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녀석이 스위치 노래를 불러 되어서 결국 스위치를 구매 했습니다.
스위치 구매를 망설였던 몇가지 점이 있었는데, 내구성이 약하다는 소리, 국내 앱스토어가 제대로 안 되었다는 이야기, 박스만 한글화 이야기 등이였습니다만.. 결국 아이에게 사 주게 되었습니다.
구매후 몇가지 만져보니 생각보다는 만듬새가 괜찮더군요. 계정 생성하고, 외국 이숍에서 유투브 다운 받고, 유투브를 시청 하려고 했더니, 한글이 안되는 겁니다. 아니 한글 자판마져 안된다니.. 첫번째로 곤란하다는 것을 넘어서서 다른 감정이 생깁니다.
다시 한국계정 만들어서 한국이숍에 들어 갔습니다. 너무 한국을 무시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할까요.. 그리고 나서 마음이 졍해지더군요. SX OS를 구매 해야겠다..
그 제품은 약간의 검색만으로 충분히 구매가 되는데.. 그것을 일단 주문은 했습니다만.. 도착후 뭔가 테스트 할 수 있는 쏘스는 아무리 구글을 뒤집어 보아도 알기가 힘드네요. 결국 이게 두번째 곤란한 점이 되어 버렸습니다.
다들 이용 하시는 것 보면.. 대단 하시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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