진이 취미라 종종 포토샵으로 작업을 할때가 있는데
속이 터져 죽는줄 알았더랬습니다.
확실히 기술의 진보가 대단하네요. 포토샵 구동시키는 시간이나 이미지 읽는 시간이^^
근데도 옆에 뒹굴고있는 예전 컴을 보니 왠지 맘이 짠~ 하네요
참 많은 일을 저녀석이랑 같이 했으니...
참. 결정적으로 제일 기쁜건 PS2게임을 집에서 할수 있게 된것입니다.
그동안 시들했던 게임열정을 다시 한번 불태울수 있겠군요!! ㅋㅋ
그동안 눈으로 보고 맘만 태웠던 2차@ MX 3차@ OGS
ㅋㅋㅋ 기다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