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먹은 건 오바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번 삽질하다 날린 사례도 있고 해서
백업용으로 1대 더 해가지고 2대 사온건데,
플레이용이 멀쩡하게 잘 돌아가서 그냥 놔두느니
그걸로 비행기값이나 보태자는 생각으로 팔았네요.
아무래도 다른 이에게 파는 거라 신중하게 되서
평소 걍 영어로 쓰던 CFG 로더 언어도 한글로 바꿔놓고
되는지 안되는지 신경도 안 썼던 게임들도
하나하나 체크해가면서 테스트 했습니다.
(안되는 게임들은 걍 지웠네요. 그거 원인 분석하고 구동되게 하느니 차라리 다른 게임 넣어주는게 편해서....ㅋㅋㅋ)
이렇게 가끔씩 여친 보러 일본 갈 때마다
심심풀이로 Wii 를 사오는데
단종으로 인한 Wii 열풍이 사그라들기 전까지는
쏠쏠하게 써먹을듯 하네요. ㅎㅎㅎ
(업자 되겄네................라고 하기엔 너무 뜸하게 감. 6개월 한번씩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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