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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발전이 늦었던 위유의 작업들이 현재는 결과물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다들 위유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계시리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핵치가 업그레이드되고 커펌 등이 나오면서 현재 레드낸드 작업을 통하지 않고
바로 시스낸드로 이런 작업들을 즐기시는 분이 많이 계신 것 같은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런 작업에 능숙하신 분들이 아니라
처음 해보시는 분들은 일단 당분간은 레드낸드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스낸드에 직접 작업하는 현재의 시스템은
물론 현재도 꽤 안정성이 확보되어 있지만 항상 벽돌의 위험이 조금은 있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특히 핵치 콜드 부팅과 같이 부팅부터 들어가는 작업들은 더 위험합니다.
부팅이 안되버리면 하드모드가 아닌 이상 복구하기가 많이 힘들어지거든요.
아마 3DS로 접해보셨던 분들은 잘 아실텐데
가장 안전한 작업 방법은 바로 일단 부트스트랩을 설치하고
시스낸드를 이미지로 떠서 가지고 있다가
여차하면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부트시에 복구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현재 3DS의 경우에는 워낙 작업량이 많아서 이런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는데 반해
위유는 아직까지는 일반 유저들을 위해서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이런 부트스트랩 방식으로 3DS와 함께 정착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때까지는 레드낸드를 이용하시는게 더 안전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물론 작업에 능숙하신 분들! 여유자금이 많으셔서 위유가 벽돌이 되도 상관 없는 분들! 미국이나 일본에 계셔서 바로바로 AS가 가능하신 분들!
께서는 전혀 신경쓰실 바 없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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