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극장판 기동전사간담 3부작을 재미있게 봤습니다.
물론 엄청난 분량의 내용을 6시간 가량에 짜집기하느라 내용을 완전히 알지 못한 제게는
스토리의 난해함이 없지않았는데요.
그나마 수박의 겉핥기 식으로라도 건담에 관한 작은 이해력이 생겼다고나 할까요? ^^;;
여튼 내용중에 까뮤와 사이코간담(파일롯 이름이... -_-;;)의 관계가 나오는데
슈로대에서도 그 내용이 나오더군요.
아마 대부분의 게임 내용이 애니를 토대로 만든 것 같은데...
정말 기존에 구축해 놓은 일본 애니 인프라와 활용성에 놀라움을,
나이가 먹어갈 수록 새삼 대단하다고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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