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로봇 모으는 재미와, 기술들 보는 재미로 플레이했기에, 나중에는 플레이보다 인터넷에
떠도는 동영상 모음집 보고, 플레이를 머뭇거렸거든요. 언어의 압박이 ㅎㄷㄷ
이거 스토리는 어떤 편인지?? 해석본 보고 하나하나 봐가며, 플레이할 가치가 있는
게임지. 아님 그저 그런 캐릭터 게임 중 하나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