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체가 1950엔... (박스와 센서바, 눈챠크누락으로 200엔 할인... 1750엔) 센서바 500엔, 눈챠크 500엔, 클래식 컨트롤러 750엔 이렇게 구입하고... 추가로 쓸지 안쓸지 장담할 수 없지만 (박스없음)밸런스보드가 108엔;;; 이렇게 5만원도 안되는 비용으로 세트를 사왔습니다만, 이대로 써먹는데 문제는 없겠죠? 재밌는 사실은 (아마도 모션플러스되는) 위모콘 중고는 2500엔정도였는데, 직원한테 게임기본체보다 위모콘이 더 비싸네요 하니, 걔도 그냥 웃더군요;;; (일본에 처음 위 발매하던 당시에 저는 비쿠카메라가 가서 25000엔 정가에 게임기 사서 하다가 한국 오기 전에 20000엔에 팔고 온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ㅠ.ㅠ) 다른 콘솔들은 막 엄청나다...할 정도의 가격대는 아니었는데, 의외로 뉴삼다수 중고는 감가상각이 떨어진 기분이 들었습니다...(15000엔 전후로 형성) 일단 구동해보려면 220v어댑터나 트랜스가 필요할것이고... HDMI단자따위 없는 wii는 내 모니터(TV겸용이지만 컴포넌트 단자 없는...)에 연결이 안될테니... 귀국해서 아직도 구동확인을 못해본게 함정입니다;;; 차차 이 게을르니즘을 극복하고 파판의 기운을 빌려 게임을 구동해보는 그 날까지 화이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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