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래 영화타이틀의 출시일을 맞추기 위해 고안해 만들어진 DVD(Wii,XBOX Series)포맷은 지역코드라는게 반드시 존재합니다. 비단 DVD에 기록된 코드뿐만아니라 디스크를 읽는 ROM에도 설정된 국가코드외 타국가 코드는 소프트웨어적으로나마 접근을 제한해 놨습니다. 이는 또한 소프트웨어적으로 얼마든지 무력화 내지 무효화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본론으로.. 위유가 채용한 12cm의 블루레이는 아시듯이 최고 50기가 이상을 담을수 있는 차세대 광디스크로 소니가 특허의 일부분들를 쥐고 있긴하지만 어쨋든 위유에 기본 스펙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블루레이는 기본적으로 25GB지만 듀얼로 기록되면 50GB, BD+의경우 50기가를 뛰어넘어 최대 60기가까지 가능합니다(확인필요) 또한 지역코드라는게 없습니다. 따라서 만약 국내에 발매되는 위유가 만약에 국가코드를 갖는다면 롬이 아닌 본체차원에서 디스크를 구분하는 노력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 굳이 디스크를 따로 생산하고, 본체펌웨어에 이를 확인하는 단계를 거치는 작업을 추가시키지 않을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 위유 이야기(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