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사이즈 : 800 X 600
이곳 덕분에 ㅎㄷㄹㄷ ㅅㅊ에 성공했네요.
wii를 구매한 지도 이제 거의 1년이 되어 가는군요. (작년 2월 25일 ㅎㅇㄹ에서 직접 구매)
그 동안 정품으로 구매한 타이틀도 15종 정도 되고요.
위핏도 구매하고, 마리오 카트도 구매하고, 중고도 구매하고 암튼 여러가지 많이 구매했습니다.
드디어 참고 참았던 ㅎㄷㄹㄷ ㅅㅊ를 며칠 전에 도전했습니다.
신형 리모컨은 먹통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은근히 겁나더군요.
그래도 업데이트만 믿고 바로 시도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MMM만 제외하면 신형 40번대 리모컨도 문제 없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신 호도르님을 비롯 이곳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커비시리즈를 종류별로 구동할 수 있었고,
아내가 관심 있어하던 저스트댄스 시리즈 중 일본판도 무리 없이 구동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태고의 달인과 리듬천국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것도 모두 어제 오늘 해보니 기분이 정말 뿌듯합니다.
지금까지 구매한 정품시리즈는 곧 처분을 해야할지 일단 고민중입니다.
그래도 역시 정품게임을 구매해서 열심히 공략하는 그 맛은 ㅎㄷㄹㄷ는 절대로 따라갈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까닭에 여러게임도 한꺼번에 욕심내지 않고 조금씩 구해서 실행해 볼 생각입니다.
지금 구한 게임도 하고 싶고, 다음에는 무라마사 시리즈를 한 번 해보고 싶군요.
아직은 시작한 지 며칠 안되어 모르는 것도 많고 부족한 점도 많지만, 이곳 게시물을 읽고 검색해 나가면서 많은 부분을 배우겠습니다.
암튼 여러 정보를 제공해 주신 파이널판타지아의 많은 회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에 살짝 질문 글 하나만 올려도 될까요?
* 리듬천국과 비슷한 일판 게임이었는데 여러사람이 소리를 듣거나 틀린 그림을 보고 재빨리 파악하여 먼저 발견해 내는 게임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 타이틀 제목을 모르겠습니다. 게임의 여러 스테이지 중 제가 기억나는 건 일본의 빅카메라와 같은 전자 양판점에서 TV 판매사원이 나오는 장면이었는데, 혹시 이 게임 아시는 분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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