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가 요즘 핫하긴 합니다.
새로 사서 문의 하는 사람도 많고.. 버전업되는 SX OS정보에 두근두근 합니다.
근데.. 왜 펌웨어 업데이트를 퓨즈를 걱정하면서 해야하는가?
그건 의문입니다.
스위치는 Bootrom의 취약점을 이용해서 RCM모드를 통해서 커스텀 펌웨어인 Rreinx나 hekate로 부팅이 가능합니다.
이건 이미 펌웨어 버전과 퓨즈의 갯수유무와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한 가장 완벽한 방법입니다. RCM 모드 진입 자체가 가능한게.. 테그라 칩의 보안의 취약점인데..
새로운 펌웨어가 나온다고 그걸 막지를 못합니다.
7월 이후 생산분은 이미 이 취약점을 막아서 RCM모드의 진입이 안되서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만..
이미... 커펌 되는 스위치를 산사람은 펌웨어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이미 완벽한 커펌 진입 방법이 나왔고 커펌도 펌웨어 버전별로 업데이트 되는데..
왜 굳이 과거 펌웨어에 완전무결한 펌웨어가 더 나온다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과거 낮은 버전의 펌웨어에 소프트적으로 익스플로잇을 이용해서 게임을 돌리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과거 펌웨어로 돌아가서 게임 업데이트 데이터 사용못하면서 게임 초기 버전으로 하고 싶은건지는 저는 알길이 없네요.
익스플로잇을 이용하는 방법은 PS4쪽에서 주로 사용하는 해킹방법인데..
PS4는 완벽한 커스텀펌웨어가 나올수가 없는 상태이기 떄문에.. 임시로 이런 소프트 개조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펌웨어 업데이트가 되면 이걸 바로바로 막아버리기 때문에.. 새로운 버전 익스플로잇을 기다리면서..
과거 펌웨어 버전에 머물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스위치는 그 단계를 넘어선게 나왔습니다.
근데 왜 구지 과거 펌웨어로 회귀를 해서 커펌을 기대한다? 이건 웃기는 말입니다.
이미 커스텀 펌웨어를 돌릴 수 있는 완벽한 상황이 만들어졌는데..
왜 그런걸 생각하고 개발이 된다는걸 기대하는건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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