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2부 61화에 돌입!
콜로니 낙하 작전을 저지하...그딴건 아무래도 좋다! 목표는 가토닷!!
어...그런데 극악의 난이도군요. -_-;
임팩트가 원래 다른 슈로대에 비해 난이도가 있다는건 하면서 느꼈지만,
이번회에서야말로 절실히 느꼈습니다.
우선 등장하는 캐릭터들! 가토형, 이리아, 마슈마, 시마누나...거기에 징글징글한 아르피미까지!
(후덜덜...뭐야...뭐가 이리 많은건데-_-;)
하지만 나에게는 지상론드벨보다 강력한 편대인 그랜다이져+잠보트3+롬 일행이있다!
그러나...이번회는 12턴이라는 턴수가 걸려있었고...설상가상으로 적들은 맵 구석구석에
처박혀있다는겁니다...-_-; 거기다가 아르피미 이 계집애마저 맵 구석탱이에서 등장;;
상당히 짜증나는 스테이지였습니다. 허허...막막하구만.
먼저 3시방향의 마슈마와 12시의 이리아에게 2개편대로 작전을 펼쳐보았습니다만;;
마지막 12턴에 아르피미가 데리고 나오는 알트아이젠 한기남겨두고 GG...-0-;;
뭐, 나름대로 돈 노가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공들인 시간을 생각하면 그렇지만도
않더라구요. 짜증 지대로 내면서 61화 2회차에 돌입!! 다 죽여주마!!!
결국...양쪽으로 전력을 분산시키지않고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쓸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먼저 1차목표를 이리아계집...넌 이미 죽어있다!!
역시 다굴엔 장사없다죠...퍽퍽 녹아내리는 적군들...
중간에 큐베레이까지 증원을 오지만, 너는 기력 올리기 반찬일 뿐이다!
그리고 롬 일행이 증원을 와주고, 롬과 제트로 마슈마를 냠냠냠!
그때까지도 정신기는 고이고이 아껴두었습니다.
바로 징글징글한 나쁜계집 아르피미을 물리치기위해...!
모든 정신기와 필살기를 아르피미에게 쏟아붓고나니, 왠지 마음이 한결 나아지더군요.
(결국 화풀이용...-_-)
하지만, 뒤에 뒤쳐져오는 알트아이젠 넘들때매...이번에도 고생 좀 했습니다.
겨우겨우 마지막턴에 걸쳐서 잡아냈다는...으휴...-_-
어쨌든 이번회를 끝내고...롬일행이 들어오더군요. 게다가 개조까지 되어있고!
우왕굳!
이제 2부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임팩트의 재미에 점점 빠져들고 있습니다.
(알파3차는 점점 먼지가 쌓여가고 있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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