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야숨을 즐긴지 3주가 넘어가는군요 평일에는 거의 위유를 못켜고 거의 주말에 달리는 편인데 2주차정도에 4개 메인 퀘스트는 클리어하고... 가논 잡으러 가야되는데 사원 오브 모으면서 체력이랑 스태미너 올리고 간간히 보이는 코록 씨앗으로 인벤토리 늘리고 요정의 샘 전부 해금해서 의상 업글하고 놀고 있습니다ㅎㅎㅎ 마지막 요정은 10000루피를 내놓으라고 해서 볼링으로 노가다를 ㅠ 풀셋 의상을 종류별로 모으려다 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돌아다니네요 게다가 4단계까지 업글이 있다보니 아이템이 많이 필요하게 되서 젤다공주 구할 생각은 없고 여기저기 사냥하러 돌아다니면서 몬스터 파트도 모으고 광산가서 보석 캐고 별똥별 떨어지면 말타고 미친듯이 달려가서 운석 줍고 도마뱀 찾아서 돌아다니고 물속에서 고기 잡고 버섯 따러 등반하고 예전에는 레이저로 바라만 봐도 무서워서 피하던 가디언이었는데 이젠 고대 부품 얻으려고 가디언 찾아서 때려잡고 (사실 방패로 받아치기만 잘하면 쉬운 녀석이었는데ㅎㅎ) 무기랑 의상도 어느정도 세팅하고 체력도 업글하니 라이넬도 비교적 쉽게 잡을수 있네요 이제 적당히 놀다가 이번주말에는 슬슬 가논 잡으러 가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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