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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닌텐도 스위치의 주변기기가 많이 쌓이게 되어 주변기기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게 많으셔서... 도움이 될실까 싶어 한글자 적어봅니다. 아래 리뷰?? 는 개인적인 사견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것이 틀릴것이라는걸 미리 말씀드립니다. 또한 가격등은 오픈프라이스마다 틀리기에 가장 저렴한상품으로 구매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또한 항상 글을 길게 쓰다보면 로그아웃이 되기에 잠금글로 저장해가면 게시글을 작성중입니다 ^^* 현재 글쓴이는 몇대의 스위치를 보유중이며, 그중 사용중인 2대를 기준으로 이렇게 저렇게 설명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글쓴이가 사용중인 기기들입니다. 좌측은 마나님의 스위치인데 휴대용에 적합한 구성으로 사용을 하고 있으며, 우측은 제가 사용하는 스위치인데 독에 설치해서 사용도 하며, 휴대용으로도 사용을 하는 기기입니다. 좌측은 마나님의 젤다의 전설 전용 스위치이기에 독에 꽂을 일이 거의 없습니다. 우측은 제가 사용함과 동시에 애기들이 같이 사용 (마리오카트) 등을 하기에 독에 결합 분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닌텐도 스위치 본체 관련 혹은 범퍼케이스 구성 ㄱ. 휴대용 전용 스위치의 구성 먼저 네온스위치의 경우 마나님의 젤다의 전설 전용 스위치로 휴대용에 기점을 맞췄습니다. 휴대용 전용이기에 TPU 케이스를 사용중입니다. 아래 다시 설명하겠지만, TPU 케이스의 장점은 고무와같은 탄성에 실리콘의 느낌을 살린 저렴하면서도 사용감이 좋은 필수 악세서리라고 할수 있습니다. 장점이자 단점이라 할수 있는건 조이컨을 동시에 감싸게 되어 조이컨의 분리시 불편할수 있으나, 저같은 경우 추가 조이컨이 있기에 굳이 조이컨을 분리할 경우가 없습니다. 또한 TPU 케이스 때문에 독 결합이 불가능하기에 외부 충전을 전용으로 하여야하며, 케이블에 대해서도 따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장점은 조이컨은 사용할수록 슬라이드가 헐거워질수 있는데 그것을 미연에 방지할수 있어 아직도 조이컨의 슬라이드 컨디션이 상당히 좋다는 겁니다. ㄴ. 휴대용 및 독연결 겸용 스위치의 구성 휴대와 독거치를 같이 할경우 구성이 틀려야합니다. 상기와 같이 일일이 TPU 케이스를 벗겼다 입혔다 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제가 사용중인 겸용 스위치는 후면 보호필름을 같이 입혀서 후면 기스를 최소화하였습니다. 또한 독 거치시 조이컨의 분리를 위하여 조이컨만 실리콘 커버를 입혀서 사용중입니다. 물론 본체전용 실리컨 커버도 있으나 어차피 독에 연결시 실리컨 커버는 벗겨야 합니다. 그렇기에 강화유리 및 후면 보호필름으로 조이컨 및 본체를 보호해주며, 독에 연결시 기스를 최소한으로 억제하는 효과를 보고있습니다. 보호필름을 잘붙이는 방법은 다시 설명 드리겠습니다 ^^* ㄷ. 두기기의 비교 및 추가 설명 두기기의 차이는 독에 연결을 하느냐 마느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TPU 케이스를 입힌 스위치가 분명 플레이하기에도 잡을때의 안정감도 훨씬 뛰어납니다. 특히나 스위치자체가 파지시 볼록한부분이 부족하여 파지가 불편함을 보완해줍니다. 물론 조이컨 전용 실리콘 커버만으로도 보완은 가능합니다. 그래도 안정감은 TPU 케이스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스마트폰등도 쌩폰을 사용하는 성향이 있어서 저같은 경우는 그냥 전후면보호필름으로 깔끔하게 사용하는걸 선호합니다. 그래서 실리콘 커버를 선호하기는 합니다. 상기사진과 같이 후면 느낌등 조이컨 느낌등을 비교해보시고 판단하시면 될듯합니다. 2. 파우치 리뷰 제손을 지나간 파우치가 약 6개 정도 됩니다. 그중 현재 보유중인 2가지와 현재는 손에 없지만 처분한 케이스에 대해서 리뷰하겠습니다. ㄱ. 정품 닌텐도 스위치 파우치 상기에 보시다시피 저희 부부는 닌텐도 정품 케이스를 사용중입니다. 다른 케이스도 있지만, 요놈들이 질감도 좋고 마감도 좋습니다. 또한 표현 느낌도 좋습니다. 재질은 나일론 혼용소재의 원단으로 제작이 되어 오염에도 강한편이며, 추후 세척시에도 편하게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수납공간도 딱 저에게 필요한 정도입니다. 지퍼의 마감이라던지 그외 마감등이 딱 제스타일입니다. 특히 지퍼손잡이의 무게감?? 이 딱 제스타일입니다 ㅎ 별거 아니지만 확실히 정품?? 이라는 제품의 퀄리티는 무시할수 없습니다. ㄴ. 스틸 닌텐도 에어폼 약 6개의 케이스를 사용하다가 그래도 보관중인 스틸의 에어폼 케이스입니다. 가격대비 나쁘지 않는 재질감에 터치감도 좋습니다. 정품 파우치와 비교를 하자면 조금도 딱딱한 외형을 유지하며, 수납공간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깔끔한 느낌은 떨어집니다. 터치감은 좋지만, 폴리에스테르 느낌과 스티로폼의 느낌을 섞은 느낌의 외관은 오염이 쉽게 될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쓰다가 포기한 다른 파우치에 비해서는 양호한편입니다. 특히나, 마감이나 지퍼의 질감은 왠만한 파우치보다 나은것 같습니다. 두께도 왠만한 쓸때없는 두께감있는것들보다 휴대의 용이성이 있습니다. ㄷ. 비교해보기 특별할것은 없지만, 확실히 닌텐도 파우치가 조금더 슬림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선호도의 차이겠지만, 두께의 차이와 질감의 차이로 저는 닌텐도 정품 파우치를 선호합니다. 두께를 비교하기 위해서 정품파우치에는 스위치를 넣어서 비교를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어폼의 두께가 조금더 두텁습니다. 또한 위에도 말씀드렸던 오염의 차이로 인해 저는 정품 파우치를 사용중이며, 스페어로 보관중인 상태입니다. 3. 아날로그 캡의 리뷰 아날로그 캡은 정말 잘 선택하셔야합니다. 혹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진짜 흑백이 딱 나뉘는 부분이랍니다 첫번째 사진은 호리사의 아날로그 캡입니다. 스위치 아날로그 캡중에 가장 유명한 캡중에 하나이며, 짝퉁도 많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저는 2세트다 호리 정품입니다. 하지만, 짝퉁 1,000원짜리랑 비교해도 20,000원짜리랑 착용감이나 감도는 비슷합니다 다만!!! 사출의 차이가 있습니다. 깔끔하게 사출되지 못해 사출후 남은 재료가 조금씩 붙어있습니다. 그걸 정밀가위등으로 깔끔하게 제거해준다면 사실 구분이 힘들며, 사용감도 차이가 없다고 과감하게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짝퉁 캡은 모두 처분하였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스플래툰 조이컨을 구하면서 같이 구한 일제 뭐시기 캡인데요... 저것도 오돌토돌한 돌기형 캡형과 지금 제가 보유중인 스펀지형 캡이 있습니다. 돌기형 캡은 호리사 캡처럼 고무재질의 캡이며, 현재 보유중인 캡은 약간 스펀지 느낌의 터치감을 가진 캡입니다. 솔직히 고무재질의 캡이 내구성이 좋으나 역시나 조작감으로 손끝에 달라붙는 느낌은 스폰지 느낌의 캡이라서 ... 돌기형 캡은 또다시 지인에게 나가게 됩니다 ㅠ.ㅜ 세번째 사진은 흔히들 말하는 냥이발입니다. 냥이발의 경우도 고무형과 스펀지터치감형이 있습니다. PS4와 세트를 맞추기위해서 사용중이지만, 역시나 저는 스펀지형 터치감의 캡을 선호합니다. 현재는 암즈 조이컨셋에 고무형이 끼워져 있습니다. 이유는 아이들이 사용하는 조이컨인데 스펀지형이 내구성 문제로 아까워서 고무형을 끼워두었습니다. 역시나 내구성은 고무형이 최강입니다. 번외로 PS4 컨트롤러와의 냥이발 비교입니다. 모두 정품 냥이발이지만, 암즈 조이컨의 냥이발은 어디서 굴러들어온 거랍니다 ;; 내구성은 비정품이 승 !!! 4. 프로컨 악세서리 비교 프로컨의 악세서리는 정품 캡을 구하지 못해서 상기 이야기한 비품 캡을 잘 다듬어서 사용중입니다. 프로컨이 2개이다 보니 한대만 실리컨 커버를 씌워서 사용중입니다. 이유는 하기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짝퉁 마이오루리지캡은 돌기부분이 정품에 비해서 저렇게 지저분한듯 남아있습니다. 정품은 돌기부분이 아주 깔끔합니다. 저 비용이 20배의 가격차이를 부릅니다. 약간 투명한듯한 프로컨 재질감은 뭐 그저그렇습니다. 실리컨 커버를 씌우면 확실히 그립감은 높아집니다. 하지만, 고무냄새가 많이나서 저는 구매후 바로 비누로 빠득빠득 씻어서 말린후 사용했습니다. 확실히 고무특유의 냄새가 거의 사라지더군요. 그런데 !!! 왜 실리콘 커버를 사용하지 않느냐? 트리거부분의 실리콘이 트리거 버튼감을 방해합니다. 트리거로 된것이 아닌 버튼형의 트리거라서 큰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딸깍하고 누르는 감이 부족합니다. 가위로 잘라낼까 고민해보았지만, 그냥 사용중입니다. 저게 가장 단점입니다. 그래서 한놈은 그냥 오리지널로 사용중입니다. 또한 아날로그스틱의 크기가 조이컨에 비해 약 1.5배정도 크기에 딱 적당하여 특별하게 아날로그 캡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그냥 조이컨과 깔을 맞춘겁니다 ;; 5. 조이컨 그립 그리고, 핸들 비교 기존에 조이컨 그립이 있었지만, 사실 사용감이 그렇게 좋은편이 아니라 처분하였습니다. 짝퉁 핸들그립도 많지만, 역시나 정품 핸들그립에 따라가지 못해 다 처분하고... 현재는 정품 핸들그립만을 사용중입니다. 정품 핸들그립을 사용하는 가장큰이유는 그립감과 조이컨의 일체감입니다. 비품 핸들그립만 사용해보면 큰차이를 느끼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같이 비교해보면 파우치와 마찬가지로 역시 정품이구나 싶습니다. 정품 그립에는 + (좌측조이콘) - (우측조이콘) 에따라 좌우로 밀어 꽂아야지 정확하게 부착이 가능합니다. 또한 사진과 같이 L / R 버튼에 스프링이 달려있기에 확실히 버튼 터치감이 상승합니다. 물론 조이콘에 핸드그립만 끼워서 사용도 가능하나, 레이싱에는 레이싱 그립이 뽀대입니다. 큰금액 차이가 아니라면 정품 핸들 그립을 추천드립니다. 조이콘 그립역시나 사실 크게 사용할일이 없어서 본품에 딸려있는 핸드스크랩만 연결해서 사용해도 충분하게 그립감이 나아집니다. 오히려 조이콘 그립을 끼우는것보다 해드스크립을 끼워서 사용하는게 훨낫습니다. 특히나 1-2 스위치 같은 게임에서는 조이콘을 직육면체 돌리듯이 졸리는 기능이라든지 칼처럼 잡는 것등이 많아서... 사실 크게 조이콘 그립이 필요가 없기에 다 처분했습니다. 6. 추가 컨트롤러 8Bitdo 시리즈 아시는 분은 대충 아시지만.. 저는 컨트롤러 성애자입니다. 특히나 스틱에 대한 열의가 ;;;;
8Bitdo 의 제품은 닌텐도 콘솔과 궁합이 좋은편입니다. Wiiu 때부터 신용하며, 사용중이며, PS 계열을 제외한 대다수의 제품에 호환성이 좋습니다. 에뮬용으로도 하나 구비해두시면 좋습니다. 상기 SF30 PRO 의 경우 NC30 PRO 혹은 FC30 PRO 에 비해서 몇가지 바뀐점이 있습니다. 진동부분 / 모션센서 부분 / 등등이 개선된 부분이 있습니다. 상기사진에 보이는 스마트폰용 그립이 있으면 스마트폰을 에뮬기기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놈들이 장사속으로 그립도 호환이 않되게 만들어서 그립을 각각 구매했습니다 ㅠ.ㅜ SF 와 FC 의 차이중 가장 큰차이는 진동도 모션도 아닌... 버튼의 위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L1L2 / R1R2 의 위치가 좌우이냐 상하이냐의 차이인데 저게 플레이시 만족감의 차이를 크게 나타냅니다. 어차피 에뮬에 주로 이용하지만, 그래서 L1L2 / R1R2 의 버튼을 잘못누를 경우 짜증이 나기는 합니다. 저는 이왕이면 SF30 PRO 를 구매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번외... 8Bitdo Zero .... 수개를 주문하여, 개인적으로 스마트폰 휴대용 게임패드로 사용중이며, 펌웨어 업데이트로 스위치와의 연동도 가능합니다. 작지만 강한 조작감으로 나쁘지않은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솔직하게 !!!! 조이콘 보다 십자버튼의 유무로 인한 조작감은 이놈으로 추천드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스파등을 할때 조이콘보다 제로가 더 쓰임새가 있다니 ;; 그나저나 요즘은 새턴 복각패드같은 파이팅패드를 만들생각은 없는가... 상단 4번튼 패드가 자리를 잡았지만 상단 6버튼 패드를 기다리는 1인입니다 ㅠ.ㅜ 7. 케이블 관련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하지만, 잘모르는 케이블... 스마트폰 케이블부터 사실 약 6종의 케이블을 보유중이지만... 스위치용으로 나온 케이블만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스틸에서 나온 스위치용 USB-C 케이블과 스위치 프로컨에 들어있는 USB-C 케이블입니다. 닌텐도 로고의 유무 차이도 있지만 !!! 제일 중요한거.... 프로컨 하나 구매하세요 그리고, 프로컨에 들어있는 USB-C 케이블 이용하세요. 무슨차이냐구요? 젤다의 전설을 해보셨나요? 정품 케이블을 이용하지 않으면, 게임플레이하는 전력소모가 충전하는 전력소모보다 커서... 플레이하면서 충전이 불가능 할 정도입니다. 처음에 그걸 몰라서 삼성케이블 등 약 4종을 케이블을 써봐도 스위치 배터리 불량인줄 알고 몇대를 처분했는지 ;; 결론은 케이블 이 문제였습니다.. 스위치는 모든 주변기기의 특성을 제가본 어떤 콘솔보다 많이 탑니다 ;; 혹시나 프로컨 케이블이 없다면, 굵은선의 제대로된 USB-C 타입의 케이블을 사용하세요. 8. 여행용 충전기 솔직히 필요없습니다... 물론 필요할수도 있지만 ... 있으면 좋지만... 실제로 사용해본 결과 일반 스마트폰 충전기와 동일합니다. 오히려 일체형 선이 약해서 비추천입니다. 그리고 !!!! 가장 중요한건 독등에 사용이 불가합니다. 아래 미니독에 사용해보니 전력부족인지 제대로 작동이 되었다 않되었다 ;; 그냥 정품 케이블이라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그만인 품목 ;; 9. 독 연장케이블 스위치의 발열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쓸일이 없었습니다... 케이스가 틀려서 짝퉁과 정품으로 보이지만... 거기서 거기입니다. 뭔가 특별한것이 있을것 같지만, 그냥 스위치를 독에 꽂지않아도 되도록 독에서 케이블을 밖으로 빼주는겁니다. 작동도 잘하고 발열에도 도움주고 스크래치에도 좋지만... 거추장스럽고 지저분합니다. 후면 보호필름을 붙인이후 사용한적이 없는것 같네요. 포장케이스만 틀리지 완전 동일합니다. 그냥 제일싼곳에서 구매하세요. 어차피 "마데 인 치나" 입니다. (메이드 인 차이나) 10. 미니독 몇번쓰다가 안쓰는... 그래도 계속 사용은 하고 있습니다. 일반인에게는 크게 사용성이 없을듯 합니다. 정품독을 축소해서 만든겁니다. 발열에도 스크래치에도 좋습니다. 그런데 !!! 이망할놈이 너무 홈을 좁게 만들어놨습니다. 강화유리 붙인 스위치는 제대로 잘 안들어가며, 강화유리에 스크래치를 남깁니다. 너무 빡빡합니다. 정품독은 강화유리등과 상관이 없는데 이놈은... 좌우로 USB 단자가 3개가 있으며, 그중에 1개는 USB3.0 지원입니다. HDMI 단자와 USB-C 타입 단자가 있습니다. 그냥 정품단자 쓰세요. 아래 번외로 이야기할 부분때문에 저는 사용하지만, 기기에 오히려 무리를 줄수 있을듯 합니다. 11. 쓸데없는 메탈 걸쇠.. 어찌어찌하다 메탈 걸쇠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사용중이지만, 조이컨의 걸쇠가 파손이 잘된다고 하네요. 솔직히 저는 기기를 깨끗하게 다뤄서?? 애기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크게 파손이 없어서 사용할 일이 있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그냥 이런것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특별한건 없습니다. 12. TPU 케이스 비교 TPU 케이스 가격이 천차만별이죠? 그놈이 그놈입니다. 가격이 조금더 비싸고 싸고, 재질이 조금 부드럽고 딱딱하고 의 차이입니다. 하지만, 스위치를 씌운순간 어느것이 어느회사꺼인지 알기 불가능합니다. 다만 색감이 조금 옅고 진한차이로 구분이 되는데, 가격차이가 꽤 나기에 그냥 최저가로 구매하세요. 진짜 스위치에 씌우고 나면 그놈이 그놈입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보유하고 사용해본 악세사리들입니다. 마지막으로 번외로 제가 스위치를 즐기는 방법과 추천 미니빔입니다. 아이들때문에 2대의 TV가 있음에도 불가하고 퇴근후 제대로 미디어 시청이 불가합니다 ㅠ.ㅜ 그래서 아이들과 영화를 볼때도 게임을 즐길때도 사용하는 스마트빔을 추천합니다. 소니의 스마트빔을 사용하다가 밝기 문제로 방출하고 현재는 크레모텍의 C200 을사용중입니다. 밝기면에서 엄청 만족중이며, 사용중입니다. 하지만 !!!! 상기사진과 같이 스마트빔으로 사용중에는 미니독을 이용합니다. 형광등 밑에서도 저정도의 밝기를 뽐냅니다. 사진촬영후 알았지만, 절전을 위해서 밝기모드는 최저 중간 최고 가 있는데... 중간으로 해둔 밝기입니다. 최고로 해두면 더 밝아집니다. 소니빔은 형광등 밑에서 안보입니다 ;;; 소니빔은 상하 키스톤의 범위가 거의 180도 정도 되며, 좌우 조절도 가능하지만.. 이놈은 키스톤의 범위가 진짜 쥐꼬리만큼입니다 ㅠ.ㅜ 정말 짜증납니다. 좌우 키스톤 조절도 불가능하여 미칠것 같습니다. 정면으로 똑바로 맞춰줘야합니다. 그럼에도 그놈의 밝기 문제와 설치의 편리함으로 사용중입니다. 중간 밝기에서 이렇게 불을 꺼서 천장으로 쏘면서 조이컨을 좌우에 쥐고 게임을 하면 정말 편하게 게임을 즐길수 있습니다. 현재 화면은 천장 벽지에 쏜것이며, 중간밝기 입니다. 스크린이 아님에도 불구 하고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스마트빔의 필수 악세사리는 삼발이 고릴라 삼각대입니다. 가벼운 물건 정도는 거치가 가능하며, 다리로 손잡이등에 묶어둘수도 있습니다. 마눌님은 고릴라 삼각대를 이용해서 주방에서 설거지하실때 스마트폰을 거치하시고 나스에서 밀린 VOD 감상하시는데 사용중입니다. 가격은 2,000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며, 더 저렴한것도 있습니다. 배송비가 더 비싸기에 몇개 구매하셔서 파손되면 교체하신다는 마음으로 추천드립니다. 쓸데없이 긴글 읽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 혹시나 악세서리 구매에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추가 보호필름 붙이기 액정보호 필름 붙일때는 한번에 붙이는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강화유리는 더욱 그렇습니다. 알콜계열로 깨긋하게 해주시고 깨끗한 안경닦기 등으로 먼지제거후 한번에 붙여주세요. 물을 뭍이기도하는데 그건 물보다는 알콜이 낫구요. 제일 중요한거 !!! 강화유리에 물을 많이 쓰지마세요. 터치부분에 수분이 들어가서 터치불가가 됩니다. 후면보호필름은 손에도 후면에도 물을 왕창 뭍혀서 해주세요 손에 잘붙지도 않고 잘 밀리면서 물기를 잘 밀어내서 뽑을수도 있고 마르고나서 잘 붙습니다. 화장시 데워서 하고 그럴필요없이 분무기로 물뿌려서 해주시면 좋고 핵심은 손에 물기가 있는게 최고입니다. 저는 물티슈로 손 닦아가면서 붙입니다. 전면 강화유리가 아닌보호필름의 경우는 물기를 사용해도 됩니다. 하지만 강화유리는 물기를 제거하기 힘드므로 한방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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