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는 헥스치 설치하느라 헤매서 금욜밤을 보내고
주말동안 젤다 야숨 초반을 달렸는데 맵 해금하려고 여기저기 누비기만 하고
체력 늘리려고 사원 오브 모으느라 메인스토리는 코끼리던전까지만 진행하고 한주를 쉬었네요ㅠ
무기랑 음식에 대해 잘 모르고 조작 인터페이스도 감이 잘 안와서 계속 죽기만했는데....
적당히 장구류 업그레이드하고 방패방어랑 회피기술만 잘써도 전투가 익숙해지더군요
주중에 레시피나 장구류, 마굿간, 인벤 등등 관련 자료를 찾아보며 눈팅만 하다가....
(스위치가 있었다면 출퇴근시간에도 할수 있는데 ㅜㅜ)
드디어 이번 주말에 본격적으로 메인스토리를 달렸는데
코끼리-낙타-새-도마뱀 던전 순서로 진행해서 현재 도마뱀 던전 보스전까지 진행하고 세이브 해놨습니다 ㅎ
사이드 퀘스트는 3개정도만 했는데 퀘스트 받아놓은것만 해도 수두룩 하네요;; 언제다할런지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주말내내 달렸네요 ㅎ
단순 수집을 위해 돌아다니거나 비슷한 패턴의 사이드 미션의 유비식 오픈월드 게임이나
방대하게 맵은 넓은데 단순 반복 미션인 저스트코즈랑 다르게
말그대로 여기저기 누비면서 채집하고 코록씨앗도 찾아보고 무기도 줍줍하는것도 쏠쏠하고
룬 능력을 이용해서 머리 써야하는 사원 퍼즐도 나름 재밌네요
메인 던전이 4개밖에 안되는게 살짝 아쉽긴 하지만... 사이드 퀘스트랑 사원이 워낙 많다보니 ㅎ
영문판으로 엔딩을 볼거긴 하지만 아무래도 언압이 살짝 있다보니...
얼른 스위치 정발되서 한글로 제대로 깊이 있게 즐겨보고 싶네요
ps. 일좀해라 닌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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