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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프레스토-슈퍼로봇대전 홈페이지에 있는 기사 번역[06.8.1]
    작성자 : fumi | 조회수 : 4147 (2006-08-01 오후 7: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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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로봇대전 OG 토크 라이브 ~비밀의 연회~

    06.7.22일 토요일 테라다 프로듀서와 함께 슈퍼로봇대전 OG에 대한 심도있는 토크를

    합니다.

    -슈퍼로봇대전 역사상 최초의 시도 !

    : 2006년 7월 22일 토요일 신쥬꾸에 있는 LOFT/PLUS ONE 이라는 곳에서

    슈퍼로봇대전 OG 토크 라이브 ~비밀의 연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티켓은 예매형식으로 당일매진되었습니다. (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좋게도 이 프리미엄 티켓을 입수하신 팬여러분은 신쥬쿠 LOFT/PLUS ONE에 집결하시도록

    되어있습니다.

    신쥬쿠 가부키마치에 있는 빌딩 지하 2F 에 비교적 소규모회장이었습니다.

    개찰이 시작되고 기대와 함께 약간의 호감도 생겼으며 개장후 10분도 되기 전에 만석이

    되었습니다.

    당일 한정판매 음료인 [쿠스하 음료 라이트] 도 대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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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0 토크 라이브 스타트!!

    슈퍼로봇대전OG의 비밀을 밝혀주실 테라다 프로듀서 등장.

    [테라다 曰] :오늘은 그다지 대단한 것은 없습니다. (웃음)

    "이 스크린에 비춰지는 것은 단지 저의 PC일 뿐이기 때문에 프로젝트 형식으로 거하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웃음)

    때로는 이런 간단하고 느긋한 이벤트도 재미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여 개최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마시고 먹고 즐기고..편하게 참가해주세요."

    라고 인사를 하였고 토크라이브는 시작되었다.

     

    시마자키 감독 등장.

    시마자키 감독은 오랜시간에 걸쳐 슈퍼로봇 역대 TVCM 과 PV를 다루었으며

    프로모션 당시의 기법이나 촬영비화를 많이 말씀해주셨다.

    게다가 테라다 프로듀서와의 호흡도 척척 맞았다.

     

    [야마자키 曰] : 테라다씨는 PV소재를 항상 비공개하려하기 때문에 곤란해하고 있습니다.

    [테라다 曰] : 비공개의 무기리스트는 아직 언론에 공개하면 안된다니깐요...

    [야마자키 曰] : 그래도 발칸이나 빔라이플이라고 팬들은 좀 더 굉장한 장면을 보길 원한다고

    라고 매번 서로 입씨름을 놔눴습니다.

    다음 주제는 테라다 프로듀서의 과거 폭로얘기로.

    그중엔 오늘 가장 웃겼던 '테라다 '의 속옷사건

    항상 바쁜 일정을 보내는 그는 회사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았고

    어느 금요일밤 무심코 T셔츠와 반바지 차림으로 회사 밖을 나돌아 다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나가있는 동안 보안시스템이 잠겨 있어 회사를 다시 들어갈 수 없었고

    감시카메라를 피해다니면서 약 10시간에 걸쳐  다른 사람에게 안틀키고 그대로 있었다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슈퍼로봇은 테라다 프로듀서의 그런 열의와 노력과 고생으로

    이루어낸 것이었다. (그런 열의와 노력과 고생??) 

    어째서 "내의사건" 이라고 하냐면 그 에피소드 후 들은 얘기 중

    상사가 "이보게 그꼴이 뭔가.

    적어도 드래곤퀘스트에선 초기장비로 곤봉정도는 가지고 있잖아?

    뭐라도 좀 더 걸치는게 어때? "

    라는 눈물없이는 들을 수 없는 에피소드 였습니다.

    ※ ドラクエ : 드래곤퀘스트 의 약자로 생각됩니다만 확실히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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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0 T.B.R 등장!

    T.B.R이란 사이토 리에 씨와 아이자와 마이 씨가 팬의 앞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원래는 슈퍼로봇대전 공식 웹사이트에 있는 공식블로그 http://blog.spalog.jp/에서

    테라다 프로듀서의 게시글이 너무 적어 말수를 늘리는 지원차 T.B.R =테라다블로그

    구원프로젝트 가 결성되 두명이 참전하게 되었다.

    각자 슈퍼로봇에 대해 열심히 공부 중인 두사람.

    아이자와씨는 초대 건담을 보고 바로 턴에이건담을 봐서 혼란스러웠다고 한다.

    테라다 프로듀서 왈. 건담의 예비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순서대로가 아닌 시대를 훌쩍

    뛰어넘은 작품을 보여주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하여 그 나름대로의 책략을 썼다는 것이다.

    확실히 두 작품간에 시대차는 너무 난다는것이죠.

     

    게다가 마크로스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마크로스7을 먼저 그녀들에게 보여줘서 더욱 혼란.

    "~사랑 기억하고 계십니까?" 를 본 감상은 [맥스는 정말 젊어!!]

    사이토씨는 오리지널 슈퍼로봇대전 플레이 메모를 피로했다.

    공식 블로그에서도 소개되어 있던 [백식]  에피소드를 더해 [도라3형] 등 엉뚱한 발언에

    회장은 대폭소. (이해를 돕자면 슈퍼로봇대전에 대해 전혀 지식이 없어 슈퍼로봇대전에

    나오는 용어를 엉뚱하게 발음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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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복스의 타까오 씨 등장!!

    타까오씨가 토산품으로 가져온 것은 교토명물 おたべ오타베

    (※삼각모양으로 싼 찹쌀떡의 일종) 을 보고 "이거 드세요. 아무래도 저희 고장의 토산품이니까요. (웃음)" 라고 하자 교토출신의 테라다 프로듀서가 끼어든다.

    토산품이란 건 이것뿐이 아니죠! 타까오씨가 조심스레 꺼낸 물건은 다름이 아닌

    SRX 풀액션 피규어!!!

    아직 제작단계라고 말하지만 오늘 여기서 합체시켜보겠습니다 라는 발표에

    회장은 엄청난 관심과 함께 열기로 가득해졌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만지작 거리는 손짓이 어설픈 타까오씨...

    [그게 왜냐면 설명서가 이거(전격 슈퍼로봇 vol.4) 밖에 없어 조립하기 힘들다구요~!!

    사실 보기만해도 복잡할 것 같은 SRX. 합체공정은 상당한 기술자가 맏았을 것 같았다.

    그리고 타까오씨가 SRX를 만지작 거리고 있을 때  

    [테라다 프로듀서의 PC를 살펴보자 ] 라는 기획이 시작.

    회장은 스크린에 테라다 PC가 비춰진다.

    소울다인의 콕핏의 안에 류세이 다테의 사복차람과 귀중한 영상이 다수 있었다.

    해피닝을 계속 일으키는 시마자키 감독의 말 때문인가, 무심코 미발표 화면을 공개했다.

    이러는 동안 드디어 합체한 SRX를 보고 테라다 프로듀서는 [설마 이것이 실현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라고 했다.

    가격은 미정입니다만 이거 정말 물건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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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5 개발 스탭 중 하나인 안도 씨, 츠지야 씨 등장!!

    두분은 매번 슈퍼로봇 시리즈의 한계를 계속 깨오며 개발해온 스탭들로 안도씨는

    다이젠거와 아우센자이터의 디자인을, 츠지야씨는 발시오네의 리파인 등을 담당해왔다.

    안도씨는 다이젠거를 탄생시킨 분이고, 츠지야씨는 시리즈 등장기체의 제로커스텀으로

    카메라앵글을 돌려 다이나믹한 연출을 해낸 분이다. 슈퍼로봇팬이라면  친숙한

    크리에이터들이다.

    제작도중 구급차에 실려가기도 했고, 하나의 기술을 만들기 위해 2개월이나 걸렸던

    적이 있을 정도로 열의는 대단하다. 제작현장의 고생담도 나눠봤습니다.

    그리고 화제는 어느새 기체와 공식 타이틀명으로 흘러갔습니다.

    [테라다 曰] :

    다이젠거의 이름을 지은 것은 저입니다. 실은 당시 다이젠거, 츄우젠거, 코젠거 로

    젠거 군단을 결성하려고 생각도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도 테라다 프로듀서로부터 비공개정보의 폭로화가 계속되었고

    그 외에도 저예산이었던 CM제작의 뒷얘기나 테라다 프로듀서가 플라이베이트의

    친구와의 대화 등 여기서 밖에 들을 수 없는 폭소토크가 계속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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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5 개발중 게임 화면을 소개!!

    드.디.어 오늘의 메인테마. 회장의 스크린을 사용하여 개발중의 게임화면을 보여주고

    말았습니다. 원래는 비공개입니다만.

    [어디까지나 개발중이니 이점 알아두세요.] 라고 주의를 주는 사이 알트아이젠의

    전투신과 SRX의 반프레 빔~~(가칭), 엑셀렌의 바니걸 모습(!) 등이 속속 스크린에

    비춰져 회장은 대흥분 상태가 되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사진은 공개되지 않습니다만 (모자이크 처리됨.) 부풀어 오르는 기대감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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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딩

     폭소에 이은 폭소의 연속으로 순식간에 2시간 반이 흘러 토크라이브는

    종료되었습니다.

    어떤 이벤트가 될 것인가. 저 자신도 잘 모르겠지만 참석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대성황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호평이라면 2,3회도 개최를 하고 싶군요.

    토크라이브 라는 시도는 테라다 프로듀서도 아주 만족해하는 것 같습니다.

    또 다음 토크라이브가 개최되길 기대하며 이번 토크라이브를 마치겠습니다.

    힘들게 회장으로 와주신 여러분.

    참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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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너스 기사.

    출처 : 06.6.26  http://www.superrobo.jp  최신정보기사

    매월 30일은 ゲ-マガ (game magazine 의 일본식 줄임말) 를 체크하라!!

    -[슈퍼로봇] 의 오리지널 세계를 심도있게 파헤치는 [SECRET HANGAR] 가  

    통합게임잡지 [ゲ-マガ ] 에 실리게 된다.

    이 잡지에서만 볼 수 있는 로봇일러스트나 스토리들이 공개되기 때문에

    팬이라면 절대로 놓칠 수 없을 것이다.

    ※일본에서 매월 30일 게-마가 라는 게임잡지가 발행되는데 여기에 SECRET HANGAR 라는

    제목으로 슈퍼로봇대전에 관한 기사가 올라옵니다. 일본어를 능숙히 사용하시고 관심있으신

    분은 EMS로 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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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편집 : fumi

    후기 : 그간 개인적인 사정으로 현실에 충실하기 위해 게시판 관리를 소흘히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비슷한 상황이 될 것 같아 죄송합니다.

    이번 번역은  슈퍼로봇대전 OG 의 발매를 기다리는 많은 분들에게 흥미로운 내용이

    될 것 같고 못다한 게시판 관리를 조금이나마 잘해보기 위해 시도하였습니다.

    사실 토크라이브의 실질적인 내용은 원문에도 기재되어 있지 않아 유감입니다만.

    아무튼 무더운 날씨를 슬기로운 방법으로 잘 헤쳐나가시고 하고자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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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원문입니다 . 나름대로 의역을 많이 쓰고 주석도 많이 달아 번역했기 때문에

    원문의 뉘앙스를 모두 살리지 못한 경우도 있으니 일어가 되시는 분은 아래 원문을

    참조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日時 日時: 2006年7月22日(土)
    新宿LOFT/PLUS ONE
    時間 18:00開場/19:00開演/21:45終了
    出演 寺田貴信(プロデューサー) 
    斉藤梨絵(声優:スパロボ公式サイトブログにて執筆中) 相沢舞(声優:スパロボ公式サイトブログにて執筆中)
    安藤弘(開発スタッフ) 土屋英寛(開発スタッフ) 鷹尾充輝(ボークス) 
    嶋崎直登(演出家:「α」以降のCMやPVの多くを手がける)



     

    スパロボ史上初めての試み!

    2006年7月22日(土)新宿LOFT/PLUS ONEにて「スーパーロボット大戦OG トークライブ~秘密の宴~が開催されました。

    チケットは前売り制で即日完売!(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幸運にもこのプレミアチケットを入手できたファンのみなさん約100名様が新宿LOFT/PLUS ONEに集結。

    新宿歌舞伎町にあるビルの地下2Fのわりと小規模の会場でのトークライブというスパロボ初の試みとあって、入場当初は期待とともに若干戸惑いの様子も見られましたが、開場後10分足らずで即満員に。
    本日限定ドリンクメニュー「クスハ汁ライト」も大人気でした。

    ▲이번 회장이 된 신쥬쿠에 위치한
    LOFT/PLUS ONE

      ▲오늘 한정 판매 드링크인「쿠스하 음료 라이트」
       

    ▲테라다 프로듀서、
    쿠스하 음료 라이트를
    시음하고 하는 말.
    「아. 맛있군!」

       



    19:00 トークライブスタート!

    開始冒頭寺田プロデューサー登場。

    [寺田]
    今日はそんなにすごいことはしません(笑)
    このスクリーンに映ってるのなんて、ただのオレのパソコンですから(笑)。
    たまにはこんなゆるーいイベントも面白いんじゃないかってことで開催しました。皆さん、飲んで食べて楽しく参加してください。
    と挨拶をし、トークライブがスタートした。

    嶋崎監督登場。
    嶋崎監督は長年にわたってスパロボ歴代のTVCMやPVを手がけてきたプロモーション時の企画や撮影秘話がバンバン飛び出た。寺田プロデューサーとの息もバッチリだ。

    [嶋崎]
    寺田さんはPVの素材をいつも出し惜しみするから困っちゃいます。
    [寺田]
    武器リストの下のほうのやつはまだ出せないからっていつも言ってるのに…
    [嶋崎]
    でも、だからってバルカンとビームライフルって!ファンはもっとすごいの見たいって!(笑)

    と日々せめぎ合っているとか。

    話は次第に寺田プロデューサーの過去の暴露話に。
    中でも今日一番の笑いをとったのは、『寺田、“布の服”事件』。

    なんでも、多忙のため連日会社に泊まり込みの続いた寺田プロデューサーは、ある金曜の晩、うっかりしてTシャツにパンツ1枚という姿で会社のビルの外に締め出されてしまった!
    セキュリティロックがかかってしまっているため、中に入ることもできず、監視カメラを避けながら10数時間にわたって人目に触れぬよう耐え抜いたというこのエピソード。スパロボは寺田プロデューサーのこんな苦労のうえに成り立っているのだ!(こんな苦労??)

    なぜ“布の服”事件かというと、そのエピソードを後から聞いた上司が「おまえドラクエでも初期装備はこんぼうくらいは持っているだろ?」というなんとも涙なしでは語れないエピソードでした。

    ▲야마자키 감독 등장.  

    ▲서로 좋은 템포의토크를 진행해 회장의 분위기는 뜨거워졌다.




    19:20 T.B.R.登場!

    T.B.R.こと、斉藤梨絵さんと相沢舞さんのお2人が、ファンの前に初お目見え。
    もともとは、スパロボ公式WEBサイトにある公式ブログ
    http://blog.spalog.jp/
    で、寺田プロデューサーの書き込みがあまりに少ないために、それを助ける意味でT.B.R.=テラダブログレスキュープロジェクトが組まれ、2人が参戦することになったのだ。

    それぞれにスパロボ猛勉強中の2人。
    相沢さんは初代ガンダムのあと次にターンエーガンダムを見たら混乱しちゃいましたとのこと。
    寺田プロデューサー曰く、ガンダムの予備知識がない状態でこのような組み合わせで見せるとどうなるのか?という策略があったようです。
    たしかにちょっと時系列が飛びすぎ!?ですよね。

    さらにマクロスよりマクロス7を先に見たから大変。
    「~愛、おぼえていますか」を見た感想が「マックス若い!!」。

    斉藤さんは持参したオリジナルのスパロボプレイメモを披露。
    公式ブログでも紹介されていた『百武(ももたけ)』エピソードに加えて、『ドラ3型』など独自解釈ワードに会場も大爆笑。

    そしてなんとその斉藤さんの大切なメモを寺田プロデューサーがうっかりドリンクをこぼしてびしょ濡れに!
    寺田プロデューサー平謝り。

     

    ▲T.B.R.、사이토 리에씨와 아이자와 마이씨 등장!   ▲T.B.R.에겐 처음인 이벤트!
     
    ▲미니카메라로 사이토씨의 슈퍼로봇 플레이메모가 공개되었다!  

    정말로 「百武」라고 써있다.
    다른 페이지에선 「ももたけ」라고..

    원래 백식은 햐쿠시키 라고 발음해야

    하나 슈퍼로봇대전을 잘 모르는

    사이토씨는 모모타케(百式의 한자는 같다.)

    로 적어버려 참가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19:50 ボークス鷹尾氏登場!

    鷹尾氏がお土産に持って来てくれた京都名産の「おたべ」を見て「どうも、でもオレ地元だから(笑)」と京都出身の寺田プロデューサーが突っ込む。
    お土産はこれだけではない!鷹尾氏がおもむろに取り出したのはSRXフルアクションフィギュアの原型!
    まだ試作段階とは言いながらも今日ココで合体させますとの発表に会場は大いに沸く!!

    でもなぜか組立てる手元が覚束ない鷹尾氏・・・。
    「だって説明書がこれ(=「電撃スパロボ」Vol.4)しかないんですよ(笑)!」
    見るからに複雑なSRX。合体工程は相当手応えがある感じだ。

    そして鷹尾氏が組み立てている最中、急遽
    「寺田プロデューサーのPCを覗いてみよう」企画がスタート。
    会場のスクリーンに寺田PCが映し出される。

    ソウルゲインのコックピットの中やリュウセイダテの私服姿など、貴重な画像が多数披露されました。
    ハプニングを煽るかのような嶋崎監督の声にのせられてか、うっかり未発表の画像もポロリ!

    そうこうしているうちにようやく組み上がったSRXを見て、寺田プロデューサーは「まさか実現できるとは思わなかった」とのこと。
    価格は未定とのことですが、これは本当に楽しみです。

    ▲복스의 타까오씨 등장.

     

    ▲교토명물인 오타베.
    오타베를 받아드는 테라다씨.

     
    ▲SRX합체!   ▲。테라다PC 의 내용물은 팬으로서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네요.
       
    ▲복스제 [SRX 풀액션 피규어] ※본 제품은 개발중입니다.)    



    20:35 開発スタッフの安藤氏、土屋氏登場!

    両氏はスパロボの根底を日々支え続ける開発スタッフで、安藤氏はダイゼンガーやアウセンザイターのデザインを、土屋氏はヴァルシオーネのリファイン等を担当している。

    安藤氏はダイゼンガーの生みの親だったり、土屋氏はαシリーズ登場機体のゼロカスタムでカメラアングルを廻しダイナミックな演出を作った人だったり、スパロボファンなら馴染みのある機体を手がけてきたバリバリのクリエイターなのだ。

    制作途中に体調を崩して救急車で運ばれたり、一つの技を作るのに2ヶ月かかることもあるなど、制作現場の苦労話も聞けました。

    そして話題はいつしか機体やタイトルのネーミングの話に。
    [寺田]
    ダイゼンガーの名付け親はボク。実は当初はダイゼンガー、チュウゼンガー、コゼンガーで、ゼンガー軍団の編成を考えていた。
    と、ここでも寺田プロデューサーからの裏ネタ暴露話が続き、その他にも低予算だったCM制作の裏話や、寺田プロデューサーがプライベートの友人との会話などここでしか聞けない爆笑トークが連発でした。

    ▲개발 스탭인 안도씨、
    츠지야씨 등장

      ▲여러가지 개발비화가
    쏟아져 나왔다。



    21:15 開発中のゲーム画面を紹介!

    いよいよ本日の大目玉、会場のスクリーンを使って開発中のゲーム画面を見せちゃいました。
    「あくまで開発中ですから」という注釈が繰り返される中、アルトアイゼンの戦闘シーンや、SRXのバンプレビーム(?)、
    エクセレンのバニーガール姿(!)などが次々とスクリーンに映し出されて会場も大興奮。
    残念ながら今回は写真は公開できませんが、ますます期待は募るばかりでした。

     

    ▲극비리에 개발중인 전투화면 입니다.

    모자이크 처리는 양해바랍니다.

       



    エンディング

    爆笑に次ぐ爆笑の連続で、あっという間の2時間半が終了となりました。
    どんなイベントになるか、僕自身もわからなかったけど皆さんのおかげで大成功に終わりました。
    こんなに好評だったら第2回、第3回と実施したいですね。

    と、トークライブというスパロボ初の試みに寺田プロデューサーもすっかり楽しんだご様子。

    また次回開催されることを期待しつつ今回は閉幕となりました。

    会場に足を運んでいただいたみなさん
    ご参加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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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네슈 (2006-08-01 19:34:34)
    지하철안에도 슈로대 OG발매일이 연기돼었다라는 포스트(...)가 큼지막하게 붙어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슈로대 팬이다 보니 정말 아쉽습니다...만은...
    Lv.9 fumi (2006-08-01 19:43:03)
    이번에 일본여행 다녀오셨죠? 자유게시판에서 봤습니다.
    포스트는 그때 보셨나보네요.
    발매연기문제는 좀 더 좋은 퀼리티로 나오기 위한 단계가 아닌가 라고 생각하며
    조급한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
    Lv.6 마왕단테 (2006-08-01 21:02:48)
    항상 슈로대는 이런식이죠~!!! 특히F 때는....하지만 나오면 좋아라합니다. 사진의 SRX갖고싶군요~
    Lv.5 이런저런 (2006-08-03 16:21:17)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반프....연기는 기본이죠 ^^::
    Lv.2 화랑에영구 (2006-08-04 19:26:16)
    OG... 정말 기대된다 ㅜㅜ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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