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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전 드뎌 괜찮은 중고매물을 찾아서 오너가 됐습니다. 게임도 많아서 좋았지만, 쓰다보니 여러생각들더군요.
장점 1. 마리오와 젤다가 있다. 2. 콜드부트가 된다는 가정하에 가격값한다. 3. VC가 맘에든다. 4. vwii용 에뮬까지 더하면 에뮬이 많다.
단점 1. UI도 느리고 대기시간도 항상길다. 넘 느리다. 2. 게임패드가 넘 크고 무겁다. 500그람이 넘는데, 스위치본체보다도150그람정도 더 무겁다. 3. 배터리도 구동시간도 짧다. 4. 게임패드 사정거리도 넘짧다. 옆방에서도 안된다. 5. 자질구레한것이 너무 많다.. 본체 아답터, 패드 아답터, 패드 거치대, hdmi, 센서, 하드디스크와 케이블 등등 wii때도 거추장 스러웠는데, 한층 더해졌다. (Ps3,4는 hdmi, 전선코드로 끝) 6. 게임패드와 TV 화면 번갈아 보는게 불편하다 7. 프로패드에 자이로도 없다. 8. Wii모드에서 게임패드지원불가, 프로패드도 불가
단점이 넘 많지만 황공 바택 HD와 어쨌든 돌아가는 야숨, 필터링 없는 원본느낌 충실한 vc가 있어서 참고 쓸수는 있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인 제 생각은 제품 진짜 못만든듯요. 실패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에비하면 스위치는 실제로 wiiu를 쓰며 느껴지는 단점들 정말 많이 해결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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