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본거라고는 A,R,D,OG,MX 정도입니다. 이녀석들에 대해 분석아닌 분석을 할까 합니다.
A - 노가다 안하면 난이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하지만 교란+집중에 당해낼 장사가 없고 후반가
서 진겟타나 마스터건담(조건충족시) 나오면 밸런스가 순식간에 붕괴된다는....
R- 회피가 너무 잘 되고, 강화파츠가 너무 잘 나옵니다. 예를 하나 들자면 메타스 태운 화(평균
레벨 10이상 낮음)으로 남는 강화파츠 발라주니 제로의 공격을 피합디다. 허 참 황당하더군요
OG - 숙련도라는 녀석과 일부 잡기힘든 기체들이 주는 초 고급의 강화파츠로 인해 노가다를
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이것도 노가다 안하면 난이도는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D - 1회차 기준으로 하기에 따라 난이도가 변합니다.(2회차 부터는 학살대전) 슈퍼계를
키우면 조금 어려울 수도.. 하지만 건담들 위주로 하면 쉬워집니다. 신작의 비중이 너무
낮아 조금 실망했다는..
MX - 출격기체수도 항상 15기고, 데미지도 잘나와서 높은 HP의 적은 의미가 없고.. 전체
적으로 회피가 잘 안되긴 하지만 15기 출전하면 수리유닛이 2~3대는 되는지라.. 상당히
쉽더군요..
한때는 어려워서 짜증날 때도 있었는데 너무 쉬워도 조금 그렇네요. 허접리뷰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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