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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뎌 타타콘 도착... ㅠ_ㅠ
    작성자 : d이즈미b | 조회수 : 7682 (2012-12-06 오후 3:00:45)
    - 첨부파일
      20121206_145658.jpg

    원본사이즈 : 1024 X 768

    아.. 힘들었네요... 이번엔 진짜.. 휴..
     
    배송대행해주는 사람이 너무 꾸물거려서.. ㅠ_ㅠ 휴..
     
    암튼... 도착은 했습니다.. ㅠ_ㅠ
     
    배보다 배꼽이 더 컸던거 같은.. ㅠ_ㅠ
     
    이로 인해 스트레스 받은건 집에가서 타타콘으로 해소해야겠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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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오크샤먼 (2012-12-06 15:06:25)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신나게 난타하시길...ㅋ
    Lv.5 d이즈미b (2012-12-06 15:38:01)
    오늘 난타해야죠 +ㅅ+
    Lv.3 매너킬 (2012-12-06 22:14:44)
    스트레스 확 풀리겟어요~ㅎㅎ
    Lv.5 d이즈미b (2012-12-07 13:09:09)
    인식이 그닥 좋지가 않은듯합니다.. 타타콘 개조라도 해야되련지..
    (↑ 증상) 때문에 스트레스가 올라가고 있어요 ㅎㅎ;;
    Lv.8 시토우 (2012-12-06 22:57:54)
    타타콘...재밌어 보이네요 ㄷㄷ
    Lv.5 d이즈미b (2012-12-07 13:13:16)
    인식률이 좀 아쉽지만..(풀콤보가 힘드네요; 쳐도 인식을 안하니;;)
    무척 재밌었어요 +ㅆ+ 마눌님과 신나게 두들겼던...
    Lv.13 오키사랑 (2012-12-07 15:02:21)
    인식률이 어떤가요? 무척 궁금합니다

    저도 사려고 눈팅중이었는데

    제가 가진 플투용 타타콘은 남코 정품인데도 영 인식이 별로여서...

    아예 세워서 찍어야 인식이 난다는 ㅠ.ㅠ

    테두리는 살짝해도 나구요 북 좌측이 가장 문제가 오른쪽은 그나마 낮고...ㅠ.ㅠ

    구동영상이라도 한번 보고싶네요 ^^
    Lv.5 d이즈미b (2012-12-07 17:26:13)
    인식율은.. 100점 만점에.. 60점 정도? 풀콤보하기 힘들더라구요;
    물론, 실력의 문제도 있긴합니다만... 난이도 가장 쉬운걸로.. 가장 쉬운곡을 선택해도
    풀콤보가... ㅠ_ㅠ 쳤는데 이녀석이 인식을 안해주니.. 쩝.. ;ㅁ;
    그래도 때리는 맛(?)은 괜찮아요 ㅎㅎ;
    Lv.21 오크샤먼 (2012-12-07 16:27:01)
    http://youtu.be/K2uk6bM_pOg

    타타콘 인식률을 올려주는 개조법입니다.
    타타콘 테두리쪽에 인식이 문제가 있는것은 내장 센서와 겉 껍데기(?)와의 유격이
    채로 살짝쳐서는 잘 전달이 안 될 만큼 떨어져 있기 때문에,
    1mm두께의 절연 테이프를 각 센서 밑에 덧 붙여 그 높이를 높임으로써 인식률을 좋게 해 준다는
    그런 원리라네요...

    동영상의 작업 순서를 나열해 보자면 이렇 습니다...

    1.받침대를 빼고 뒤의 나사를 전부 빼고 덮게를 뺀다
    2.그 안쪽에 있는 나사도 전부 빼고 나머지 덮게를 뺀다
    3.타타콘의 앞면을 뺀다
    4.센서의 보호대를 열고 안의 스펀지(?)를 빼고 딱맞게 자른 코르크판을 삽입한다
    5.테두리에 전기테이프를(전파사에가면 파는 검은색 절연테이프) 붙인다
    6.다시 타타콘 앞면을 끼우고 두번째덮게를 끼운뒤 나사로 고정하고 안쪽에 티슈를 말아서 꽉채워준다
    7.마지막 덮게를 닫고 나사로 고정
    8.받침대 끼우기 전에 티슈를 얇게 접어 올려두고 받침대를 끼워준다
    끗~

    짝퉁 타타콘이나 정품 타타콘이나 죄다 인식이 그지같아서 위와같이 해 주면 조금은 나은 인식률을 보여준다고 합디다~
    따라하실분은 따라해 보시길...

    여기서 살짝 겁을 준다면, 작업하다가 타타콘이 요단강을 건너더라도 원망 하지말라는군요...ㅋ
    그래서 준비물중 제일 마지막것이 '기합'과 '용기'임...ㅋㅋ
    Lv.5 d이즈미b (2012-12-07 17:27:48)
    아~ 링크의 영상 저도 함 봤습니다. 개조하는편이 좋다.. 라는 말을 익히 들어서 ^^;
    문제는.. 저분처럼 깔끔하게 잘 할 자신이 없다는게 ㅠ_ㅠ
    다른 유저분들의 경우.. 때리다보면 점차 나아진다고 하더라구요 ^^;

    저도 첫화면의 마지막 문구가 인상적이였어요.. ㅎㅎ
    기합과 용기가 필요하다는.. 쿨럭..;;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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