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3차 슈로대
하지만 저한테는 마지막 슈우가 더 쉬웠습니다..
1턴만에 끝냈거든요..
네오그량존이.. 빔이 통하지 않아서...
우선 판넬기체와 슈퍼로봇위주로 구성해야 하며
슈퍼로봇들의 2회 이동은 기본으로 되어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게.. 격노라는 정신기입니다...
격노라는 정신기를 쓰면 상대는 1-1000의 데미지를 랜덤으로 주죠..
시작하자마자 격노 쓰고 턴을 넘기면
네오그량존이 다가 옵니다..
졸개들은 네오그량존보다 느리기 때문에..
거의 바로 앞까지 네오그량존이 오죠..
그런다음.. 겟타 타이탄3 콤바트라브이 라이덴 판넬기체등등으로
다구리 치니 끝나더군요..
사람들이 왜 라그나로크를 극악의 난이도라고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3차가 전체적으로 극악의 난이도인건 인정합니다..
라그나로크 바로 전판이 더 어려웠거든요... 정신기 난발로 망해서 다시 시작했거든요..
어쨋든 공략이었습니다...
3차가 한글되서 기뻤으며 아주 재밌게 했네여.. 근데 4차가 더 재밌었던거 같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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