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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제로 시리즈와 주온을 어떻게든 해보고싶어서 직거래로 개조다되어있고, 상태좋은걸로 구했습니다.
가격도 외장하드가격에 비례해서 적당하더군요.
어제 처음 구동해보고, 게임도 넣어서 해보니 아주 좋네요. ^ ^
엑박 글리치로더로 여기저기 공부하고 연구한 경험이 있어서그런지, 혼자 이것저것 다 알아보고 하니까 의외로 쉽네요 ^ ^
엑박같은 흐드미 단자나 VGA케이블이 아니라서 영상, 음성은 딸리겠지 싶었는데, 컴퍼넌트라서 꼭 그렇지도 않네요.
영제로 월식의 가면, 영제로 진홍나비, 주온, 팡야2(한글. 개인적으로는 일판을 선호하지만, 일판은 구할수가 없었네요)
요렇게만 한 세시간 돌렸는데, 컨트롤이 처음에 영 어색하면서도, 익숙해지니까 오히려 패드보다 편한 느낌입니다.
그러나 팡야 만큼은 타이밍 맞추기도 힘들고, 맨날 삑샷만 나서, 좀 답답합니다. ^ ^
안그래도 운동 부족이라 최근에 운동을 다시 시작하고있는데, 마침 잘됐다 싶습니다.
근데 위전용 패드도 혹시 있나요? 전용컨도 좋지만, 패드도 있으면 게임하는데 스트레스를 좀 덜 받을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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