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로대를 플레이 하다보면, 자신만의 스타일이 매우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특히나, 이 개조에서도 자신만의 특색있는 스타일을 찾아 볼 수 있는데요.
과연 여러분들은 어떤 개조 스타일을 선호하시는지 궁금하네요.
1. "내 한계를 도전한다."
- 무개조 유형
당신은 극한의 슈로대 플레이를 즐겨하는 스타일~!
무개조로도 과연 슈로대를 깰 수 있을까?
개조를 해도 어려운판에 무개조로 도전하시는 분들이 꽤나 있으신 듯 합니다.
(참고로 전 한번도 하지 않았어요...)
2. "난 한놈만 개조해."
-풀개조 유형
당신은 좋아하는 캐릭터를 집중적으로 풀개조 시켜주는 스타일입니다.
풀개조를 시킨 이후에 또 다른 캐릭터도 풀개조 해주는 센스.
완벽주의 라고도 볼 수 있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넘쳐납니다.
플레이 스타일 또한 풀개조 된 녀석들을 집중적으로 플레이하기 때문에
꽤나 단조로울 수 있다는 단점이 있군요. 풀개조가 아니면 내게 죽음을 달라! (탕!)
3. "각자의 특징을 살려내라."
-집중 개조
당신은 기체, 캐릭터의 특성에 맞게 개조 해주는 스타일입니다.
만약 회피율이 높은 캐릭터라면 더 회피를 잘 할 수 있도록 회피율을 높여주고,
장갑이 우수한 기체는 더 단단해 질 수 있도록 개조해 줍니다.
4. "너의 약점은 곧, 전쟁의 패배를 불러온다."
-보완 개조
당신은 취약한 약점이 되는 부분을 보완해주며, 보다 더 안정성있는 플레이를 원하는 스타일입니다.
회피율이 떨어진다면 운동성을 개조해 주고, 공격력이 떨어진다면 무기를 개조해 줍니다.
이로써 각자 개인의 약점이 보완이 되며, 더이상 뒤떨어지는 기체는 없네요.
5. "나는 관대하다."
-평등 개조.
당신은 모든 기체를 꾸준하게 한단계씩 개조 시켜주는 스타일입니다.
각 캐릭터와 기체에게 고른 애정을 보이며 플레이 하네요.
당신은 정말 관대하신 분~!
여러분의 개조 스타일은 어떤 유형에 속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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