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지극히 저 혼자만의 바람일 뿐이라는 걸 미리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오해 없으시길^^
요즘 슈로대에 용자물 많이 나오고 로봇이 사람처럼 행동하는 그런 로봇들 많이 나오는데 저는 그게 너무 몰입이 안되네요.
일반 슈퍼로봇들 역시 충분히 공상적이긴 하지만 일단 기계라는 점은 고정되어 있지만 용자물들은 로봇=인격체 이기 때문에 이질감이 너무 나네요. 물론 판매를 위해서는 인기있는 작품들을 내세우는게 당연한 거긴 하죠.
그리고 난이도가 너무 쉽다는게 게임을 끝까지 못끌고 가네요. 어차피 적이 죽을 거 알고 내가 피할거 아니까 전투장면도 계속 안보게 되고...
그래도 절 비디오게임 세계에 들어오게 해준게 파판7과 전설의 오거배틀, 그리고 바로 4차 슈로대였던 만큼 애정은 절대 식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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