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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여곡절 끝에 울 초딩 꼬마 2명 휴대폰 해줬습니다..
제가 참 써보고 싶었던 옵티머스 Q2...
제가 전에 소니 엑스페리아 X1을 썼었는데.. 자판 있는게 참 좋았었거든요...
초딩 1학년 꼬마는 등하교 때 학원 봉고를 타는데, 혼자서 20~30분을 기다려야 할 때가 종종 있어서
혹시 무슨 일 생기면 어쩌나 불안하다고, 아무래도 하나 해주자고 마눌이 그러더라구요..
세상이 흉흉하지 않으면 안 나갈 돈을.. 씨브럴넘들이 불안한 세상을 만들어놔서리...
초딩 4년 꼬마는 번호이동...
청소년 요금제로 해야 해서, 둘째녀석은 신규로 가입이 어려워서... 초딩 4년 이름으로 신규와 번이 둘 다...
암튼.. 녀석들 기분 들떠있군요..
3G 완전 차단시키고 와이파이로만 하게 해야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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