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젤다 마리오오딧세이 카트리지로 엔딩 본 후
묶혀뒀던 스위치 작업 후
레지던트 레벨레이션2 엔딩 봤습니다.
음....
일단 일판 음성 기준으로 아무리 "의역"으로 번역했더라 하더라도
자막과 너무 동떨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솔직히 하는 동안 내내 자막을 끄고 할까 라는 마음이 들 정도록,,,,
아니면 내가 감이 떨어졌나... (통역 일 않한지 너무 오래되서 )
그래도 몇몇 구간은 좀 짜증날 정도록 의역을 했더라고요
뭐
그거 말고는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자체 한글이라서 설정할 것도 없고
무엇보다도 난이도 보통으로 했을때 액션성도 어렵지도 그렇다고 쉽지도 않는 정도라 딱 좋고
단 한가지 ....역시 바하라면 총알의 압박을 벗어날 수가 없네요
젠장,,,현실에서도 총알(돈) 부족 현상을 겜에서도 느껴야 하다니.,.ㅜㅜ
ㅋㅋ
암튼 날 더운데 시원하게 즐길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