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OG와는 인연이 깊습니다.
먼저 처음 접한 4차부터 시작해서 최근 완결을본 임팩트까지...OG녀석들이 자주 등장해줬죠.
(알파에서 28화인가...류세이가 나오긴 하지만은...접은 관계로...ㅎㅎ)
특히나, 4차때와 F시절의 게스트군과 마장기녀석들이 큰몫을 해주었습니다.
게스트군은 정말 처음보고 완전 반했지요.
특히나, 3인방...제가 가장 좋아하는 F에서도 대활약을 해줘서...
세티, 로브, 제브...그리고 메키보스와 제제난. 마사키와 류네, 슈우 등등...<-등등 이라닛!!
어쨌든 이번 OG로 발을 들여놓게 된 가장 큰 핵심은 바로 쿄스케와 엑셀렌이 주연(?)했던
임팩트였습니다.
요 녀석들 왠지 캐릭터가 마음에 들더군요.
약간 4차원세계의 엑셀렌하며...조폭느낌이 나는 쿄스케...
이둘이 커플이라니 왠지 재밌더군요. (음, 그러고보니 엑셀렌 성우가 임팩트랑 틀린듯)
그렇게 시작하게된 OGS...이제 OG1부 8화까지 단숨에 달렸습니다.
(게임은 최근작이지만, 시나리오가 역시 고전이다보니 단순하다는~ㅋ)
빨리 2랑 2.5 박살내버리고 외전으로 넘어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제가 예전에 OG를해서 추억이 있다면 감상에 잦아들면서 게임을 하겠지만,
(저에게 고전이라고는 F밖에 없기 때문에...ㅋ)
이왕 외전까지 같이 세트로 구입했으니 후다닥 깨고 싶은 심정입니다.
앞으로 하면서 OG질문 좀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세요! ^^;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슈로대 매니아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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