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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닌텐도 스위치 라이브 발표가 있었습니다만, 발표가 끝남과 동시에 닌텐도의 홈페이지 개편이 있었습니다.
탑 페이지의 하드웨어 일람에서 위유가 사라졌습니다. (스위치와 쓰리디에스만 보이네요...위유는 잘 찾아봐야지 나오는 숨밖꼭질 레벨이...)
위유는 스위치와 겹치는 컨셉도 있고하니 아예 존재자체를 페이드 아웃 시키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비운의 하드는 이렇게 황혼을 맞이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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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스위치는 생각보다 잘 나온거 갔습니다. 위의 모션 기능도 들어가 있고 위유의 휴대성도 확대되고 현재까지의 하드의 집대성을 이룬듯 합니다. 가격도 적당하고(주변 기기가 비싸지만) 플4와는 다른노선으로 나름 건투할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플4보다 사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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