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계속 구글링하는 온갖 고생 끝에 닌텐돈트 설치 성공했네요 ㅠㅠ 게다가 SNES9X까지 추가로 설치해서 해봤더니 정상적으로 잘 되구요 특히, 예전에 버추어 스트라이커4를 쿼드포스로 했을때는 홈팀 유니폼이 아닌 원정 유니폼으로 선택됐을 뿐만 아니라 동점인 상황에서 비겼을때 연장전과 승부차기 없이 바로 컨티뉴 뜬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요번에 닌텐돈트로 해봤더니 그걸 할 수 있게 되서 그때보다 더 재밌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SNES9X도 처음에 설치하고 나서 실행했을땐 바탕화면으로 팅기는 안타까운(?) 상황을 맞기도 했었지만 구글링의 파워로 재설치해서 실행했더니 롬 파일 불러오는 화면이 정상적으로 떴습니다 SNES9X에서 페르시아의 왕자 해봤더니 PC판 원작보다는 난이도가 좀 높더군요 ㄷㄷㄷ 참고로 페르시아의 왕자 PC판은 레벨12에 제한시간 1시간이지만, SNES판은 레벨20에 제한시간은 2시간이랍니다 나중에는 버추어 스트라이커 2002하고 마리오카트2도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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