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wii를 봉인한지...
출시때 그 혁명과도 같았던 컨트롤러에 훅해서 바로 지르고 얼마후 모드칩 개조해서 지인들과 시간때우기로 사용했었는데...
그 이상 활용은 할 수가 없더군요...
중간에 젤다때문에 잠시 해제하기는 했지만 계속 봉인만해두다 갑자기 바이오하자드리버스 한글판에 훅해서 어제 다시 봉인해제 했습니다.
오랜만에 사용하는지라 조금 낯설고 어색했지만 모드미로 새로 세팅하고 이것저것 만져보니 아직 쓸만하더군요..
무엇보다 큐브머신으로는 최고라고 생각되더군요...
근데 이런.. 예전에 사두었던 짝퉁 큐브패드가 맛이갔네요.. ㅠ.ㅠ
이번에 그냥 정품 큐브패드도 얼마안하던데 새로 장만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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