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6.2 업뎃 되신분은 어쩔 도리가 없으니... 뒤로가기 눌러 주세요 ㅠㅠ

인터넷 접속을 안하는게 최선이긴 하지만... 사용하다보면 Tinfoil 네트워크 설치 라던가 FTP라던가... 인터넷을 이용한 편의기능이 많죠...

하지만 인터넷에 접속이 되면 6.2 업뎃 파일이 자동으로 다운로드 되어 업데이트 대기 상태가 되죠.

자신의 닌텐도 스위치가 업데이트 대기 상태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설정에서 본체 버전 확인 하는곳에 버전이 적혀있으면 설치 대기 상태가 아닌것이고, 업데이트 가능하다는 메세지가 있으면 설치 대기 상태 입니다.

설치 대기 상태가 되면 이때부터 게임을 실행 할 때마다 업데이트 하라고 자꾸만 귀찮게 하기 시작 합니다.

이 메세지를 안뜨게 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다운로드 되어 설치 대기 상태인 파일이 영 찜찜하고 신경 쓰이신다면...

저는 이렇게 해결 했습니다.

1. 펌웨어는 헤카테로 부팅 했습니다.

2. 접속하는 와이파이의 DNS를 변경 합니다. (SXOS의 스텔스모드 같은겁니다.)

   163.172.141.219
   45.248.48.62

3. 최두자로 6.0.1 또는 6.1.0 펌웨어를 올립니다.(현재 펌웨어와 버전이 같거나 낮더라도 퓨즈 갯수만 맞으면 올려 집니다. 당연히 AutoRCM활성화 시켜서 펌웨어 올리셔야 합니다. 자세한 방법은 이곳 파판에도 있고, 구글링하면 많이 나오니 찾아보심 될 거 같습니다.)

4. 재부팅 하면 RCM모드로 진입되니 페이로드 주입 합니다.

위와같이 작업하면 업데이트 대기는 없어지고, 닌텐도 서버와의 통신이 안되니 새로이 업데이트가 받아지지도 않으며, FTP나 Tinfoil 네트워크 설치 등의 기능은 그대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